“에이전틱AI, 자동화돼도 방향과 책임은 인간 몫…현장에 해답 있다” 작성일 07-03 4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임우형 LG AI 연구원장, ‘글로벌 AI 프론티어 심포지엄’서 현장 중심 AX 강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QF0hPrNC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46a7aa9b67b0100ef6223927d367852c5f0e7946aedf5dd890f308a926b046e" dmcf-pid="Wx3plQmjS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03/552796-pzfp7fF/20260703151308815kukm.jpg" data-org-width="640" dmcf-mid="xa9V5gWIT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03/552796-pzfp7fF/20260703151308815kuk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8ee40b015fc35d026c1e4e4cfa334bebbdb21d6af7c412fa6d2b5f4c29c75b9" dmcf-pid="YM0USxsAC5" dmcf-ptype="general">[디지털데일리 오병훈기자] “실행은 인공지능(AI)에 위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방향 설정과 책임은 위임할 수 없습니다. 인간의 역할은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더 높은 단계로 재정의되는 것입니다.”</p> <p contents-hash="95e7f6b8e82528572de7018a594d7cdd25b58e4f746cb4ece073e589850d7b5f" dmcf-pid="GRpuvMOcWZ" dmcf-ptype="general">임우형 LG AI연구원장은 3일 서울 강남구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글로벌 AI 프론티어 심포지엄 2026’에서 AI 에이전트 시대 산업과 조직 변화 방향을 짚으며 이같이 강조했다.</p> <p contents-hash="e6f13e8d9680a92a34b6d0e9f7b38e07fefaf5213aa18ba4e2397b2cf600ffc2" dmcf-pid="HeU7TRIkSX" dmcf-ptype="general">먼저 임 원장은 현재 LG AI 연구원이 개발한 ‘엑사원(EXAONE)’이 이미 다양한 기업 업무에 적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문서 이해, 보고서 요약, 데이터 통합, 반복 문서 업무 처리 등 사무 업무뿐 아니라 석유화학, 금융, 바이오, 데이터 거버넌스 영역까지 활용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는 것이다.</p> <p contents-hash="9223c91a83aa64f6b8dc90e85d7fe485f98f55d72045c03fe70c6463df7ac679" dmcf-pid="XmMezr3GhH" dmcf-ptype="general">그는 기업용 AI 에이전트 ‘챗 엑사원(ChatEXAONE)’을 예로 들었다. 챗엑사원은 웹 검색, 코딩, 문서 작성 기능에 더해 추론과 심층 리서치 역량을 강화한 모델이다. 내부 지식과 문서를 검색해 근거 있는 답변을 만들고, 복잡한 다단계 요청도 스스로 계획하고 실행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b636e4d82537a9d57a0fe3b37e50340e8340afecf108e18499ef5d9b33869a5f" dmcf-pid="ZsRdqm0HvG" dmcf-ptype="general">임 원장은 “초안을 작성하고, 기록을 정리하고, 흩어진 자료를 구조화하며, 반복 업무를 대신 수행한다”며 “현재 챗엑사원은 LG그룹 임직원 8만명 이상이 매일 사용하는 단계까지 왔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f0c441ff0f72dd48f6ad4475aaafc4ceca6cc072f6a913e8fdfe5d7122d22596" dmcf-pid="5OeJBspXvY" dmcf-ptype="general">이어 “과거에는 인간 전문가가 직접 처리하던 업무를 이제 AI 에이전트가 수행하고 있다”며 “급변하는 조건에 맞춰 생산·공급 계획을 자동으로 생성하고 조정하면서 생산 효율을 높이고 이는 곧바로 사업 성과로 연결된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83ff6682a9a4b35bf8ed1a202a5916a814357a4b2bc59c4e1bac9cfa833034b6" dmcf-pid="1IdibOUZCW" dmcf-ptype="general">임 원장은 AI가 산업 현장에 들어오면서 일하는 방식도 바뀔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공장’ ‘연구개발(R&D)’ ‘조직과 사람’ 3개 축을 중심으로 변화 방향을 예측했다.</p> <p contents-hash="0294045bbf783c6ad36235b7ff7e67824c79e2ba6710a72f5ac209c35d58bf4d" dmcf-pid="tCJnKIu5Ty" dmcf-ptype="general">먼저 공장에서는 에이전트 AI와 피지컬AI가 함께 운영하는 완전 자율 공장이 자리잡게 될 것이라고 봤다. AI가 직접 제조 업무를 수행하고, 품질을 스스로 검사하며 수율까지 개선하는 전 과정을 사람의 개입 없이 자율적으로 처리하게 된다는 것이다.</p> <p contents-hash="855f2f420516cf9032001235e5456ab1f61c6f2c054066dd782547153743be26" dmcf-pid="FhiL9C71vT" dmcf-ptype="general">R&D 영역에서는 AI가 실험과 학습 주기를 압축할 것으로 예상했다. 난치병 치료제나 신소재처럼 사람이 탐색하기에는 가능성 조합이 너무 많은 문제에서 AI는 완전히 새로운 연구 방법론을 만들어내고 있다는 설명이다.</p> <p contents-hash="97cd013e14a598d96b7a591d2e5b6370c076f5f2c740107b64afd3ed34ebbfd3" dmcf-pid="3lno2hztyv" dmcf-ptype="general">조직 측면에서는 사람의 역할이 소멸되는 것이 아니라 전환되는 것으로 분석했다. 예컨대 사람이 공장을 직접 지키는 대신 시스템을 설계하고 감독하는 방향으로 바뀐다. 즉, AI 확산이 곧바로 인간 노동의 소멸을 뜻하지는 않는다는 설명이다. 반복적이고 표준화된 업무가 AI 에이전트에 흡수되더라도 인간 역할은 더 높은 판단과 창의성 영역으로 이동한다는 설명이다.</p> <p contents-hash="1bca13a7c6035440ccc0f3dc1d8c805d80def979d6f766ab4a7081228e027616" dmcf-pid="0SLgVlqFWS" dmcf-ptype="general">임 원장은 “코드를 작성하던 엔지니어가 시스템을 설계하고 운영하는 사람으로 바뀌듯 사람은 더 높은 판단력과 창의성이 필요한 역할로 이동하게 된다”며 “새로운 기술을 배울 기회가 없다면 변화의 속도는 곧 격차가 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caf15d8cee31c3f905a750840da94a25844a54e7726be1a8d4635f64760bad8" dmcf-pid="pvoafSB3Wl" dmcf-ptype="general">임 원장은 AI 에이전트 시대 인간의 역할을 ‘최종 승인자’ ‘조율자’ ‘설계자’ 세가지로 정리했다. AI가 분석과 실행을 맡더라도 결과를 받아들일지 결정하고 책임지는 주체는 인간이어야 하며 여러 에이전트가 동시에 일하는 환경에서는 인간이 전체 흐름을 설계하고 감시해야 한다는 것이다.</p> <p contents-hash="af8285d9a4c74d45936739bd7a49503be1e10599686f6dd14d22b3f3c68aff69" dmcf-pid="UTgN4vb0Sh" dmcf-ptype="general">그는 “미래는 인간이 물러나는 시대가 아니라 인간의 책임과 AI 역량이 함께 존재하는 인간-AI 공동 의사결정의 시대”라며 “AI는 실행을 가속화하겠지만, 그 방향을 정하고 책임지는 일은 여전히 인간의 몫”이라고 강조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피지컬 AI 대부 캘블링 MIT 교수 "로봇, 대량 데이터보다 모듈화된 뇌구조 필요" 07-03 다음 한국 여자 U-20 핸드볼, 세계선수권 16위로 마무리 07-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