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톨로지로 AI 슬럭 지운다"…모비젠, '그래피오 2.0'로 시장 확대 '총력' 작성일 07-03 5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법제처·환경공단 등 공공 레퍼런스 확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qSydpd8y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f61ecefd3712b91f1bf67b3f4510366806b7db8a6c11d4f7dd79935be6e9c03" dmcf-pid="xBvWJUJ6T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03/552796-pzfp7fF/20260703052910847hxpl.jpg" data-org-width="640" dmcf-mid="PGCSMFMVT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03/552796-pzfp7fF/20260703052910847hxp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6cd266986077ab8fb1a44d12a0d95662db562107269e1b26f1a01ba0d688131" dmcf-pid="ywPMXAXSyr" dmcf-ptype="general">[디지털데일리 박재현기자] 모비젠이 온톨로지 기반 AI 플랫폼 '그래피오(Grapeo) 2.0'을 출시했다. 지식체계를 짜는 데 머물렀던 1.0과 달리, 2.0은 AI가 스스로 판단해 움직이는 '다이나믹 온톨로지'를 앞세웠다. 데이터가 바뀌면 AI가 이를 감지해 정해진 일을 알아서 처리한다.</p> <p contents-hash="6514303b2d6791e3109ad7ca81ebe1892b35144c59222ab06d88c38d6896133a" dmcf-pid="WrQRZcZvhw" dmcf-ptype="general">모비젠이 겨눈 건 'AI 슬럭'이다. AI 슬럭은 사람의 고민 없이 무분별하게 쏟아지는 검증되지 않은 저품질 답변을 의미한다. 기업에 깔린 AI도 사람처럼 그럴듯하게 말하지만 정작 쓸모 있는 답은 드물다.</p> <p contents-hash="8a7c99118df4e1dadb92faa19c35665b6a4663f27ef3bad9dbcc2719240e2303" dmcf-pid="Ymxe5k5ThD" dmcf-ptype="general">모비젠은 AI 슬럭의 원인을 데이터 분산, 업무 맥락 단절, 보안 등을 꼽았다. 또한 온톨로지가 이 세 가지를 동시에 풀 수 있는 열쇠라고 판단했다. 온톨로지는 AI에게 데이터를 어떻게 읽고 해석할지 미리 알려주는 기술이다.</p> <p contents-hash="fd7f61eedce84e8de3aed54745f6fa1930bf86f69faaca4e9a8b55172e0eb1f2" dmcf-pid="GzlTe0e4vE" dmcf-ptype="general">그래피오는 데이터·온톨로지·앱·프로젝트 4개 레이어로 구성된다. 온톨로지 레이어가 흩어진 데이터의 관계와 맥락을 정의하면, 하위 구조가 바뀌어도 상위 앱은 흔들리지 않는다.</p> <p contents-hash="a8223ee9ebf1beae63e990e378cc5dc793a52781ad7d823e9c3f543bd1bdef52" dmcf-pid="HqSydpd8yk" dmcf-ptype="general">다이나믹 온톨로지는 업무 정책을 온톨로지로 정의하는 데서 시작한다. 데이터에 변화가 생기면 AI가 이를 감지하고, 판단이 필요한 대목에서 스스로 결정해 워크플로를 돌린다. 과거 룰 기반 시스템은 사람이 짠 조건 안에서만 작동했다. 그래피오는 AI 추론으로 이 한계를 넘는다는 설명이다.</p> <p contents-hash="6bc90ca8a9588df4c2b2f3ef004ff31b9328dc303879a0218cb9c6eb893f2a26" dmcf-pid="XBvWJUJ6lc" dmcf-ptype="general">그래피오는 데이터를 손질하는 단계부터 다르다. 이에 대해 김태수 모비젠 대표는 "기업 데이터는 대부분 ERP 문서, 엑셀, 부서별 시스템에 산재돼 있다. 데이터레이크나 데이터마트로 한데 모아도 AI가 곧바로 쓸 수 있을 만큼 정제된 경우는 드물다"면서 "그래피오는 원천 데이터를 표준화된 기준으로 가상화해 하나의 논리적 레이어로 묶을 경우 데이터를 옮기거나 복제하지 않고도 통합된 형태로 조회·연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95ad678935c04f449b095c68da2337d1448dd30a58f7e4cb007107e1312b78c7" dmcf-pid="ZbTYiuiPlA" dmcf-ptype="general">이어 김 대표는 "그래피오는 여기에 연결 정제와 품질 검증을 더해 AI가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구조로 변환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644a0f6b36b405f157bd7ccb6f7092c922d057fff765c62536cdffc9b68cdf64" dmcf-pid="5KyGn7nQSj" dmcf-ptype="general">모비젠은 정확도를 높이는 무기로 하이브리드 RAG를 내세웠다. 정형 RAG, 벡터 RAG, 그래프 RAG를 온톨로지로 묶어 조율하는 개념이다. 문서에 없는 내용도 관계를 따라 추론해 답할 수 있다는 점이 일반 그래프 RAG와의 차별점이다. 코드 없이 워크플로를 짜는 온톨로지 워크플로우 뷰어, 비정형 문서를 온톨로지에 자동 매핑하는 IDP 기술도 함께 담겼다.</p> <p contents-hash="5ace13ab9a96cbe17fac22fc460ac7e95ca9bbffb0db0140b1f65c32256ce758" dmcf-pid="19WHLzLxSN" dmcf-ptype="general">모비젠은 법제처와 한국환경공단의 그래피오 도입 사례도 공유했다. 법제처는 그동안 전문가 20여명이 상주해 수출입 규제 번역·자문을 맡아왔다. 문제는 속도였다. 법령 개정 사항 하나를 반영하는 데만 3~6개월이 걸렸고, 대응 가능한 국가도 인력 한계로 제한적이었다.</p> <p contents-hash="0d87347801c0726d535d5b916fd37744072f549c04794f0e6a53acea12953321" dmcf-pid="t2YXoqoMCa" dmcf-ptype="general">이에 모비젠은 그래피오를 활용해 58개국 법령과 13개 언어를 하나로 묶어 최신 개정 정보를 실시간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구현했다. 법제처는 이를 바탕으로 하반기 대국민 서비스 오픈을 준비 중이다.</p> <p contents-hash="835eea8f91f8ad33d85e778d171b181b198ea93a0b5e7da93c560001aafc2c55" dmcf-pid="FVGZgBgRvg" dmcf-ptype="general">한국환경공단은 무공해차 보조금 민원 서비스에 그래피오를 붙였다. 지자체 17곳마다 지원 기준이 다르고 관련 법령만 700건에 달해 담당자도 매번 헷갈리던 영역이었다. 모비젠은 그래피오를 접목해 방대한 규정을 학습하면서 보조금 계산부터 민원 응대까지 자동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p> <p contents-hash="c135911a6bee0cc051be389bfffae459d5ada3f8078f282f2656333bcde7bf71" dmcf-pid="3fH5abaeWo" dmcf-ptype="general">향후 모비젠은 내년 상반기 조직 간 데이터를 공유하지 않고 온톨로지 수준에서만 연결하는 '페더레이티드 온톨로지'를 갖춘 그래피오 3.0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황태자'는 떠났고, 닉스고는 돌아왔다…한국경마 상반기 결산 07-03 다음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 9월 아시안게임서 2연패 도전 07-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