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킹 1위냐, 3대 투어 정복자냐 작성일 07-03 45 목록 <div class="ab_photo photo_center " > <div class="image">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5/2026/07/03/0003535009_001_20260703000214844.jpg" alt="" /><em class="img_desc">올해 투르 드 프랑스의 우승 후보인 세계랭킹 1위 슬로베니아의 타데이 포가차르. 역대 최다인 5번째 우승을 노린다. [AFP=연합뉴스]</em></span> <span class="mask"></span> </div> </div> ‘노란색 저지’를 향한 일곱 번째 경쟁이 시작된다. 타데이 포가차르(28·슬로베니아)와 요나스 빙에고르(30·덴마크)가 투르 드 프랑스 정상을 향해 달린다. <br> <br> 투르 드 프랑스가 5일 새벽(한국시간) 개막한다. 1903년 시작한 투르 드 프랑스는 지로 디탈리아, 부엘타 아 에스파냐와 함께 세계 3대 그랜드 투어로 불리고, 그 중에서도 가장 오랜 역사와 권위를 자랑한다. 산악 구간과 평지, 타임 트라이얼(개별 출발) 등 다양한 구간과 경기 방식으로 3주 동안 펼쳐지는 투르 드 프랑스는 가장 혹독한 대회로 꼽힌다. 매년 출발지가 바뀌는데, 올해는 스페인 바르셀로나를 떠나 파리 샹젤리제까지 약 3333㎞를 달린다. <br> <br> 투르 드 프랑스의 상징은 ‘마요 존느’라 불리는 노란색 저지다. 모든 스테이지의 누적 기록에서 제일 빠른 선수에게 주어진다. 스프린트 포인트(코스 중간에 설정된 지점을 먼저 통과하면 얻는 포인트) 종합 1위는 초록색, 산악 구간 1위는 흰 바탕에 빨간 물방울 무늬가 새겨진 저지를 입는다. <br> <br> 산악 구간과 스프린트, 전체 기록까지 제패한 선수는 1969년 에디 메르크스(벨기에)가 유일하다. 메르크스의 아성에 가장 가까이 다가간 선수는 현재 세계랭킹 1위 포가차르다. 포가차르는 지난해 전체 기록과 산악 구간에서 모두 1위에 올랐다. 포인트 레이스에선 2위였다. <br> <br> 2020년 투르 드 프랑스에 첫 출전한 포가차르는 네 번(2020·21·24·25년) 우승했다. 이번에도 정상에 오르면 메르크스, 자크 앙케티유, 베르나르 이노(이상 프랑스), 미겔 인두라인(스페인·이상 5회)과 함께 최다 우승자가 된다. <br> <br> <div class="ab_photo photo_center " > <div class="image">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5/2026/07/03/0003535009_002_20260703000214907.jpg" alt="" /><em class="img_desc">타데이 포가차르의 강력한 경쟁자인 데마크의 요나스 빙에고르. 둘은 지난 6년간 투르 드 프랑스 1, 2위를 나눠가졌다. [AP=연합뉴스]</em></span> <span class="mask"></span> </div> </div> 포가차르의 가장 강력한 경쟁자는 빙에고르다. 빙에고르는 2022년과 2023년 정상에 올랐고, 포가차르와 지난 6년간 1, 2위를 나눠가졌다. 빙에고르는 지난 6월 지로 디탈리아에서 우승하면서 포가차르도 이루지 못한 3대 그랜드 투어 정복(역대 8번째)을 달성했다. 포가차르로선 승부욕을 불태울 수밖에 없다. <br> <br> 경쟁을 하지만 서로를 존중하는 사이다. 2022년 대회에선 포가차르가 낙차하자 빙에고르가 속도를 늦춰 기다렸다가 악수를 하고 레이스를 펼치기도 했다. 이경훈 쿠팡플레이 해설위원은 “포가차르가 여전히 앞서 있으나, 서로에게 큰 자극이 되는 라이벌이다. 다만 빙에고르의 소속팀(팀 비즈마) 동료들 부상이 많아 팀 조직력의 도움을 받기 힘든 상황”이라고 했다. 팀원들이 돌아가며 바람을 막아주며 시너지 효과를 내는 게 승부의 중요한 변수가 된다. <br> <br> 19세 신예 폴 세익사스(프랑스), 그리고 극심한 더위도 관전 포인트다. 이 위원은 “세익사스가 등장하면서 3자 구도가 될 수도 있다. 다만 어린 선수라 아직 경험이 부족해 예측이 어렵다”며 “포가차르가 추위와 비에는 강한 편인데, 더위엔 힘들어했다. 또 더위 때문에 코스가 단축될 수 있다. <br><br> 관련자료 이전 원주치악배 전국 배드민턴대회 주말간 열린다 07-03 다음 배환국 소프트캠프 대표 "AI 권한관리로 사업 확장…고객사 호평" 07-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