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끝내기 실책 틈타 짜릿한 역전승…김도영은 26호포 작성일 07-02 4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6/07/02/0001369274_001_20260702233107304.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끝내기 승리를 거둔 KIA 타이거즈</strong></span></div> <br> KIA 타이거즈가 4점 차 열세를 극복하고 짜릿한 뒤집기를 연출했습니다.<br> <br> KIA는 2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 홈경기에서 끝내기 실책을 틈타 8-7로 역전승했습니다.<br> <br> 3연승을 달린 4위 KIA는 이날 패한 3위 kt wiz를 1게임 차로 추격했습니다.<br> <br> SSG는 3회초 기예르모 에레디아의 스리런 홈런을 포함해 먼저 4점을 뽑았습니다.<br> <br> KIA는 3회말 헤럴드 카스트로의 적시타로 1점을 만회했지만, SSG는 5회초 다시 에레디아가 우전안타로 1점을 보태 5-1로 달아났습니다.<br> <br> 그러나 KIA는 5회말 김도영이 시즌 26호인 솔로홈런, 6회에는 한준수가 솔로홈런을 날려 3-5로 추격했습니다.<br> <br> 7회에는 카스트로가 우전 적시타로 1점을 추가한 KIA는 8회말 박재현의 좌전안타로 5-5 동점을 만들었습니다.<br> <br> SSG는 9회초 김성욱이 좌월 투런홈런을 날려 다시 7-5로 앞섰습니다.<br> <br> 하지만 KIA는 9회말 나성범의 투런홈런으로 동점을 이룬 뒤 한준수는 중월 2루타를 날려 1사 2루를 만들었습니다.<br> <br> KIA는 마지막 득점 찬스에서 대타로 나선 박상준이 내야 땅볼을 쳤으나 SSG 유격수 박성한이 가랑이 사이로 빠트리는 사이 천금 같은 결승점을 뽑았습니다.<br> <br> 끝내기 실책으로 무너진 SSG는 6연패에 빠졌습니다.<br> <br> 경기 전 내린 소나기로 인해 1시간 22분이나 늦게 시작한 잠실에서는 두산 베어스가 롯데 자이언츠를 8-3으로 꺾고 전날 패배를 설욕했습니다.<br> <br> 두산은 5회말 강승호가 투런홈런을 날려 선취점을 뽑았습니다.<br> <br> 계속된 공격에서 양의지가 2타점 2루타를 터뜨려 4-0으로 달아났습니다.<br> <br> 6회에는 1사 만루에서 김민석이 중전안타로 2점을 추가해 6-0으로 점수 차를 벌렸습니다.<br> <br> 롯데는 8회초 빅터 레이예스가 중월 3점 홈런을 날려 3-6으로 추격했습니다.<br> <br> 그러나 두산은 8회말 정수빈의 적시타 등으로 2점을 추가해 승부를 갈랐습니다.<br> <br> 두산 선발 곽빈은 6회까지 삼진 5개를 뽑으며 2안타 무실점으로 막아 7승(3패)째를 올렸습니다.<br> <br> 대전에서는 장단 18안타를 몰아친 한화 이글스가 kt wiz를 14-3으로 대파했습니다.<br> <br> 한화는 2회말 노시환과 강백호가 각각 투런홈런을 날리는 등 타자일순하며 대거 9점을 뽑아 초반 기선을 제압했습니다.<br> <br> kt는 3회와 4회초 1점씩 만회했으나 한화는 4회말 실책을 틈타 3점을 추가해 쐐기를 박았습니다.<br> <br> 4타수 4안타 2타점을 기록한 강백호는 시즌 81타점째를 올려 오스틴 딘(80타점·LG)을 제치고 단독 1위가 됐습니다.<br> <br> 한화 선발 왕옌청은 5이닝을 6안타 2실점으로 막고 시즌 7승(3패)째를 수확했습니다.<br> <br> 고척돔에서는 LG 트윈스가 키움 히어로즈를 7-5로 꺾고 50승(30패)에 선착했습니다.<br> <br> 역대 KBO리그 50승 선점 팀의 정규리그 1위는 36차례 가운데 25차례로 69.4%였으며, 한국시리즈 우승까지 차지한 건 36번 가운데 21번으로 56.3%였습니다.<br> <br> LG는 1회초 볼넷 2개를 얻은 뒤 문보경의 적시타와 송찬의의 2루타가 이어져 3-0으로 앞섰습니다.<br> <br> 키움은 공수 교대 후 2사 1, 2루에서 박찬혁과 임병욱이 연속 2루타를 날려 3-3 동점을 만들었습니다.<br> <br> 이후 양 팀이 두 번이나 1점씩 주고받은 뒤 LG는 6회초 박동원과 이영빈이 연속 2루타를 터뜨려 6-5로 앞섰습니다.<br> <br> 9회초에는 박해민이 우월 2루타로 1점을 보태 승리를 확인했습니다.<br> <br> 5회초 솔로아치를 그린 오스틴 딘은 시즌 27호를 기록해 홈런 단독 1위를 지켰습니다.<br> <br> 삼성 라이온즈는 창원 방문경기에서 김백산의 호투 속에 NC 다이노스를 6-1로 꺾었습니다.<br> <br> 4회초 2사 만루에서 대타 김현준의 적시타로 2-0으로 앞선 삼성은 7회초 상대 실책 속에 구자욱의 솔로홈런 등으로 3점을 뽑아 5-0으로 달아났습니다.<br> <br> NC는 7회말 김형준이 솔로홈런을 날려 1점을 만회했으나 삼성은 9회초 류지혁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보태며 승부를 갈랐습니다.<br> <br> 지난해 육성선수로 입단한 김백산은 이날 1군 데뷔전에서 5⅔이닝 동안 2안타와 볼넷 4개를 허용했으나 삼진 3개를 곁들이며 무실점으로 막아 승리투수가 됐습니다.<br> <br> 육성선수 출신이 데뷔전에서 선발승을 거둔 것은 지난 5월 박준영(한화 이글스)에 이어 김백산이 역대 두 번쨉니다.<br> <br>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개표함에 묶인 체육 행정… 대한체육회 "법적 조치 취하겠다" 07-02 다음 칠리즈, OKX AI 마켓플레이스에 ‘팬토큰인텔 MCP’ 출시 07-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