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열기에 들썩이는 DCC 일대…상권에도 '훈풍' 작성일 07-02 36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카페·식당 "행사 기간 매출 20-50% 증가" 체감<br>'페이커' 경기 있는 날 매출 상승폭 더 커져<br>대회 막바지 흥행 기대…지역 소비 효과 이어질까</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56/2026/07/02/0000180567_001_20260702184916536.jpg" alt="" /><em class="img_desc">2026 MSI 개막일인 지난달 28일 대전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DCC) 제2전시장에서 T1과 TLAW의 플레이-인 스테이지 개막전을 앞두고 관람객들이 경기 시작을 기다리며 객석을 가득 메우고 있다. 황희정 기자</em></span></div><br><br>"한국팀 경기 있는 날은 매출이 확실히 달라져요." <br><br>대전컨벤션센터(DCC) 제2전시장 인근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A 씨는 2일 '2026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개막 이후 달라진 상권 분위기를 이같이 전했다. 플레이-인 스테이지가 열린 지난 며칠 동안 행사장을 찾은 e스포츠 팬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DCC 일대 상권도 대회 효과를 체감하고 있다. <br><br>A 씨는 "한국팀이 출전하는 날에는 매출이 평소보다 50% 정도 늘고, 다른 경기만 있는 날에도 20-30% 정도 증가한다"며 "특히 페이커가 출전하는 날에는 손님이 더 많이 찾는다"고 말했다. <br><br>변화는 카페만의 이야기가 아니었다. DCC 인근에서 고깃집을 운영하는 B 씨는 "행사가 있는 날에는 저녁 손님이 평소보다 확실히 많아진 것을 느낀다"며 "행사 기간에는 매출이 20-30% 정도 늘어난 것 같다"고 전했다. <br><br>성심당 관계자도 경기 일정이 있는 날에는 평소보다 방문객이 다소 늘어나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행사장 인근의 한 카페에선 평소보다 외국인 손님이 눈에 띄게 늘면서 영어로 주문을 받는 일이 부쩍 많아졌다는 반응도 나왔다. 해외 팬들의 방문이 주변 상권으로까지 이어지고 있는 셈이다. <br><br>편의점도 대회 특수에서 비켜가지는 않았다. <br><br>DCC 인근 편의점 관계자는 "행사 기간에는 평소보다 매출이 5-10% 정도 늘었다"며 "DCC 이용객 수에 비례해 매출도 함께 증가하는 편"이라고 설명했다. <br><br>상인들은 3일부터 브래킷 스테이지가 시작되면 상권도 한층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플레이-인 스테이지를 거치며 대회 열기가 달아오른 만큼, 한국 대표팀 경기가 이어지는 이번 주말엔 더 많은 관람객이 DCC 일대를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br><br>플레이-인 스테이지를 마친 MSI가 브래킷 스테이지에 돌입하면서 상인들도 대회 후반부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한국 대표팀 경기가 이어지는 이번 주말엔 행사장 주변 상권도 한층 활기를 띨 것으로 전망된다. <br><br>한편 '페이커' 이상혁이 이끄는 T1은 플레이-인 스테이지를 9전 전승으로 통과한 데 이어 지난 1일 열린 최종 진출전에서 팀 리퀴드 에일리언웨어(TLAW)를 세트스코어 3대 0으로 꺾고 브래킷 스테이지 진출을 확정했다. 브래킷 스테이지는 3일부터 시작되며, 한국 대표인 한화생명e스포츠는 3일 오후 12시 팀 시크릿 웨일스(TSW)와 첫 경기를 치른다. T1은 4일 중국의 빌리빌리 게이밍(BLG)과 맞붙는다.<br><br> 관련자료 이전 유영상 SK AI 위원장 "반도체 넘어 토큰 수출국 돼야"...AI 3대 강국 승부수 07-02 다음 [퀀텀코리아 2026] 양자보안 통신부터 싱크홀 탐지까지…현실 속 양자기술 07-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