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세카, 윔블던 3라운드 안착…조코비치와 16강전 대결 가능성 커졌다 작성일 07-02 1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예스퍼 더용 6-1, 7-5, 6-4 격파 32강행<br>-잔디코트 아직 적응기 10경기 5승5패</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7/02/0000013642_001_20260702171214542.jpg" alt="" /><em class="img_desc">2026 윔블던 남자단식 32강에 오른 주앙 폰세카. ATP 투어</em></span></div><br><br>[김경무 기자] 브라질의 '신성' 주앙 폰세카(19)는 아직 세계랭킹 27위이고, 윔블던의 잔디코트에는 경험이 많지 않다.<br><br>지난 5월 클레이코트에서 열린 2026 롤랑가로스(프랑스오픈) 남자단식 32강전에서 노박 조코비치(39·세르비아)와 5세트 접전 끝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선풍을 일으키기도 했지만, 2026 윔블던에서도 그런 활약을 보여줄 수 있을 지는 불투명하다.<br><br>그러나 점차 잔디코트에 적응하고 있어 또 한번 파란의 주인공이 될지 모른다. 16강전에서 세계랭킹 8위인 노박 조코비치(39·세르비아)와의 대결 가능성이 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br><br>폰세카는 1일 남자단식 2라운드(64강전)에서 세계 73위 예스퍼 더용(26·네덜란드)을 6-1, 7-5, 6-4로 물리치고 2년 연속 32강에 올랐다. 이로써 ATP 투어 레벨 잔디코트 10경기 5승5패를 기록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7/02/0000013642_002_20260702171214586.jpg" alt="" /><em class="img_desc">2라운드에서 스테파노스 치치파스를 꺾은 노박 조코비치. 윔블던</em></span></div><br><br>경기 뒤 기자회견에서 잔디코트 접근법에 대한 질문을 받은 폰세카는 이렇게 말했다.<br><br>"정말 용감해야 할 필요가 있다. 코트에서의 움직임에 집중하고, 용기를 가지고 움직여야 한다. 움직이거나 미끄러지는 것을 두려워해서는 안된다. 공을 향해 가지 않으면, 공이 오히려 다가오게 되고, 때로는 공이 몸 뒤쪽으로 와서 헛스윙을 하게 될 수도 있다."<br><br>그러면서 그는 "이 코트에서는 상대의 서브를 브레이크할 기회도 적고, 상대 역시 내 서브를 브레이크할 기회가 적다. 매우 빠른 코트이기 때문에 경기 내내 항상 높은 집중력을 유지해야 한다"고 했다.<br><br>폰세카는 이날 3번 코트에서 더용과 2시간21분 동안 경기하며 위너(winners:공격 성공)는 38개를 성공시켰고, 자기 범실(unforced errors)은 18개에 그쳤다.<br><br>32강전 상대는 세계 132위 로만 사피울린(28·러시아)이다, 여기서 이기면 조코비치와 16강전에서 다시 만날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조코비치가 세계 28위 아더 린더크네쉬(30·프랑스)를 꺾어야 한다.<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산업용 프린트로 8K TV급 차세대 양자점 OLED 디스플레이 구현 07-02 다음 KLPGA 통산 20승 'MBN 여자오픈의 여왕' 박민지, MBN 여성스포츠대상 5월 MVP 수상 07-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