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우주 타임랩스 프로젝트, 10년 탐사 시작하다 작성일 07-02 3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세계 최대 남반구 전천 탐사 LSST 공식 가동</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XxnFeCEhS"> <p contents-hash="c9ecac46bbaa99e471dd4bb658e7bc934ec22ebe9ab96a52231245831dd5fdba" dmcf-pid="0ZML3dhDWl" dmcf-ptype="general">[아이뉴스24 정종오 기자] 한국천문연구원(원장 박장현)은 세계 최대 남반구 전천 탐사 관측 사업인 LSST(Legacy Survey of Space and Time, 차세대 시공간 탐사 관측)의 10년 탐사 관측이 공식적으로 시작됐다고 베라 C. 루빈천문대(NSF-DOE Vera C. Rubin Observatory, 루빈천문대)의 발표를 인용해 전했다.</p> <p contents-hash="70368f79a76d625e1fc5148adec719022d18412762d2140dc04214e83c1ec1f5" dmcf-pid="p5Ro0Jlwvh" dmcf-ptype="general">LSST 탐사 관측의 공식 시작은 루빈천문대가 10년 동안 안정적으로 가동할 수 있는 준비가 됐다는 것을 의미한다. 올해 하반기에는 과학 연구가 가능한 사전 관측자료가 공개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LSST 자료접근권을 확보한 천문연이 국내 연구자들에게 자료 활용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c5cf53596a51243f11d17171d16da96c950da929ce76bbfcca4e5a1ad85395f5" dmcf-pid="U1egpiSrCC" dmcf-ptype="general">LSST는 칠레에 위치한 구경 8.4m 탐사 전용 망원경인 시모니 서베이 망원경(Simonyi Survey Telescope)을 이용해 남반구 전체 밤하늘을 관측하는 사업이다. 10년 동안 3~4일마다 한 번씩 남반구 밤하늘 전체를 관측하고 시간에 따른 우주의 변화를 마치 한 편의 파노라마 영화와 같은 초고해상도 우주 타임랩스로 기록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3ed4616cd099361d8d97ede0b5da3b0f15b7a5f7c9de34dab0d2438a6571d40" dmcf-pid="utdaUnvmT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LSST로 관측한 늑대자리(남반구 별자리) 주위의 영상. [사진=천문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02/inews24/20260702160542167dehi.jpg" data-org-width="580" dmcf-mid="F8aDKAXST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02/inews24/20260702160542167deh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LSST로 관측한 늑대자리(남반구 별자리) 주위의 영상. [사진=천문연]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0ac5b5b1d88adf04a8ee9d6f2517f6eaedf8859ec37869718b29962fe89bb79" dmcf-pid="7szVlbaeSO" dmcf-ptype="general">LSST는 약 40초마다 새로운 관측 영상을 생성해 천체의 밝기와 위치 변화를 실시간으로 포착한다. 혁신적 광학계와 기네스북에 등재된 세계 최대 디지털 카메라, 대용량 관측자료를 신속하게 처리하는 기술 등 루빈천문대가 지난 20여 년 동안 개발한 첨단 기술이 집약된 관측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지금까지 확보하지 못했던 새로운 형태의 천문 관측자료가 생산되며, 천문학과 천체물리학 연구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p> <p contents-hash="5a62d24d399d8e5260a10064b64faffafa8f916c8023098526d2a5bfb0089e70" dmcf-pid="zOqfSKNdhs" dmcf-ptype="general">연구자들은 맥동변광성과 초신성 같은 밝기 변화가 큰 천체부터 초기 은하, 암흑물질, 암흑에너지에 이르기까지 우주의 기원을 밝힐 핵심 관측자료를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p> <p contents-hash="a2840d37ab73cdcc206f55bdf78e468659ea247fb2fb89db7eec70219a5b18e4" dmcf-pid="qIB4v9jJTm" dmcf-ptype="general">뛰어난 집광력과 공간분해능을 활용해 질량이 작은 태양계 천체를 발견하고, 시계열 관측을 통해 천체의 궤도도 계산할 수 있다. 실제로 루빈천문대는 올해 봄 시험 관측 기간에만 1만1000개의 새로운 태양계 소행성을 발견했다고 발표했다.</p> <p contents-hash="192e9606888feccfde56d0f219f8d1b21cd2a72e7e668583616ba9bba77e4ea7" dmcf-pid="BCb8T2Aiyr" dmcf-ptype="general">LSST는 매일 밤 약 10테라바이트(TB)의 관측자료를 수집하고 약 700만 건의 변광·변위 경보를 생성한다. 10년간의 탐사가 종료되면 수십억 개 천체에 대한 수조 건의 측정 자료가 축적될 예정이다. 이처럼 방대한 천문 관측자료는 전문 연구자는 물론 시민과학 분야에도 새로운 발견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p> <p contents-hash="2d02ffa4f030c59c56224980646b4683b6728f2862f7ab794c6ba19eef33799a" dmcf-pid="bhK6yVcnTw" dmcf-ptype="general">한국측 연구책임자인 천문연 신윤경 책임연구원은 “LSST의 본격 탐사 관측 시작으로 국내 연구자들도 세계 최고 수준의 시계열 천문자료를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천문연은 국내 유일의 LSST 자료접근기관으로서 연구자들이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국내 천문학 연구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p> <address contents-hash="5c6e1badb1cb7d7ae761c9fe5e5c6dca964a7debf83b1c62c4748c91f1029e91" dmcf-pid="Kl9PWfkLhD" dmcf-ptype="general">/정종오 기자<a href="mailto:ikokid@inews24.com" target="_blank">(ikokid@inews24.com)</a> </address>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오픈AI, 美 정부에 지분 5% 양도 논의…발생 수익은 국민 배분” 07-02 다음 노키아 “엔비디아와 만든 AI 통신장비, 올해 말 첫 실증” 07-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