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륜> 정종진, 왕중왕전 정상…상반기 대상경주 3관왕 작성일 07-02 1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6/07/02/2026070201000144400006391_20260702142714941.jpg" alt="" /><em class="img_desc">2026 KCYCLE 경륜 왕중왕전 우승자 정종진. 사진제공=국민체육진흥공단</em></span>2026 KCYCLE 경륜 왕중왕전의 주인공은 역시 정종진(20기·김포)이었다.<br><br>정종진은 28일 광명스피돔에서 열린 '2026 KCYCLE 경륜 왕중왕전' 특선급 결승에서 마지막 직선주로에서 임채빈(25기·수성)을 제치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지난해에 이어 왕중왕전 2연패를 달성한 정종진은 올 시즌 스피드온배와 KCYCLE 스타전에 이어 왕중왕전까지 우승하며 상반기 대상경주를 모두 석권했다. 이로써 2026시즌 최강자의 입지를 다시 한번 굳혔다.<br><br>이번 대회에서는 예선과 준결승에서 잇따른 이변이 나왔다. 슈퍼특선 류재열(19기·수성)과 올 시즌 상승세를 이어오던 김우겸(27기·김포)이 예선에서 탈락했고, 준결승에서는 성낙송(21기·창원 상남), 황승호(19기·서울 개인)도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br><br>결승에는 정종진과 임채빈을 비롯해 공태민, 전원규, 정해민, 이재림, 박진영이 출전했다. 이변이 이어졌지만 팬들의 관심은 시즌 내내 라이벌 구도를 형성해온 정종진과 임채빈의 맞대결에 쏠렸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6/07/02/2026070201000144400006392_20260702142714948.jpg" alt="" /><em class="img_desc">2026 KCYCLE 경륜 왕중왕전 특선급 결승전에서 선수들이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 사진제공=국민체육진흥공단</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6/07/02/2026070201000144400006393_20260702142714955.jpg" alt="" /><em class="img_desc">우승을 차지한 정종진(7번)과 3위 공태민(2번)이 세레모니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국민체육진흥공단</em></span>경주는 정해민의 선행으로 시작됐다. 임채빈은 정종진을 뒤에 둔 채 전개를 이어갔고, 2코너 이후 먼저 외선으로 승부를 걸었다. 정종진은 초반 혼전 속에서도 무리하지 않고 기회를 엿보다 3코너 부근에서 젖히기에 나섰고, 결승선 약 10m를 남기고 폭발적인 스퍼트를 펼치며 임채빈을 추월해 우승을 차지했다.<br><br>준결승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결승에 오른 이재림이 준우승을 차지했고, 공태민이 막판 추입으로 3위에 올랐다. 임채빈은 끝까지 선두를 지키려 했지만 4위로 경기를 마쳤다.<br><br>정종진은 시상식에서 "초반 전개가 조금 꼬여 타이밍을 보며 마지막 승부를 준비했다"며 "후반기에도 잘 준비해 올해 그랑프리까지 최고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6/07/02/2026070201000144400006394_20260702142714961.jpg" alt="" /><em class="img_desc">2026 KCYCLE 왕중왕전 특선급 입상 선수(왼쪽부터 2위 이재림, 1위 정종진, 3위 공태민) 사진제공=국민체육진흥공단</em></span>우수급에서는 강력한 우승 후보들이 잇따라 탈락한 가운데 유성철(18기·진주)이 정상에 올랐다. 윤민우(20기·창원 상남)와 이현구(16기·김해장유)가 각각 2·3위를 기록했다.<br><br>선발급에서는 30기 신예들의 강세가 이어졌다. 이승원(30기·동서울)이 우승했고, 김웅겸(30기·김포)과 강석호(30기·동서울)가 뒤를 이어 시상대를 모두 30기 선수들이 차지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2026-27 EHF 여자 핸드볼 챔피언스리그 조 추첨 완료…메츠-교리 재격돌, 죽음의 B조 형성 07-02 다음 <경륜·경정> 경륜·경정 하반기 일정 발표…연휴 특별운영·대상경주 이어진다 07-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