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윔블던 2회전 탈락' 권순우 "더 좋은 모습 보이겠다" 작성일 07-02 13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이달 12일 전역 앞두고 윔블던 출전<br>단식 2회전에서 세계 25위 폴에 완패</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7/02/NISI20260701_0001392508_web_20260702080752_20260702141319471.jpg" alt="" /><em class="img_desc">[런던=AP/뉴시스] 권순우(200위)가 1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2026 윔블던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2회전에서 토미 폴(25위·미국)과 경기하고 있다. 권순우는 0-3(3-6 6-7 2-6)으로 완패하며 탈락했다. 2026.07.02. </em></span>[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제대를 앞두고 출전한 윔블던 테니스 대회에서 단식 2회전 탈락이라는 성적표를 받아든 권순우(200위·국군체육부대)가 더 나은 모습을 보이겠다고 다짐했다. <br><br>권순우는 2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 "좋은 경기를 보여드리지 못해 죄송하다. 응원해주신 만큼 결과로 보여드리고 싶었지만, 내가 많이 부족했다"고 밝혔다. <br><br>그는 현지 시간으로 지난 1일 영국 런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윔블던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2회전에서 토미 폴(25위·미국)에 0-3(4-6 3-6 3-6)으로 완패했다. <br><br>예선에서 3연승을 거두고 2024년 이후 2년 만에 윔블던 단식 본선 무대를 밟은 권순우는 본선 1회전에서 마르틴 란달루세(69위·스페인)를 3-0(6-4 6-3 6-3)으로 물리치고 2021년 이후 5년 만에 윔블던 단식 본선 승리를 따냈다. <br><br>그러나 2회전에서 고배를 들었다. <br><br>권순우는 "부족했던 만큼 준비를 잘해서 나의 테니스 인생 2쿼터가 시작하면 더 좋은 모습과 결과를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다. <br><br>국군체육부대 관계자와 코치진에 감사 인사를 전한 권순우는 "응원해 준 분들 덕분에 내가 군인 신분으로서 마지막 대회를 윔블던이라는 뜻깊은 대회에서 마무리할 수 있게 됐다. 감사하다"고 적었다. <br><br>2025년 1월 국군체육부대에 입대해 군 복무를 한 권순우는 이달 12일 제대할 예정이다.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생활을 시작할 전망이다.<br><br> 관련자료 이전 송성문, 빅리그 33경기 만에 첫 홈런 '쾅' 07-02 다음 아이에이, 국산 NPU 기반 소형 AI 데이터센터 사업 추진 07-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