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양자기업 서울 집결…"퀀텀 컴퓨팅 기술 상용화 필수" 작성일 07-02 3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SKT, KT 양자암호통신 기술 선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4v57Gfzk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52b8ba4a6490b67541078889255620b47216b7f4ae9e04ec8ec78d1647e8e2b" dmcf-pid="p8T1zH4qc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이 2일 서울 동대문구 DDP에서 열린 ''퀀텀코리아 2026' 개막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2026.07.02 윤동주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02/akn/20260702134002737cdui.jpg" data-org-width="745" dmcf-mid="FaSZuYV7o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02/akn/20260702134002737cdu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이 2일 서울 동대문구 DDP에서 열린 ''퀀텀코리아 2026' 개막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2026.07.02 윤동주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a1e646ce027c7614162bb2c2e3312da0ca9faa5f87946cd35951d99ceebffa9" dmcf-pid="U6ytqX8BA1" dmcf-ptype="general"> <p>세계 양자 생태계의 연구와 산업 정책 흐름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퀀텀 코리아 2026' 행사가 서울에서 열렸다. 올해는 양자컴퓨팅 기술을 개발하고 선도해 온 12개국 56개 기업과 연구진이 서울로 집결해 양자기술을 뽐냈다.</p> </div> <p contents-hash="5bb20790d9f3ab7f5f497582a03424af67d601eabd72181f77f07e9d60442826" dmcf-pid="uPWFBZ6ba5" dmcf-ptype="general">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아트홀에서 개최하는 퀀텀 코리아 2026 행사장은 이날 오전부터 관람객으로 북적였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개막식 환영사에서 "AI가 범용인공지능(AGI)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데, 우리 생활속으로 AGI가 들어오기 위해서는 퀀텀 컴퓨팅 기술의 상용화가 필수적"이라며 "산학연 힘을 합쳐서 퀀텀 분야에서 클러스터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을 준비하고 있고, 클러스터를 통해 많은 기업이 지역 중심으로 모일 수 있는 계기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3860cf5299900cc79153d662e97ecc43325bc880c83f6948894844a33c4d8cc" dmcf-pid="7QY3b5PKoZ" dmcf-ptype="general">배 부총리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아이온큐, IBM,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SK텔레콤 부스를 방문했다. 표창희 IBM 퀀텀 한국 및 ANZ 엔터프라이즈 총괄은 "모듈형이기에 시스템을 확장할 수 있다"며 "연세대 국제캠퍼스에 양자컴퓨터를 설치했고, 올해 하반기에는 최신 프로세서를 적용해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p> <p contents-hash="af871ff57e5a000374eb148ed5c81ddeef88a7aeec2c93ee2c09a806b141b9c9" dmcf-pid="zxG0K1Q9jX" dmcf-ptype="general">2023년 출범한 퀀텀 코리아는 세계 각국의 정부와 연구자, 양자 선도기업이 모여 최신 기술과 정책을 공유하는 국내 대표 양자 행사로 성장했다. 올해는 '양자가 현실이 되다, 혁신을 위한 담대한 도전'을 슬로건으로 양자기술이 실제 연구·산업 현장에서 구현·활용되는 사례를 집중 조명했다. </p> <p contents-hash="88c30b92d0b928687dcfde1a43efa93a4ff169b831961ea8c73e1a6508409ad8" dmcf-pid="qMHp9tx2AH" dmcf-ptype="general">이번 행사에는 광자·중성원자·이온트랩·초전도 등 다양한 방식의 양자컴퓨팅 기술을 개발해온 12개국 56개 기업과 연구진이 참여했으며, 첫날 개막식에는 유럽연합(EU)·영국·캐나다·네덜란드·호주 등 각국 대표단과 산학연 주요 인사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p> <p contents-hash="d69e7169718c41f6c288c2f4eef95b12dfcfbdd6bf1449be2c17298077d941dc" dmcf-pid="BRXU2FMVaG" dmcf-ptype="general">기조 강연은 핵자기공명(NMR) 방식으로 수학적 이론에 머물던 쇼어 알고리즘 연산을 세계 최초로 양자 하드웨어에서 구현한 아이작 추앙 매사추세츠 공과대학 교수가 맡았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6b3cbf981a65ad272b4e5213c5b54741c77352b63e8cccc70f082347dbc2540" dmcf-pid="beZuV3Rfj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일 서울 동대문구 DDP에서 열린 ''퀀텀코리아 2026'을 찾은 관람객이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의 '초전도 기반 50큐비트 양자컴퓨터 모형'을 보고 있다. 2026.07.02 윤동주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02/akn/20260702134002941bstu.jpg" data-org-width="745" dmcf-mid="3PytqX8Bg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02/akn/20260702134002941bst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일 서울 동대문구 DDP에서 열린 ''퀀텀코리아 2026'을 찾은 관람객이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의 '초전도 기반 50큐비트 양자컴퓨터 모형'을 보고 있다. 2026.07.02 윤동주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92da1bdc4b4042ca3e6e4f6a9eed1fee6b1afee210d7411b7b83a2e1997392d" dmcf-pid="Kd57f0e4kW" dmcf-ptype="general"> <p>양자 통신 분야에서는 SK텔레콤, KT,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이 양자암호통신과 양자인터넷 기술을 소개했다. SKT는 이번 전시에서 양자암호 기술의 한계를 극복하는 차세대 기술로 광집적회로(PIC) 기반 양자키분배(QKD), PIC 기반 양자난수생성기(QRNG) 기술, 무선·위성 QKD 기술을 공개했다. SKT는 무선 QKD의 안정성과 안전 확보에 필요한 핵심 기술을 준비하는 한편 이를 활용해 30km 장거리 무선 통신에 적용 가능한 QKD도 개발하고 있다. </p> </div> <p contents-hash="946ce710ffd613fda9441d8e67b5830a0615df7237f690ba2c7e21553afe7c24" dmcf-pid="9J1z4pd8Ay" dmcf-ptype="general">이 기술은 향후 지속적인 개발을 통해 위성 탑재도 가능할 전망이다. 양자보안 솔루션으로는 Q-HSM(퀀텀 하드웨어 시큐리티 모듈), Q-SSE(퀀텀 시큐리티 서비스 엣지)를 선보였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류탁기 SKT 네트워크 기술담당이 양자과학기술 발전 유공자 표창(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p> <p contents-hash="da319bad50804cf09463f5a17a5619fef55c381fec065bdee83905c6b7116d37" dmcf-pid="24v57GfzjT" dmcf-ptype="general">KT도 '양자 미래가 시작되는 곳, KT'를 주제로 PQC와 QKD 등 양자암호 관련 기술을 전시했다. KT는 지난해 독자 구현한 300kbps 수준의 유선 양자 키 분배 기술과 실제 환경에서 4.8km 실증을 마친 무선 양자암호 기술을 바탕으로 국산화한 장비 등을 선보였다. 오는 3일에는 '양자 인터넷을 향하여'를 주제로 자사의 보유 역량과 향후 계획 등을 발표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443e9965edc0a00450a19e58d337ebbed7e8c68293cd5c292d99d0d1822c0efc" dmcf-pid="V8T1zH4qAv" dmcf-ptype="general">KT는 국가 정책과 보안 제도에 맞춰 양자암호통신 기술 개발과 서비스화를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KT는 전날 서울 종로구에서 열린 설명회에서 QKD와 양자내성암호(PQC)를 결합한 '퀀텀 세이프 네트워크' 기술을 자체 확보하고, 실증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구조는 네트워크 전송 구간에는 QKD를 적용해 암호키 전달을 보호하고, 접속·서비스 구간에는 PQC를 적용해 암호 자체의 안전성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설계됐다. 통합 구조를 통해 KT는 네트워크 전 구간에 걸쳐 보안을 확보하는 엔드투엔드(E2E) 양자보안 체계를 구축하고, 기존 통신망과의 호환성을 유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p> <p contents-hash="b3c0c18a6589a787c74f797e4b0c2b7ce5dcb33bf9a945546c53b54f850a8a17" dmcf-pid="f6ytqX8BjS" dmcf-ptype="general">이은서 기자 libro@asiae.co.kr<br>서소정 기자 ssj@asiae.co.kr<br>노경조 기자 felizkj@asiae.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수소·암모니아’ 생산효율 극대화…고성능 귀금속 촉매 만든다 07-02 다음 AI·HPC 폭발적 수요에…차세대 패키징 시장 6년 새 ‘12배’ 폭증 07-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