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 수보다 ‘돌파형 연구’ 가 중요…새 영역 창출해야” 작성일 07-02 3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장석복 IBS 신임원장 기자 간담회<br>‘개척가형 연구단’으로 새연구 장려<br>다양한 연구주체 개방형 생태계 조성<br>“향후 5~10년내 노벨상수상 가능성”</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bz1xqoM1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9127f26053d097ea5f962f5f83f144fcb4356e44131aea87ea9dd61caade3c9" dmcf-pid="VKqtMBgRX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02/ned/20260702120209726kkbk.png" data-org-width="1280" dmcf-mid="98DoWwFYH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02/ned/20260702120209726kkbk.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7d5c4b2d551d5bed57e5dbd4d074e7caf1f6e7762bf02784f4b4154345e40f2" dmcf-pid="f9BFRbaetc" dmcf-ptype="general">“유명 저널에 게재된 논문 숫자보다 중요한 것은 새로운 연구 영역을 여는 일입니다.”</p> <p contents-hash="b2c9d920fb986a6de7afdbd15e89ee6ff39bee7b2385253132e90314d34b6b01" dmcf-pid="42b3eKNd1A" dmcf-ptype="general">장석복(사진) 기초과학연구원(IBS) 신임 원장이 IBS를 ‘새 연구 분야’를 창출하는 연구기관으로 도약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젊은 연구단장을 앞세운 ‘돌파형 연구’를 핵심 과제로 삼고, 개방형 연구 생태계 조성·인공지능(AI) 기반 인프라 확충 등을 통해 기초과학 연구의 지평을 확대하겠단 구상이다.</p> <p contents-hash="9a5bd1f472aea23f62b7177777a65f394b115a64facdf0bf58d63b39c11e8ceb" dmcf-pid="8VK0d9jJ5j" dmcf-ptype="general">장 원장은 지난 1일 서울 중구 컨퍼런스 하우스 달개비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좋은 인재를 발굴해 IBS 연구단에 합류시키는 것을 최우선으로 보고 있다”며 “젊은 연구단장을 영입해 연구진에 활력을 불어넣고, 연구 지평을 넓히도록 계획하고 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a3fc583109aa918c08a98464406c67ff3e0b7deff4a09b75c1567e38ca6279d5" dmcf-pid="642UiVcn1N" dmcf-ptype="general">우선 장 원장은 돌파형 연구를 핵심 과제로 꼽았다. 그는 “그간 한국에서는 연구를 잘한다는 지표로 유명 저널에 게재한 논문 개수를 꼽는 것이 일반적이었으나, 이보다 새로운 연구 영역을 만들어내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보고 있다”며 “이처럼 연구계에 새 돌파구를 만드는 연구를 돌파형 연구로 정의하고, 연구진 평가 시스템 또한 이에 맞춰 새로이 구축할 것”이라고 했다.</p> <p contents-hash="1ed08d3e1f74bceff675af0f318c95fa0b3b89e35a62ee24f7ccdd77e60b5421" dmcf-pid="P8VunfkLXa" dmcf-ptype="general">그는 돌파형 연구를 구현하기 위해 ‘개척가형 연구단’을 도입하겠다고 언급했다. 이는 새 연구 영역을 창출해 낼 수 있는 역량을 갖춘 30~40대 연구자가 주도하는 연구단을 뜻한다. 해당 연구단은 향후 5년 내 10개 이상 출범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c3d0880ac5c691ff57a6f2cdda4eb282a8f48f9a47f30622966fd4a40d6f2da9" dmcf-pid="Q6f7L4EoGg" dmcf-ptype="general">그는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에서 노벨상 수상자 38명이 나왔는데, 이들이 연구단장에 임용된 시기는 보통 41~44세이며 연구를 처음 시작한 시기는 37~38세로 꼽힌다”며 “IBS의 연구단장으로 임명되는 시기를 앞당겨, 연구단장으로서 연구를 시작하는 시점을 40대 초중반으로 설정하려 한다”고 했다.</p> <p contents-hash="04ddfba1b061cc0995417e1e9c13c2162cc4e3755b2f1887e2d46693516a2843" dmcf-pid="xP4zo8Dg5o" dmcf-ptype="general">아울러 장 원장은 개방형 연구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언급했다. 그는 “대학, 출연연, 기업, 병원 등 다양한 연구 주체와 협력을 맺어 연구 생태계를 확대하겠다”라며 “기초 과학이라는 범주를 가장 중요시하되, 각 연구단의 특성과 목표에 맞춰 유연하게 운영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구 분야도 대폭 확장한다. 구체적으로 언급된 차세대 연구 분야는 양자화학·합성생물학·신소재·유전자 치료·뇌-컴퓨터 인터페이스 등이다. 장 원장은 “IBS의 기본 철학은 ‘사람이 우선’으로, 분야를 정해놓고 연구단장이나 PI를 임용하는 시스템이 아니라 인재를 먼저 발굴한 뒤 자율성을 보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501e2cf8aec663a843ba250442627c73a6612b675df9e6047a85f3601ba8cc2d" dmcf-pid="yvhEtlqF5L" dmcf-ptype="general">장 원장은 “외부 수상 등을 잣대로 평가해보면, 노벨상 수상 가능성이 있는 후보자가 여럿 있다”며 “IBS 프로그램 안에서 향후 5~10년 안에 수상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했다.</p> <p contents-hash="8f3e2630ad7c14bfc5ef247297b72bb4b33324db9b4d92b485c5e652fc8cdd93" dmcf-pid="WTlDFSB3Zn" dmcf-ptype="general">차민주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韓 기초과학의 요람, 젊어진다…3040 단장 대거 채용 예고 07-02 다음 장석복 IBS 원장 "30대~40대초 연구자 단장으로···돌파형 연구 하겠다" 07-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