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비치·신네르 윔블던 3회전 진출…안드레예바 탈락 작성일 07-02 12 목록 노바크 조코비치(8위·세르비아)가 2026 윔블던 테니스대회(총상금 6420만 파운드) 남자 단식 3회전에 오르며 통산 25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을 향한 도전을 이어갔다.<br><br>조코비치는 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대회 3일째 남자 단식 2회전에서 스테파노스 치치파스(87위·그리스)에게 1시간 38분 만에 3-0(6-3 6-4 6-2)으로 완승했다.<br><br>1회전에서 우이빙(102위·중국)에게 고전한 것과 다르게 조코비치는 치치파스를 완벽하게 제압했다.<br><br>위너를 33개(치치파스 25개) 꽂으면서도 언포스드에러는 7개(치치파스 24개)에 그쳤다.<br><br>2세트 게임 점수 4-4에서 상대 실수를 유도해 역전 브레이크 포인트를 따낸 뒤 이어진 열 게임 중 여덟 게임을 가져와 여유롭게 승리했다.<br><br>치치파스 상대 12연승을 기록한 조코비치는 3라운드에서 아르튀르 린더크네시(25위·프랑스)를 상대한다. 둘은 이번이 첫 대결이다.<br><br>이번 승리로 조코비치는 윔블던 통산 104승째를 올려 오픈 시대(1968년 이후) 남자 단식 최다승인 로저 페더러(스위스)의 105승 타이기록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br><br>39세의 조코비치는 8번째 윔블던 단식 우승과 함께 메이저 대회 역대 최다 25회 우승이라는 불후의 기록에 도전한다.<br><br>조코비치는 올해 프랑스오픈에서는 3라운드 19세 주앙 폰세카(27위·브라질)에게 두 세트 리드를 날리며 탈락했다.<br><br>디펜딩 챔피언 얀니크 신네르(1위·이탈리아) 역시 3회전에 진출했으나 내용은 불안했다.<br><br>신네르는 2회전에서 누누 보르헤스(48위·포르투갈)와 2시간 32분 승부 끝에 3-0(7-6<7-4> 7-6<7-2> 6-4)으로 이겼다.<br><br>1회전에서 두 세트를 내주고 역전승한 신네르는 이번에도 1, 2세트에서 타이브레이크까지 가는 팽팽한 승부를 연출했다.<br><br>여자 단식에서는 2024년 대회 여자 단식 챔피언 바르보라 크레이치코바(38위·체코)가 올해 프랑스오픈 챔피언 미라 안드레예바(5위·러시아)에게 2-1(4-6 7-5 6-4)로 이겼다.<br><br>크레이치코바는 2021년 프랑스오픈, 2024년 윔블던 우승자다. 이후 허리, 무릎 부상 등으로 랭킹이 38위까지 내려갔으나 직전 메이저 대회 우승자를 물리치며 부활을 예고했다. 관련자료 이전 [창간] 대세지만 싫어.. AI 배척 중인 게임 개발자들 07-02 다음 대한체육회, 아시안게임 선수단 광고·장비 가이드라인 배포 07-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