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디션 최고" 조코비치, 치치파스 완파...윔블던 남자단식 3회전 진출 작성일 07-02 27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7/02/0000013636_001_20260702082710887.jpg" alt="" /><em class="img_desc">2026 윔블던 남자단식 3회전에 오른 7회 우승자 노박 조코비치. ATP 투어</em></span></div><br><br>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 8위)가 스테파노스 치치파스(그리스, 87위)를 완파하며 윔블던 남자단식 3회전에 안착했다.<br><br>조코비치는 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올잉글랜드클럽 센터코트에서 열린 2026 윔블던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2회전에서 치치파스를 6-3 6-4 6-2로 제압했다. 경기 시간은 1시간 38분에 불과했으며, 조코비치는 시종일관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상대를 압도했다.<br><br>이번 승리로 조코비치는 개인 통산 20번째 윔블던 남자단식 3회전 진출에 성공하며 통산 25번째 메이저 단식 우승과 윔블던 통산 8번째 정상 도전을 이어가게 됐다. 또한 치치파스와의 상대 전적에서도 13승 2패로 우위를 더욱 벌렸다.<br><br>조코비치는 첫 세트부터 강력한 리턴과 안정적인 서비스 게임을 앞세워 주도권을 잡았다. 두 번째 세트에서도 결정적인 브레이크를 성공시키며 흐름을 이어갔고, 마지막 세트에서는 실수를 최소화한 경기력으로 치치파스의 추격을 허용하지 않은 채 승부를 마무리했다.<br><br>조코비치는 33개의 위너를 기록하는 동안 단 7개의 언포스드 에러를 범하며 공격적인 스트로크와 탄탄한 수비가 조화를 이뤘다.<br><br>조코비치는 온코트 인터뷰를 통해 "5-2로 앞서 나갔던 게임은 최근에 했던 리턴 게임 중 최고였어요. 그냥 제 샷을 과감하게 쳤죠. 좀 더 편안했고, 머릿속 긴장도 덜했어요"라며 자신의 경기력에 크게 만족한 모습을 보여줬다.<br><br>그는 3회전에서 프랑스의 아르튀르 린데크네흐(28위)와 맞대결을 펼쳐 16강 진출에 도전한다. 린데크네흐는 2회전에서 미국의 마틴 담(106위)에게 6-4 7-6(1) 6-3으로 승리하며 2년 연속 3회전 진출에 성공했다.<br><br>디펜딩챔피언 야닉 시너(이탈리아, 1위)와 이번 대회 3번 시드를 받은 펠릭스 오저-알리아심(캐나다, 4위)는 각각 누노 보르헤스(포르투갈, 48위), 디노 프리즈미치(크로아티아, 89위)에게 스트레이트 완승을 거두며 3회전에 올랐다.<br><br>1회전을 풀세트 접전 끝에 승리했던 시너는 2회전에서 2시간 32분 만에 승리를 거뒀으며 통산 95번째 메이저 대회 승리를 기록했다. 이탈리아 테니스 레전드 니콜라 피에트란젤리(94승)를 넘어서 이탈리아 남자 선수 중 메이저 대회 최다승 기록을 경신했다.<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벼랑 끝 렛츠런파크③] 청와대에 모인 과천시민들 “과천경마장 이전, 시민과 함께 결정해야" 07-02 다음 "휘는 반도체 회로 더 정밀하게"…UNIST·연세대, '분자 접착제' 개발[과학을읽다] 07-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