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돌·알파고 10년’…신진서, 바둑 AI ‘카타고’와 빅매치 작성일 07-01 41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2점 접바둑 3번기…17일에 1국</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32/2026/07/01/0003455542_001_20260701201813814.jpg" alt="" /></span><br>바둑 역사에 길이 남을 빅매치가 또다시 성사됐다. 자타공인 ‘세계 최강 바둑 기사’와 바둑 인공지능(AI) 간의 맞대결이 10년 만에 펼쳐진다.<br><br>한국기원은 1일 신진서 9단(사진)과 바둑 AI ‘카타고(KataGo)’가 2점 접바둑으로 3번기 대결을 벌인다고 발표했다. 이번 대결은 2016년 이세돌 9단과 알파고의 대국 10주년을 기념해 준비된 것이다. 좋은책신사고·쎈수학이 기획과 후원을 맡고 한경미디어그룹이 주최하며 한국기원이 주관한다.<br><br>카타고는 알파고 이후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쓰이는 바둑 AI다. 현재 최고 수준 기력을 자랑하는 오픈소스 프로그램으로, 프로기사와 국가대표 선수들이 실전 훈련에 사용하고 있으며 TV 바둑 해설 등에도 널리 쓰이고 있다.<br><br>이번 대결의 공식 명칭은 ‘쎈수학·한경 기신전(棋神戰)’이다. 1국은 17일, 2국 19일, 3국은 21일 열린다. 승패에 상관없이 3국까지 진행된다. 신진서의 제한 시간은 5시간에 30초 초읽기 1회다. 카타고는 제한 시간 없이 매 수 20초 안에 착수한다. 카타고가 알파고와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기력이 높아 2점 접바둑으로 진행된다. 10년 전 열린 이세돌과 알파고의 ‘구글 딥마인드 챌린지 매치’에서는 서로 핸디캡 없이 호선으로 맞붙었다. 이번 대결에서 신진서는 대국당 5000만원씩 총 대국료 1억5000만원을 받는다. 대국은 오전 10시 한국경제TV 스튜디오에서 시작되며 1국과 2국은 한국경제TV에서, 3국은 바둑TV에서 생중계된다. 관련자료 이전 전북체육회, 도내 선수·지도자 출신 특별 채용 07-01 다음 5년 만에 큐비트 6개서 98개로…‘세계 최강’ 슈퍼컴퓨터가 수십조 년 걸릴 계산…약점 극복한 기술로 순식간에 끝냈다 [후암동 논문 연구소] 07-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