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케임브리지, 더 선명한 페로브스카이트 LED 제조법 제시 작성일 07-01 3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jbhoJlwk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27a9986005e81ecb9d4d935574586020de3c8a126934951e8dfe5279fe7613b" dmcf-pid="yDfyAgWIN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로 세로 7㎝ 대면적 기판에서의 패턴 및 어레이 페로브스카이트 발광소자./서울대 공과대학"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01/chosunbiz/20260701180154545ijom.jpg" data-org-width="5000" dmcf-mid="QeUreQmja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01/chosunbiz/20260701180154545ijo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로 세로 7㎝ 대면적 기판에서의 패턴 및 어레이 페로브스카이트 발광소자./서울대 공과대학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6df57f348d54b6129bf1a44bb4b2c978114d53cd315209de0741d88a764268e" dmcf-pid="Ww4WcaYCax" dmcf-ptype="general">차세대 디스플레이 소재로 주목받는 페로브스카이트 발광다이오드(PeLED)의 성능을 높일 수 있는 제조 기술이 나왔다.</p> <p contents-hash="bd7a27862ed445ba8a88743e8d5d2bacc6e06f65bcdd6017ec06a185ef18a237" dmcf-pid="Yr8YkNGhAQ" dmcf-ptype="general">서울대와 영국 케임브리지대 공동 연구진은 기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생산에 쓰이는 진공 증착 공정에서도 페로브스카이트 결정이 균일하게 자라도록 제어해, 효율과 색 선명도를 높인 PeLED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연구 결과는 1일 국제 학술지 ‘네이처 나노테크놀로지’에 게재됐다.</p> <p contents-hash="16cf8585120a1c7e6b8cf74487cd3c9ba71fc2337704ebdd92a0adaa321603ca" dmcf-pid="Gm6GEjHlgP" dmcf-ptype="general">페로브스카이트는 밝고 선명한 빛을 낼 수 있어 OLED 이후의 디스플레이 소재로 관심을 받아왔다. 특히 진공 상태에서 재료를 기화시켜 기판 위에 얇은 막을 입히는 진공 증착 방식으로 만들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이 방식은 현재 OLED 생산에 널리 쓰이는 공정이라, 기존 설비와 연결해 활용할 가능성이 크다.</p> <p contents-hash="498ea5a111ea87aae0cc4bedf86ebb5ddd3b966fab3355b2b86f59b6f3b6a628" dmcf-pid="HsPHDAXSN6" dmcf-ptype="general">문제는 페로브스카이트가 증착 과정에서 너무 빠르고 불균일하게 결정화된다는 점이었다. 여러 종류의 결정 구조가 뒤섞이면 빛을 내는 효율이 낮아지고, 색도 흐려질 수 있다. 쉽게 말해 좋은 화면을 만들려면 소재가 고르게 자라야 하는데, 기존 방식에서는 그 과정을 정밀하게 조절하기 어려웠다.</p> <p contents-hash="684d0000d558655f7413b0828689cfc627555a57aae99361f61045775ffd02c8" dmcf-pid="XOQXwcZvN8" dmcf-ptype="general">연구진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X-type 스페이서’라는 유기 분자를 도입했다. 이 분자는 페로브스카이트가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결정이 무질서하게 자라는 것을 막고, 빛을 내는 데 유리한 구조가 선택적으로 형성되도록 돕는다. 연구진은 여기에 플루오린화 리튬을 결합한 ‘이종 스캐폴드’도 개발했다. 이는 결정이 고르게 자라도록 돕는 일종의 씨앗층 역할을 한다.</p> <p contents-hash="7a896e0ab902911bd93f566a71d01ab6727e7646677cb36d472fd407d8577e39" dmcf-pid="ZIxZrk5Ta4" dmcf-ptype="general">그 결과 연구팀은 광발광 효율 85% 이상의 박막을 만들었고, 이를 적용한 PeLED에서 외부양자효율 21.9%를 기록했다. 외부양자효율은 LED가 전기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빛으로 바꾸는지를 보여주는 지표다. 또 발광 선폭은 16.8㎚(나노미터, 10억분의 1m)로 나타났다. 발광 선폭은 빛의 색이 얼마나 좁고 선명하게 모이는지를 뜻하며, 값이 작을수록 색이 더 또렷하다. 연구진은 개발한 PeLED가 대면적 기판, 유연 기판, 패턴화 구조에서도 구현될 수 있음을 확인했다.</p> <p contents-hash="ed1661bbde5a1233a4fa97a82e7f34159a8d952a8d4d078fc2c41cfdcbb39f81" dmcf-pid="5CM5mE1yjf" dmcf-ptype="general">이태우 교수는 “기존 OLED 생산 인프라와 호환 가능한 진공 증착 공정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고효율·고색순도 페로브스카이트 발광소자를 구현한 성과로, 향후 초고해상도 디스플레이와 AR/VR용 마이크로디스플레이의 실용화를 앞당기는 핵심 기반 기술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5f00f67623e0b2d96917eb7d5c6d3105ac4427c7d60b694848c7005142b82d81" dmcf-pid="1hR1sDtWaV" dmcf-ptype="general">참고 자료</p> <p contents-hash="1bed257ee833d0a2889eea19df030fabd144b9e9d7fd19cefa3afbbcea458bef" dmcf-pid="tletOwFYk2" dmcf-ptype="general">Nature Nanotechnology(2026), DOI: <a href="https://doi.org/10.1038/s41565-026-02208-y" rel="" target="_blank" title="https://doi.org/10.1038/s41565-026-02208-y"><u>https://doi.org/10.1038/s41565-026-02208-y</u></a></p> <p contents-hash="4ea4eb1980297413fedc89feaef50c0d110f1d073e67085b50b0e9171c74353a" dmcf-pid="FSdFIr3Ga9" dmcf-ptype="general">-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사후약방문 넘어 AI 보안 본 궤도? 이통사 보안 투자 3600억 돌파 07-01 다음 “순환경제는 공급망 전쟁… 전기차 폐자원 묶을 ‘안보 댐’ 쌓아라” 07-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