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 최정, 김은지 꺾고 MOA 여자최고기사 결정전 첫판 승리 작성일 07-01 20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2일 결승 3번기 2국</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7/01/0009035731_001_20260701180213983.jpg" alt="" /><em class="img_desc">2025년 대회 당시 우승했던 최정(왼쪽)과 김은지(오른쪽)(한국기원 제공)</em></span><br><br>(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여자랭킹 2위 최정 9단이 2026 MOA 여자 최고기사 결정전 결승 첫판을 승리로 장식했다.<br><br>최정 9단은 1일 경기도 판교 K바둑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6 MOA 여자 최고기사 결정전 결승 3번기 1국에서 여자랭킹 1위 김은지 9단에 237수 만에 흑 불계승을 기록, 종합전적 1-0으로 앞서갔다.<br><br>여자랭킹 1·2위 간 맞대결이자 4년 연속 결승 리턴매치로 펼쳐진 이날 대국에서 최정은 초반 실리로 앞서 나가며 우세를 잡았다. 이후 김은지의 반격을 허용하지 않으며 완벽한 내용으로 결승 기선제압에 성공했다.<br><br>두 사람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 연속 결승에서 만났고 최정 9단이 2승1패를 거뒀다.<br><br>전체 상대 전적 역시 최정 9단이 24승11패로 앞서 있다.<br><br>최정은 "초중반 좋다고 생각했는데 후반에는 조금 어려웠다. 마지막쯤에야 승리를 확신했다"면서 "내일 2국은 컨디션 관리가 가장 중요할 것 같아서, 푹 쉬고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br><br>결승 3번기 2국은 2일 같은 장소에서 치러진다.<br><br>아시아미디어그룹이 후원하고 한국기원이 주최·주관, K바둑이 주관방송을 맡은 2026 MOA 여자최고기사 결정전의 우승 상금은 4000만원, 준우승 상금은 2000만원이다.<br><br>제한 시간은 시간 누적 방식으로, 본선은 각자 1시간에 추가시간 30초가 주어진다. 관련자료 이전 차세대 여자 쇼트트랙 에이스 김민지, ㈜넥스트크리에이티브와 매니지먼트 계약 07-01 다음 ‘세포골격도 재활용’ 세계 첫 규명…노화연구 새 패러다임 제시 07-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