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가상자산 시세조종 첫 고발…‘고래’·‘김치코인’ 적발 작성일 07-01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금융위, 제12차 정례회의서 검찰 고발 의결<br>해외 거래소 가격 조작해 국내 투자자 유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9JOOwFYh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28a529353f24d1ed472b6eda8845deb1d32ca020f349250dff37e5c89a5786b" dmcf-pid="B2iIIr3Gy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01/dt/20260701155017439bswy.png" data-org-width="640" dmcf-mid="zuGKKzLxy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01/dt/20260701155017439bswy.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0a390596c3e82a71204ce7cc53ff1697a8cc2e8c74b52914392dc7961c96ad0" dmcf-pid="bVnCCm0HlV" dmcf-ptype="general"><br> 국내외 가상자산 거래소를 연계해 대규모 자금으로 시세를 조종하거나 프로그램 매매를 활용해 초단기 시세조종을 일삼은 불법 행위자들이 당국에 적발돼 검찰에 고발당했다.</p> <p contents-hash="a701c66acc5af1b680bf1d10541976cfa7335f3fe3df64f589799a3b4a917327" dmcf-pid="KfLhhspXl2" dmcf-ptype="general">1일 금융위원회는 제12차 정례회의를 열고 가상자산시장 시세조종 사건 2건의 혐의자에 대해 수사기관 고발 조치를 의결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e2ffadf9afc03492934b26291d1e2501e493cbc033480b3bba6b7b781c4c968" dmcf-pid="94ollOUZl9" dmcf-ptype="general">당국에 적발된 첫 번째 사건은 이른바 시장에서 ‘고래’로 불리는 대규모 가상자산 투자자가 국내외 거래소의 가격 동조화 현상을 악용한 장기 시세조종 행위다. 혐의자는 수백억원 규모의 자금을 투입해 해당 가상자산의 글로벌 유통물량 절반 수준까지 매집하며 시장지배적 지위를 확보했다.</p> <p contents-hash="193300b0b3f2e673c9afbb8f21d8f5d0364ae93a14cb66bc3f318a3b5ca123a5" dmcf-pid="28gSSIu5lK" dmcf-ptype="general">이후 해외거래소에서 먼저 가격을 올린 뒤, 차익거래로 인해 국내거래소 가격이 동반 상승하는 현상을 이용해 국내 투자자들의 추종매수를 유도했다.</p> <p contents-hash="1e853302193488d859599470514dddac1c7aa1e39554facf288fe110732efa66" dmcf-pid="V6avvC71Cb" dmcf-ptype="general">이 과정에서 혐의자는 해외거래소에서는 손실을 입었으나, 국내거래소에서 이를 상회하는 사전 매집 물량을 처분해 대규모 차익을 실현했다. 이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국내 투자자들에게 집중됐다.</p> <p contents-hash="1d946f48d09f5f21072a14c8e6bea1a6bc70d54e8e38b18479f1370761d3fe1e" dmcf-pid="fPNTThztvB" dmcf-ptype="general">두 번째 사건은 국내 사업자가 발행해 주로 국내에서 거래되는 일명 ‘김치코인’을 대상으로 삼은 초단기 시세조종이다.</p> <p contents-hash="de48c350ccf8c697f94f5c9d94acc2be36a4b109ed101571c08fde1289497875" dmcf-pid="4QjyylqFhq" dmcf-ptype="general">금감원 기획조사를 통해 적발된 이 사건의 혐의자는 시가총액이 작고 호가창이 얇은 종목을 미리 매수해 둔 뒤, 자동매매프로그램(API) 채널을 이용해 1초 내에 수차례 시장가 매수·매도 주문을 반복 제출했다.</p> <p contents-hash="c1baae92fd1df60a0942a933331401c5642207daaed4b4f39802bda1d0fd5ed5" dmcf-pid="87QEEjHlTz" dmcf-ptype="general">동시에 웹(WEB) 채널로 매도 10호가 이상의 고가 매수주문을 결합해 인위적으로 가격을 폭등시켰으며, 거래가 성황을 이루는 것처럼 외관을 꾸며 일반 투자자들이 유인되면 보유 물량을 분할 매도해 차익을 챙겼다.</p> <p contents-hash="8731b0008e2f63044f78ab7b174e24ba3d20a5ac68348497dbb80e2ce46fbabb" dmcf-pid="6zxDDAXSh7" dmcf-ptype="general">금융위는 가격과 거래량이 합리적 이유 없이 급등하는 가상자산에 대한 추종매수를 자제해 줄 것을 투자자들에게 당부했다. 막대한 자금력으로 유통 물량을 집중 매집해 가격을 올린 뒤 일시에 매도하는 ‘펌프 앤 덤프’ 행위는 매도 전환 시 가격 급락으로 인한 투자자 피해가 치명적이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76af598db1a2f990ce6a21ad2271a20886bf575a3c94590ac58fcbba6fe5dfb4" dmcf-pid="PqMwwcZvvu" dmcf-ptype="general">금융당국은 고래 투자자의 가상자산 매집·처분 정보를 보다 효과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소수계정 거래집중’ 등 시장경보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방침이다.</p> <p contents-hash="7a45e76e33b1d926a702ec2b7857ea5aacc564c3fcb0be6963559637873767b2" dmcf-pid="QBRrrk5TWU" dmcf-ptype="general">금융위 관계자는 “앞으로도 불공정거래 조사체계를 고도화해 다수 피해자를 양산하는 고래 투자자의 시세조종 등 가상자산 시장의 불법 행위를 신속히 적발하겠다”며 “철저한 조사를 통한 엄중 조치로 건전한 시장질서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a40ff40b47834887c509d664be33e7fa50fc0592ac22615eb23b68163bc9512" dmcf-pid="xbemmE1ySp" dmcf-ptype="general">박진우 기자 pjw19786@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돌아온 즉석카메라' 폴라로이드 CEO "韓은 핵심 국가, 美보다 더 투자" 07-01 다음 “무슨 에어컨이냐” 큰소리 치던 유럽…‘살인폭염’에 “삼성·LG, 도와줘요” 07-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