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전닉스 때문에 아이패드 비싸졌다”…美 소비자들 집단소송 제기, 무슨 일? 작성일 07-01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v884W2uy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5d71420197be5ed1bc79aeb80d0f67b774e876fe992ecce81c420ded7425d34" dmcf-pid="UT668YV7h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애플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확산으로 급등한 메모리와 저장장치 비용으로 인해 맥북과 아이패드 등의 가격을 인상한 지난달 26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 내 애플 제품 취급 매장인 에이스토어에 아이패드와 맥북 등이 진열되어 있다. 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01/seouleconomy/20260701140835191jwun.jpg" data-org-width="1200" dmcf-mid="FsijNqoMC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01/seouleconomy/20260701140835191jwu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애플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확산으로 급등한 메모리와 저장장치 비용으로 인해 맥북과 아이패드 등의 가격을 인상한 지난달 26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 내 애플 제품 취급 매장인 에이스토어에 아이패드와 맥북 등이 진열되어 있다. 뉴스1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8615f4af9f2c6cb1731ccc8364998a291cabde7a4bd2d564ef744b07bc36908" dmcf-pid="uyPP6GfzTV" dmcf-ptype="general">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 등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3사가 미국에서 D램 가격을 인위적으로 끌어올렸다는 의혹으로 집단소송에 휘말렸다. 원고 측은 인공지능(AI)용 고대역폭메모리(HBM) 생산 확대를 명분으로 범용 D램 공급을 의도적으로 줄여 가격을 급등시켰고 그 부담이 PC와 태블릿 등 소비자용 IT 제품 가격 인상으로 이어졌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4c5054a4f30d6c27def39583c462da61ea841b649f5cc206eceb3a96f28d9165" dmcf-pid="7WQQPH4qS2" dmcf-ptype="general">지난달 28일(현지시간) 미국 정보기술(IT) 전문매체 Wccf테크에 따르면 미국 소비자 14명과 컴퓨터 조립·유통업체 3곳은 지난달 25일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 연방법원에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을 상대로 반독점법 위반 및 가격 담합 혐의에 대한 집단소송을 제기했다.</p> <p contents-hash="f1753f953742994aac77a3c94a96dafe63c5500e900607e73a94c5ed83cec51a" dmcf-pid="zYxxQX8BC9" dmcf-ptype="general">원고에는 JB테크솔루션스와 트로이스 컴퓨터스 등 중소 PC 업체들이 포함됐다. 이들은 세 회사가 세계 D램 시장의 약 90%를 차지하는 과점 구조를 이용해 공급량을 조절하고 가격을 담합했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6b70187219b9e3f1d851a781d23937afec086e5730c2e2944cd596343191622e" dmcf-pid="qGMMxZ6bhK" dmcf-ptype="general">소장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은 AI용 HBM 생산 확대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DDR3·DDR4 등 범용 D램 생산을 축소했다. 원고 측은 이 같은 공급 조절이 시장에 인위적인 공급 부족을 만들었고, 그 결과 지난 4년간 범용 D램 가격이 약 700% 급등했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a1b49e27ef0173ffcc36df0dadf196cf39bb17333ea50b4452574095bd0175b8" dmcf-pid="BHRRM5PKyb" dmcf-ptype="general">원고들은 메모리 가격 상승이 PC와 노트북뿐 아니라 맥북, 아이패드 등 메모리를 사용하는 IT 제품 전반의 가격 인상으로 이어졌다고 지적했다. 특히 최근 애플이 일부 제품 가격을 인상한 점도 메모리 가격 상승의 영향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b86e9c4d83fb2a4bc6c8dd1fec8efb6e1bd9057bf6aed8974d3202e13b026d26" dmcf-pid="byjjNqoMlB" dmcf-ptype="general">또 AI 열풍이 가격 인상의 명분으로 활용됐다고도 주장했다. 원고 측은 메모리 업체들이 AI용 HBM 수요 증가를 이유로 들었지만 실제로는 소비자용 D램 공급을 줄여 가격을 끌어올렸다고 소장에서 밝혔다.</p> <p contents-hash="f8908ac40c098cfc70a7a321e7800dfa1ce2207d4c77546127785f57546cec65" dmcf-pid="KWAAjBgRvq" dmcf-ptype="general">마이크론의 소비자용 메모리 브랜드 ‘크루셜’ 사업 축소도 담합 정황 가운데 하나로 제시됐다. 마이크론은 지난해 AI용 메모리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낮은 소비자용 메모리 사업을 단계적으로 축소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p> <p contents-hash="f16d97a7d0e2523d87fd425f4b4a8617e8a248e9b66f034bbfb0487dec38b0d3" dmcf-pid="9YccAbaevz" dmcf-ptype="general">원고 측은 법원에 세 회사의 공급 조절 행위를 중단하도록 명령해 달라고 요청하는 한편, 미국 반독점법에 따라 손해액의 3배를 배상하는 ‘트레블 대미지’를 청구했다. 이번 소송은 가격 상승 기간 동안 범용 D램이 탑재된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와 기업 전반으로 확대될 가능성도 제기된다.</p> <p contents-hash="3a9ed9c74174c17d6fd2b645b3aac484172ac4891241e49bc039825e13247e03" dmcf-pid="2GkkcKNdh7" dmcf-ptype="general">소장에는 세 회사의 과거 D램 가격 담합 사례도 언급됐다.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반도체(현 SK하이닉스)는 1999~2002년 미국 법무부의 D램 가격 담합 수사를 받았으며, 이후 유죄를 인정했다. 당시 삼성전자는 3억달러, 하이닉스반도체는 1억8500만달러의 벌금을 부과받았고 일부 임원은 실형을 선고받았다. 이후 PC 제조업체와 소비자들을 상대로 별도의 손해배상 소송도 진행됐다.</p> <div class="video_frm" dmcf-pid="VHEEk9jJlu" dmcf-ptype="embed"> <div class="layer_vod"> <div class="vod_player"> <iframe allowfullscreen class="player_iframe" dmcf-mid="3FCCIQmjW6" dmcf-mtype="video/youtube" frameborder="0" height="370" id="video@3FCCIQmjW6" scrolling="no" src="https://www.youtube.com/embed/YEcY381m44E?origin=https://v.daum.net&enablejsapi=1&playsinline=1" width="100%"></iframe> </div> </div> </div> <div contents-hash="74202b23f4f9aa5d1a0b7210c14fceb286b1bfc212ef5e1be362e17acf82a762" dmcf-pid="fXDDE2AiTU" dmcf-ptype="general"> <div> 중국 칩 쓰겠다고 美 행정부에 승인 로비까지 하는 애플? </div> <br> 임혜린 AX콘텐츠랩 기자 hihilinn@sedaily.com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인스피언, 인도 소프트링크에 해외 세관 신고 자동화솔루션 공급 07-01 다음 "보안이 곧 경쟁력"…통신3사, CEO가 직접 정보보호 챙긴다 07-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