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에 王자 있어도 소용없다?…심장마비 막는 건 ‘가슴’ 근육 작성일 07-01 3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가슴·등 속근육 채워야 위험도 낮아<br>AI로 심혈관 고위험군 선제 진단 기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NpnCxsAh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81ad15e3c49d3d12c46e88e60b4d1349f716c29233c6387fad1292e6b49aa24" dmcf-pid="fjULhMOcy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픽사베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01/mk/20260701140603077oeyb.jpg" data-org-width="700" dmcf-mid="9c7gSeCEC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01/mk/20260701140603077oey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픽사베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6f6b491c20e13e7ddd1401c9cd70baa26987a3800f501e021356e35282a8b9d" dmcf-pid="4AuolRIkSw" dmcf-ptype="general"> 가슴과 등 근육의 밀도가 높은 사람일수록 심장마비를 겪거나 조기 사망할 위험이 급격히 낮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div> <p contents-hash="7167df0f62fb842a55cec1ba3aed6aa3c58b8031b7ef16a4157b88b050afc987" dmcf-pid="8c7gSeCESD" dmcf-ptype="general">미셸 윌리엄스 영국 에든버러대 교수 연구팀은 이 같은 연구결과를 국제학술지 ‘방사선학’ 최신호에 게재했다고 1일 밝혔다.</p> <p contents-hash="454f946a0319007f18de62d2ecc9fb3812319dfaffa2c79309e9f9760fe93ced" dmcf-pid="6DBjyiSrWE" dmcf-ptype="general">연구팀은 가슴 통증으로 병원을 찾은 50대 중심의 환자 1722명의 관상동맥 컴퓨터단층촬영(CT) 스캔 데이터를 확보하고, 이를 인공지능(AI)으로 분석했다. AI를 통해 환자들의 상체 근육과 장기, 뼈, 지방 조직을 분리한 뒤, 근육의 밝고 어두운 정도를 나타내는 ‘골격근 감쇠’ 수치를 측정했다. CT 영상에서 근육이 밝게 보일수록 지방 함량이 낮고 밀도가 높은 ‘좋은 품질의 뼈대 근육’을 의미한다.</p> <p contents-hash="0271ad5bce05a1f1e7d9ac60609710292d6baa37823c561a9a9c297e12d42372" dmcf-pid="PwbAWnvmCk" dmcf-ptype="general">연구팀이 분석한 상체 스캔 영역에는 주로 등 근육과 대흉근, 갈비뼈 사이의 늑간근 등이 포함됐다. 연구팀은 “이 부위의 근육 밀도가 높은 사람들은 평소 신체 활동이 왕성하고 운동을 꾸준히 해왔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5dd6ea5bca7c49ce0e5bb3d34467637137108bfc21987fb07a9d08436f4f7f7" dmcf-pid="QrKcYLTsvc" dmcf-ptype="general">연구팀은 환자들의 건강 상태를 10년간 추적 조사했다. 그 결과, 상체 근육의 밀도를 나타내는 스캔 밝기가 10포인트 증가할 때마다, 향후 10년 이내에 심장마비를 겪을 확률은 31%나 감소했다. 조기 사망 위험 역시 39%가량 뚝 떨어졌다.</p> <p contents-hash="82fc8cd8d7d3a24b712b821ba94bd4a39dd3973c901719acca87427ca34a866b" dmcf-pid="xm9kGoyOvA" dmcf-ptype="general">반면 근육의 단순한 ‘부피’나 ‘크기’는 심장마비 및 사망 위험과 유의미한 연관성을 보이지 않았다. 겉으로 보이는 근육의 양보다 근육 세포 사이에 지방이 끼지 않도록 관리하는 ‘밀도’가 훨씬 중요하다는 뜻이다.</p> <p contents-hash="d90306453bcb825a5866ea6cdae54e928ad50696080a0b279b4c78423395495f" dmcf-pid="yKs7etx2Sj" dmcf-ptype="general">연구팀은 가슴과 등의 속근육 밀도를 높이는 데 도움을 주는 운동으로 플랭크, 필라테스, 사이클 등을 추천했다.</p> <p contents-hash="4e266e241f540179d9e5429b41985e93f0690076ceb6f232439ae877c009a71d" dmcf-pid="W9OzdFMVlN" dmcf-ptype="general">연구팀은 이번 연구가 향후 심혈관 질환의 조기 진단 패러다임을 바꿀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건강검진 등에서 루틴하게 진행되는 심장 CT 스캔에 AI 분석 기술을 접목하면, 별도의 추가 검사 없이도 근육의 질을 평가해 심장마비 고위험군을 걸러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근육 밀도가 낮은 환자에게 맞춤형 운동 요법을 처방하거나, 심장 질환 예방 약물을 선제적으로 투여하는 등 적극적인 조기 개입이 가능해진다.</p> <p contents-hash="428e37efffa5ce0d5fc48e45845d9d237a4611d726875c6621789ef62caf8769" dmcf-pid="Y2IqJ3RfCa" dmcf-ptype="general">미셸 윌리엄스 교수는 “사람의 골격근 상태가 심장마비 위험과 이토록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점이 매우 흥미롭다”며 “연구 결과에 확신을 얻은 뒤 나조차 역시 주 2회 체육관을 찾고 매일 1시간씩 걷기 시작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96d10745fb96ab710da1e55fe9ed1e4a920cb93b996f38a437fc6a1bd00915e3" dmcf-pid="GVCBi0e4vg" dmcf-ptype="general">연구팀은 운동 방식이 근육 밀도와 심장 건강에 미치는 정확한 기전을 밝히기 위해 추가 연구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삼성전자 AI로 5G망 속도 52% 높여…日 KDDI와 실증 성공 07-01 다음 '죄송합니다' 없는 사임 회견? 홍명보와 일본 감독이 비교된 순간 [이슈톺] 07-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