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형 SW 함정에 빠진 국정자원…100억원 비용 부담에 VM웨어 다운그레이드 나선다 작성일 07-01 2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영구 라이선스 중단·VCF 통합 판매 여파…내년 대체 가상화 전환 검토</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L6w3E1yW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1bca49150785fb3d5fefaf9832f7da1f6dc6cf2f9828e16901cb33ad1ac6d98" dmcf-pid="QoPr0DtWv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01/552796-pzfp7fF/20260701112556035pjfw.jpg" data-org-width="640" dmcf-mid="6CvbNqoMy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01/552796-pzfp7fF/20260701112556035pjf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9dab09b678aa39a34540d474e3c635682eede2f84453b3d92fb7b2b47713192" dmcf-pid="xgQmpwFYvy" dmcf-ptype="general">[디지털데일리 이안나 오병훈기자]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이 올 하반기 일부 VM웨어 가상화 환경을 최신 버전에서 하위 버전으로 낮추는 작업에 나선다. 브로드컴의 VM웨어 라이선스 정책 변화로 구독형 전환 비용 부담이 커지자 내년부터는 VM웨어 의존도를 줄이고 대체 가상화 소프트웨어 활용을 확대하는 방안도 준비 중이다.</p> <p contents-hash="a1ba814a3406d38fbb52b6af183ac7ba470c81e962d310e947256204463d2315" dmcf-pid="yFTKjBgRyT" dmcf-ptype="general">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정자원은 올 하반기 일부 VM웨어 가상화 환경을 VM웨어 vSphere 8.0 업데이트3(U3)에서 vSphere 8.0 업데이트2(U2)로 낮추는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작업은 8월부터 12월까지 순차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며 18개 기관 67개 업무가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파악된다.</p> <p contents-hash="79f3e065295b08c1f663187f67d019c7da3b5dec5abfed16dfc62806b488b790" dmcf-pid="W3y9Abaehv" dmcf-ptype="general">국정자원 관계자는 “vSphere 8.0 U3에서 U2로 낮추는 작업이 맞다”며 “다운그레이드는 최신 버전으로 업그레이드된 환경에 대해 진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773235c6f89a36478d76f2761820da4b5f0528bfaadec29bb066680278735c5b" dmcf-pid="Y0W2cKNdCS" dmcf-ptype="general">국정자원이 최신 버전을 하위 버전으로 낮추려는 배경에는 비용 문제가 있다. 국정자원의 기존 VM웨어 유지보수 비용은 대전·광주센터를 합쳐 연 7억원 미만 수준이었으나 구독형 라이선스 체계가 적용될 경우 올해 100억원 이상 비용이 필요하다는 전망이 나온 것으로 파악된다. 기존 VM웨어 환경까지 모두 구독형으로 전환하면 비용 부담이 500억원에 가까워질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됐다.</p> <p contents-hash="22fd64d3474e42ab77bc45c2bfe48f0e3ae69c36d0524508332ec432411ae2ed" dmcf-pid="GpYVk9jJhl" dmcf-ptype="general">비용 부담이 커진 것은 브로드컴의 VM웨어 인수 이후 라이선스 정책이 바뀐 영향이다. 기존에는 VM웨어 소프트웨어 라이선스를 한 차례 구매한 뒤 매년 기술지원·유지보수 비용을 지불하는 방식이 일반적이었다. 그러나 브로드컴은 VM웨어 영구 라이선스 판매를 중단하고 구독형 라이선스 중심으로 제품 정책을 전환했다.</p> <p contents-hash="d62e766e4bab814526ee24f706bb2720286b6105c7292c2d977a7c97836058b8" dmcf-pid="HUGfE2Aivh" dmcf-ptype="general">제품 판매 방식도 바뀌었다. 기존엔 서버 가상화 제품인 vSphere와 네트워크·스토리지 가상화 제품을 각각 구매할 수 있었지만 현재는 VM웨어 클라우드 파운데이션(VCF) 등 통합 제품 중심으로 재편됐다. 국정자원 역시 브로드컴 인수 이후 VM웨어 판매 방식이 통합 제품 중심으로 바뀌면서 비용 부담이 커진 것으로 파악된다.</p> <p contents-hash="2b9409be04f56c64aecff0a7f768ce4535d0b8d2af9e526049ea55ac811f6e72" dmcf-pid="XuH4DVcnTC" dmcf-ptype="general">국정자원이 VM웨어 의존도를 낮추려는 배경에는 기존 영구 라이선스 기반 제품의 기술지원 종료(EOS) 문제도 있다. 국정자원이 기존에 도입해 운영 중인 일부 VM웨어 영구 라이선스 제품은 오는 10월 중순 기술지원 종료를 앞두고 있다. 이후에는 해당 제품에 대한 기술지원을 받기 어려워지는 상황이다.</p> <p contents-hash="5c34246275c678f7f25ff65601c73a53b29765ca9e8810c5de00c6faaa7a2d53" dmcf-pid="ZCAX6GfzTI" dmcf-ptype="general">이에 국정자원은 올해 구독형 전환이 필요한 업무에 대해 기존 영구 라이선스 기반 운용을 유지하거나 타 가상화 솔루션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내년부터는 EOS 대상 업무를 포함한 기존 VM웨어 환경도 단계적으로 다른 가상화 솔루션으로 옮기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p> <p contents-hash="a03bb4ae1210acbfbf995d0a5138ccda070fc5aebee35212e6dc1b9763b901a6" dmcf-pid="5hcZPH4qlO" dmcf-ptype="general">국정자원 관계자는 “내년도부터는 VM웨어를 벗어나 다른 가상화 소프트웨어를 활용하는 쪽으로 업무를 많이 옮기려는 계획이 있다”며 “올해는 다른 가상화 풀을 만들고 시범적으로 이전해보는 사업을 추진하려 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94c4850e3243bda4801e07d4745d5ec31cbd4656f82ad6670780fa53e292c13" dmcf-pid="1lk5QX8Bhs" dmcf-ptype="general">전환 과정에서는 운영 환경 조정도 수반될 수 있다. 가상화 솔루션을 변경할 경우 IP 주소 변경이나 애플리케이션(AP) 설정 조정 등이 필요할 수 있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1792532d696b08e0126df8d2680c4b9f6c3899da21659ded7c41327b679352e3" dmcf-pid="tSE1xZ6bCm" dmcf-ptype="general">올 하반기 진행될 다운그레이드 작업 역시 사전 점검이 필요한 영역이다. 한 가상화 업계 관계자는 “VM웨어 다운그레이드는 종종 이뤄지는 작업이지만 운영 환경과의 호환성이나 연계 설정에 따라 예상치 못한 장애나 성능 저하가 발생할 수 있다”며 “속도 저하나 접속 지연 등 서비스 영향 가능성을 사전에 점검해야 한다”고 말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마이크론 "고객사 가격 압박이 메모리 부족 키웠다" 07-01 다음 강동구, 도심 속 물놀이장 18곳 운영…"위생·안전관리 철저" 07-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