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강 신진서, 바둑 AI 카타고와 '2점 접바둑' 3번기 작성일 07-01 13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쎈수학·한경 기선전' 17·19·21일 진행<br>대국료는 1국당 5천만원·승리 수당도 5천만원</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7/01/PYH2026042914680001300_P4_20260701110519807.jpg" alt="" /><em class="img_desc">신진서 9단이 바둑 AI 카타고와 2점 접바둑으로 대국한다.<br>[연합뉴스 자료사진]</em></span><br><br>(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세계 최강 프로기사와 인공지능(AI)의 반상 대결이 10년 만에 성사됐다.<br><br> 한국기원은 1일 신진서 9단이 바둑 AI '카타고'(KataGo)와 2점 접바둑으로 3번기를 벌인다고 발표했다.<br><br> 이세돌 9단과 알파고(AlphaGo)의 대국 10주년을 기념해 준비된 이번 대결은 좋은책신사고·쎈수학이 기획과 후원을 맡고 한경미디어그룹이 주최하며 한국기원이 주관한다.<br><br> 카타고는 알파고 이후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쓰이는 바둑 AI로 현재 최고 수준의 기력을 자랑하는 오픈소스 프로그램이다. <br><br> 프로기사와 국가대표 선수들은 실전 훈련에 사용하고 있으며 TV 바둑 해설 등에도 통용되고 있다.<br><br> '쎈수학·한경 기신전(棋神戰)'으로 명명된 신진서와 카타고의 대결 1국은 오는 17일 열리고 2국과 3국은 19일과 21일에 진행된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7/01/PYH2026042915240001300_P4_20260701110519811.jpg" alt="" /><em class="img_desc">데미스 허사비스 구글딥마인드 CEO와 대국하는 신진서<br>[연합뉴스 자료사진]</em></span><br><br>10년 전 '구글 딥마인드 챌린지 매치'에서는 이세돌이 알파고와 핸디캡 없이 호선으로 맞붙었지만, 이번 대결은 비약적으로 발전한 AI의 기력을 고려해 2점 접바둑으로 진행된다.<br><br> 프로기사를 대표해 AI와 맞붙게 된 신진서는 "지금은 인공지능을 호선으로 이기는 건 불가능하지만, 격차를 줄일 수 있다면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인간 대표로서 최선을 다해 이겨보도록 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br><br> 신진서의 제한 시간은 5시간과 30초 초읽기 1회다.<br><br> 카타고는 제한 시간 없이 매 수 20초 안에 착수한다. <br><br> 신진서는 대국당 5천만원씩 총 1억5천만원의 대국료를 받는다.<br><br> 1승당 5천만원의 수당도 지급된다.<br><br> 2승 이상 거두면 부상으로 고급세단 제네시스 G90이 수여된다.<br><br> 대국은 오전 10시 한국경제TV 스튜디오에서 시작되며 1국과 2국은 한국경제TV에서, 3국은 바둑TV에서 생중계된다. <br><br> 주최 측은 대결에 앞서 오는 14일 오후 2시 한국기원 사옥에서 기자회견을 연다. <br><br> shoeless@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자폐 생쥐 몸짓 읽고 행동 의미 해석하는 AI 07-01 다음 대한태그럭비협회, 법인설립 최종 승인…선진국형 학교체육 보급 시동 07-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