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거인' 김선빈, 이종범 넘었다...팀 프랜차이즈 최다 안타 기록 작성일 07-01 28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SSG전 2안타 추가...2008년 데뷔 후 1,798안타</strong><figure style="margin: 0;" class="image 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0/2026/07/01/0000112275_001_20260701103712052.jpg" alt="" /><em class="img_desc">▲ KIA 타이거즈 김선빈 [KIA 타이거즈]</em></span></figure><br>KIA 타이거즈 내야수 김선빈이 팀 프랜차이즈 최다 안타 타자에 올랐습니다.<br><br>김선빈은 30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의 주중 3연전 첫 경기에서 6번 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2안타 1타점 1볼넷을 기록했습니다. <br><br>경기 전까지 타이거즈 소속 통산 1,796안타로 이종범의 최다 안타(1,797)에 1개 차로 다가섰던 김선빈은 이날 멀티히트를 때려내며 신기록을 작성했습니다.<br><br>김선빈은 첫 세 타석에서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지만, 6회말 1사 2루 상황에서 SSG 박시후를 상대로 우전 적시타를 뽑아내며 타이 기록을 맞췄습니다. <br><br>이어 8회말 바뀐 투수 서진용을 상대로 안타를 추가하며 KIA 프랜차이즈 역대 최다 안타 기록(1,798안타)을 새로 썼습니다.<br><br>화순고를 졸업하고 2008년 KIA에 입단한 김선빈은 데뷔전인 2008년 4월 2일 광주 두산전에서 첫 안타를 신고했습니다. <br><br>165cm의 불리한 신체 조건을 극복하며 데뷔 2년 만에 100안타를 기록했고, 2017시즌부터 2024시즌까지 8시즌 연속 100안타를 달성했습니다. <br><br>특히 개인 한 시즌 최다 안타를 기록한 2017시즌(176안타)에는 타격왕과 유격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하기도 했습니다.<br><br><figure style="margin: 0;" class="image 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0/2026/07/01/0000112275_002_20260701103712118.jpg" alt="" /><em class="img_desc">▲ KIA 타이거즈 김선빈 [KIA 타이거즈]</em></span></figure><br>경기를 마친 뒤 김선빈은 "제가 이렇게 오래 야구할 줄은 몰랐다"며 "신인 때부터 같이 한 대선배인 이종범 선배님의 기록을 깨서 감회가 새롭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br><br>이어 "앞으로 깨질 기록이지만, 제가 더 많은 기록을 세울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br><br>김선빈은 프로 입단 당시부터 따라붙었던 체격에 대한 편견도 함께 떠올렸습니다.<br><br>김선빈은 "프로라는 곳에 와서 살아남자는 목표였다"며 "안 좋은 시선도 많았고, 하드웨어 때문에 오래 못한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br><br>그러면서도 "그런 부분에서 제가 강해진 거 같다"며 "그분들 덕분에 지금까지 이 자리에 있지 않나 생각한다"고 힘주어 말했습니다.<br><br>김선빈은 개인 기록보다 팀의 상승세를 먼저 바라봤습니다. <br><br>김선빈은 "김도영이나 나성범, 카스트로, 김호령 등이 잘 치고 있다"며 "제가 더 잘하고 싶다기보단, 팀 플레이를 우선하기 때문에 그런 플레이를 해야 할 거 같다"고 베테랑으로서의 책임감을 전했습니다. 관련자료 이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민지, 넥스트크리에이티브와 매니지먼트 계약 07-01 다음 [단독]삼성디스플레이, '5억 대출' 국평 제한 진통…조합원 '찬반 투표' 07-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