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 레전드’ 맥카시, 판정 논란 허브 딘 감쌌다 작성일 07-01 17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완벽함 원하지만 아쉬움 있기 마련”<br>“더 이야기하고 개선점 찾는 게 최선”</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6/2026/07/01/0002663988_001_20260701093309603.jpg" alt="" /><em class="img_desc">‘심판 레전드’ 존 맥카시 [게티이미지]</em></span><br><br>[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UFC 유명 심판 허브 딘이 연속된 ‘반칙 무시’ 논란으로 선수들과 팬 사이에 집중포화를 받는 가운데 ‘레전드 심판’인 ‘빅’ 존 매카시가 그를 옹호하고 나섰다.<br><br>허브 딘은 최근 가장 뜨거운 논란에 선 심판이다. 격투기에서 주변 역할인 심판이 이처럼 한 달 가까이 이슈가 되는 경우는 대단히 이례적이다.<br><br>딘은 직전 대회인 UFC 바쿠 대회에서 미들급 스타 샤라 ‘불렛’ 마고메도프와 미셸 페레이라의 경기 중 마고메도프가 페레이라의 눈을 찌르고 묶은 머리카락을 붙잡고 당겼지만 아무런 제재도 하지 않았다. 이로 인해 반칙 피해 경험이 있는 파이터들와 팬들에 조리돌림 대상이 되고 있다.<br><br>같은 달 앞선 UFC 프리덤 250 헤비급 잠정 타이틀전에서 시릴 간이 알렉스 페레이라에게 반칙인 후두부 가격을 계속 묵인한 게 논란이 된 데 이어서다.<br><br>결국 일어서던 중 후부부 연속 가격을 당해 그대로 KO패 한 페레이라는 경기 후 공개적으로 딘의 심판직 사퇴를 요구했고, 딘이 계속 레퍼링 한다면 차라리 은퇴를 고려하겠다고 시사할 정도로 강경한 입장이다. 딘은 ‘후두부 공격이 아니었다’는 해명 영상을 올렸으나 여론 역풍을 맞자 이를 삭제했다.<br><br>맥카시는 이런 상황에 대해 격투기 정보통 애리얼 헬와니 쇼에 출연해 심판도 누구나 실수를 하고, 경기가 너무 빨라 실수를 하지 않겠다고 단언할 수도 없다며 허브 딘 심판을 간접적으로 두둔했다. 비록 반칙 장면에서 논란의 오심이 있었다 한들 너무 빠르게 진행되는 과정에서 이를 놓칠 수 있다는 솔직한 설명이다.<br><br>그는 “요즘 팬들은 SNS를 통해 일종의 미디어 역할을 하고 있는데 지금은 사소한 일에도 심판을 공격하는 데 아주 능숙하다”면서 “마음에 안드는 판정이 나오면 ‘이달의 인기 심판’ 정하듯 심판을 흔든다”고 지적했다.<br><br>그는 “팬들은 물론, 우리 심판도 완벽함을 원하지만 항상 아쉬운 부분이 있기 마련”이라며 “심판끼리 더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개선점을 지속적으로 모색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주문했다.<br><br>경찰 출신인 매카시는 1993년 UFC 2부터 심판을 맡아온 격투기 1세대 심판이다. 2018년 UFC 심판직을 은퇴하고 벨리토르 대회 해설가를 거쳐 최근에는 PFL 대회 심판으로 활동중이다.<br><br> 관련자료 이전 K-게임 노리는 중국 자본 07-01 다음 로그프레소-퓨리오사AI, 국산 AI 반도체 탑합 '에이전틱 SOC' 맞손 07-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