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만으론 못 산다"…박관호, 9200억 지분 매각 이유 직접 밝혔다 작성일 07-01 4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글로벌 시장 확대·AI 전환 위해 결"<br>"위메이드의 가장 좋은 날은 아직 오지 않았다'"<br>"중국 네오펄스와 SPA 체결…10월 거래 마무리 예정"</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HoZq0e4DK"> <p contents-hash="43f64ab79f93ee7bb1c2530ed97403d72626a077bbb865b02d55d893fcfb3a0c" dmcf-pid="3Xg5Bpd8Db"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안유리 기자] 박관호 위메이드(112040) 의장이 임직원들에게 “더 큰 시장으로의 확장은 이제 선택이 아니라 생존의 조건”이라며 지분 매각 배경을 직접 설명했다.</p> <p contents-hash="959420dfeb2918bf09f93963e810562a9bd7053230167d6de365d2886f22fd39" dmcf-pid="0Za1bUJ6rB" dmcf-ptype="general">1일 업계에 따르면 박 의장은 전날 임직원들에게 보낸 메일에서 “더 큰 무대에서 제대로 도약하기 위해 지금이 그 발판을 마련해야 할 때라고 판단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f50b973491d86e4c9cd3cfa043012c5d1b8338dedd5d2158706c59e2e70977d" dmcf-pid="p5NtKuiPE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관호 위메이드 의장(사진=위메이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01/Edaily/20260701090902280fjcj.jpg" data-org-width="670" dmcf-mid="tkzAhr3Gw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01/Edaily/20260701090902280fjc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관호 위메이드 의장(사진=위메이드)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65e09641ac41a9b8c11be122e8fd0ef8059e87f8db0e15dc19927d491274d88" dmcf-pid="UrfsGSB3Dz" dmcf-ptype="general"> 그는 “제가 보유한 위메이드 지분을 매각하는 계약(SPA)을 체결했다”며 “오랜 고민 끝에 내린 결정이었고, 그 고민의 중심에는 언제나 위메이드의 ‘다음’이 있었다”고 밝혔다. </div> <p contents-hash="2811b674a84849c19a743806184d02be0c4f783eaa1f7c8637dd39c98d433043" dmcf-pid="um4OHvb0O7" dmcf-ptype="general">박 의장은 다만 “이 계약은 최종 절차와 잔금 납입이 모두 마무리돼야 실행된다”며 “그때까지 저는 변함없이 이 자리에서 회사를 책임지고 이 전환을 가장 좋은 모습으로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1afd5933a0c9f9d8fcf58535ec7456c380da3548a7785ab17d944ee5114f9c2" dmcf-pid="7s8IXTKpEu" dmcf-ptype="general">그는 이번 매각의 배경으로 글로벌 시장 확대 필요성을 꼽았다.</p> <p contents-hash="ccaa99a135d2902711b59fae65e9a4339d3c43a7b5f2265c761911b0e439c777" dmcf-pid="zO6CZy9UmU" dmcf-ptype="general">박 의장은 “게임 산업은 더 이상 한 나라 안에서 완결되지 않는다”며 “한국 시장만으로 회사의 미래를 그리던 시대는 지났고 더 큰 시장으로의 확장은 이제 선택이 아니라 생존의 조건”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b2e7727f1f6a7c667806679e218991b61443386c075d305b6660f58a9a5044a1" dmcf-pid="qIPh5W2uDp" dmcf-ptype="general">이어 “미르(MIR) IP는 중국에서 여전히 거대한 가치를 만들어내고 있고, 동시에 북미와 유럽이라는 또 하나의 큰 시장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며 “이 두 축을 온전히 우리의 성장으로 전환하려면 그에 걸맞은 파트너와 자원이 필요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6bbdb2e9c5ce5bfae28754ea80b847375efe067d724b5b0c43ec3797dac06e4f" dmcf-pid="BCQl1YV7D0" dmcf-ptype="general">그는 인공지능(AI) 시대 대응 필요성도 언급했다. </p> <p contents-hash="5e907e85cd31002ac0a22a3fc6717b0d97146da36661cabfc3e4fa6596b31019" dmcf-pid="bhxStGfzO3" dmcf-ptype="general">박 의장은 “AI는 게임을 만드는 방식도 즐기는 방식도 바꾸고 있다”며 “이 흐름에 끌려가는 회사가 아니라 이 흐름을 앞서 이끄는 회사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ff225f4e76ff978447f98ff20233cbf0d0e379e3f5f42e33486c27c0aa6c207" dmcf-pid="KzsBxfkLOF"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위메이드는 제게 자식과 같은 회사”라며 “머지않아 위메이드는 저로부터 독립해 더 크고 넓은 시장에서 성장할 때를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p> <p contents-hash="245d586d1fe82f60f5a70126ade5edb5588a289c047ddd5585246490a40c6f5e" dmcf-pid="9qObM4EoIt" dmcf-ptype="general">이어 “부모가 다 자란 자식을 더 큰 세상으로 떠나보내듯, 저는 한 걸음 물러나 그 성장을 진심으로 응원하려 한다”며 “위메이드의 가장 좋은 날들은 아직 오지 않았다고 확신한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c7f705cacf10fb1a17171ef44983bd4b3f0f5efc76596e48923ffa95849fa100" dmcf-pid="2BIKR8DgO1" dmcf-ptype="general">위메이드는 박 의장이 보유한 보통주 1335만738주(39.33%)를 중국계 자본인 네오펄스에 양도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6월 30일 공시했다. 네오펄스는 위메이드에 따르면 알리바바 및 중국 주요 게임 기업들과 긴밀한 관계를 보유한 투자 플랫폼이며, 홍콩에 법인을 둔 성송투자유한공사(Shengsong Investment Co., Limited)가 지분을 갖고 있다. </p> <p contents-hash="43dc5c247faff165b48f4d79bed1a7d50fddae43d5286b19b49d2d40c493c9fc" dmcf-pid="VbC9e6waI5" dmcf-ptype="general">거래 금액은 9200억원이며, 기업결합 신고 승인 등 선행조건이 충족되면 오는 10월 30일 거래가 마무리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55ca7a8ce63d2110157be8aa7f0231714289a99dbd787ac9fa00523ad0cf65db" dmcf-pid="fKh2dPrNEZ" dmcf-ptype="general">안유리 (inglass@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KT, 5G·LTE 요금제 하나로…100여 종서 18종으로 ‘슬림화’ 07-01 다음 [K-보안 주권⑧] 예산 확대·조달 혁신·통합 수출…K-보안 열매 맺을 토대 갖춰야 07-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