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삼진왕 위력은 여전... '닥터K' 위력을 과시한 키움 '특급' 안우진 작성일 07-01 43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30일 LG전 5.2이닝 11K 무실점 호투, 팀 6-0 승리에 공헌</strong><table class="nbd_table"><tbody><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47/2026/07/01/0002521045_001_20260701090613737.jpg" alt="" /></span></td></tr><tr><td><b>▲ </b> 30일 LG전 5.2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한 키움 안우진</td></tr><tr><td>ⓒ 키움히어로즈</td></tr></tbody></table><br>2023년 8월 2일 이후, 무려 1063일 만에 LG를 만난 키움의 특급 에이스 안우진. 긴 공백 속에서도 안우진의 투구는 여전했다. 그의 활약에 힘을 입어 키움은 LG를 6-0으로 꺾었다.<br><br>안우진은 3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LG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나와 5.2이닝 1피안타 3사사구 11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LG 선발 톨허스트(5.1이닝 5실점)와의 맞대결에서도 판정승을 거뒀다.<br><br>1회는 2사 이후 오스틴 타석 때 땅볼 유도를 했으나 유격수 권혁빈의 송구 실책이 나왔다. 그러나 문정빈을 3구 삼진으로 잡아내며 실점 없이 이닝을 마쳤다.<br><br>2회를 삼자범퇴로 막은 안우진은 3회 선두타자 문성주에게 볼넷을 허용했다. 하지만 신민재(뜬공)와 송찬의(삼진), 박해민(땅볼)을 막아내며 실점 없이 이닝을 마쳤다.<br><br>4회에는 1사 이후 문정빈에게 안타를 허용했다. 하지만 오지환(뜬공)과 홍창기(삼진)를 막아내며 실점 없이 이닝을 마무리 지었다.<br><br>5회에는 세 타자를 모두 삼진으로 잡아냈다. 하지만 6회가 아쉬웠다. 두 타자를 연속으로 삼진 잡았으나 오스틴(몸에 맞는 공)과 문정빈(볼넷)을 출루시키고 말았다. 2사 주자는 1, 2루.<br><br>여기서 키움은 투구 교체를 감행했다. 투구 수가 95개로 한계치에 임박했기 때문이다. 다행히 바뀐 투수 조영건이 오지환을 삼진으로 잡아내며 실점 없이 이닝을 마무리 지었다. 안우진의 승계 주자 2명도 모두 잔루가 되었다.<br><br>이후, 불펜진이 남은 이닝을 모두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키움과 안우진의 승리를 지켜냈다.<br><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47/2026/07/01/0002521045_002_20260701090613778.jpg" alt="" /></span></td></tr><tr><td><b>▲ </b> 탈삼진왕 출신답게 안우진은 이날 탈삼진을 11개나 잡아내며, 닥터K의 위력을 보여줬다</td></tr><tr><td>ⓒ 키움히어로즈</td></tr></tbody></table><br>경기 종료 후 안우진은 방송 인터뷰를 통해 "첫 시리즈의 시작을 이길 수 있어서 기분이 너무 좋다"라며 소감을 밝혔다.<br><br>사실 6월의 안우진은 좋지 않았다. 4경기 2패 평균자책점 6.20으로 저조했다. 출루 허용률(1.52)부터 피안타율(0.280), 피OPS(0.800) 등 세부 지표도 좋지 않았다. 하지만 이날 쾌투를 선보였다. 이에 대해선 "경기를 복기하다 보니, 버리는 공이 너무 많았다. 그래서 최대한 단순하게 투구를 하자고 (김)건희랑 이야기를 했는데, 좋은 결과로 이어진 거 같다"라고 말했다.<br><br>QS까지 아웃카운트 1개를 남겨놓고 교체가 되었다. 아쉬움이 있을 듯했다. 이에 대해선 "뒤에 (조)영건이가 잘 막지 않았는가. '깔끔하게 막았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은 있었지만, 후회는 없었다"라며 대인배의 면모를 보였다.<br><br>2022시즌 탈삼진 1위 출신답게 이날 LG 타선을 상대로 11개의 삼진을 잡아냈다. 1085일 만에 두 자릿수 탈삼진이었다. 이에 대해선 "솔직히 11개까지 잡은 줄 몰랐다. 그냥 한 타자씩 상대했을 뿐인데, 잘 잡아주는 코스에 공이 들어간 덕분에 결과가 좋았던 거 같다"라고 말했다.<br><br>마지막으로 키움 팬들에게 "팀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선수들이 매일 이기려고 준비하고 노력하고 있다. 잘 지켜봐주시면 좋겠다. 게다가 어린 선수들도 우리 팀이 많은데, 성장하는 걸 많이 봐주시고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 고척돔을 항상 가득 채워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br><br>한편 7월 1일 선발로 키움은 '외국인 에이스' 라울 알칸타라가 나선다. 이에 맞서는 LG는 좌완 함덕주가 선발로 출격한다.<br> 관련자료 이전 [테크 차이나] 中, 저장·연산 일체화 반도체에 속도전… AI 시대 '아키텍처 혁신' 승부수 07-01 다음 레고 블록 짜듯 3D 뚝딱…NC AI '바르코 2.0' 베일 벗었다 07-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