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지도자협의회, 핸드볼경기장 봉쇄 장기화에 “민주주의 가치 존중, AG 준비 관심·배려 부탁” 작성일 06-30 2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6/06/30/0005700965_001_20260630183710483.jpg" alt="" /><em class="img_desc">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규탄 봉쇄 시위가 계속되고 있는 2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앞에 한국핸드볼연맹 차량이 주차돼 있다. 연합뉴스</em></span>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로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출입이 통제되는 가운데 체육계가 국제대회 준비에 차질을 빚고 있다며 호소문을 발표했다.<br><br>국가대표지도자협의회는 30일 ‘태극마크의 무게를 짊어진 청춘들의 노력이 무너지지 않도록 도와주십시오’라는 제목의 대국민 호소문을 통해 최근 상황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협의회는 “국민이 주인인 나라, 국민의 선택으로 운영되는 민주주의는 대한민국을 지탱하는 가장 중요한 가치다. 국가대표 선수들 또한 경기장 안에서는 태극마크를 달고 뛰지만, 경기장 밖에서는 대한민국의 평범한 국민으로서 그 가치의 의미를 깊이 공감하고 있다”면서 “국가가 있어야 국가대표가 있다. 대한민국이라는 국가가 있고, 이를 지탱하는 민주주의와 국민이 있기에 국가대표도 존재할 수 있다. 그렇기에 저희는 민주주의의 가치와 국민의 권리를 진심으로 존중한다”고 밝혔다.<br><br>그러면서도 협의회는 “현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출입 제한으로 인해 경기단체들의 행정 업무에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결국 국가대표 선수들의 국제대회 준비와 출전 지원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면서 “9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앞둔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선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목표 가운데 하나다. 지금 이 순간에도 선수들은 태극마크를 위해 자신의 청춘을 바치며 하루하루를 준비하고 있다. 출전 등록, 항공 일정, 장비 지원, 선수 관리 등 모든 행정은 정해진 시간 안에 이뤄져야 한다. 작은 행정적 차질도 선수들에게는 매우 큰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br><br>“국민 여러분께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호소한 협의회는 “민주주의의 가치가 존중받는 것처럼, 대한민국을 대표할 선수들의 훈련과 아시안게임 준비 또한 차질 없이 이어질 수 있도록 관심과 배려를 부탁드린다. 부디 현재의 상황이 조속히 정리되어 국민은 각자의 자리에서 민주주의의 가치를 지켜가고, 선수들은 경기장에서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최선을 다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이통3사, 정보보호 투자 모두 늘렸다…KT 1276억 '최대' 06-30 다음 “데이터가 곧 탄약…국방AI 풀스택 갖춰야” 06-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