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도 MVP도 모두 품었다... 이예림·이기원, 대한체육회장배 최고 별로 우뚝 작성일 06-30 15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한국신기록 7개·대회신기록 82개... 논산 실내경기장서 기록 잔치<br>이예림 3관왕으로 2년 연속 MVP... 이기원은 첫 최우수선수 영예<br>국가대표 선발 포인트 걸린 무대... 차세대 롤러 스타 총출동</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6/06/30/0000152200_001_20260630181412688.jpg" alt="" /><em class="img_desc">지난 29일 이예림이충남 논산에서 막을 내린 제46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 인라인 스피드대회 여자 일반부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이예림, 인라인 스피드대회 2년 연속 여자 일반부 최우수선수상). /사진=대한롤러스포츠연맹</em></span></div><br><br>[STN뉴스] 류승우 기자┃논산 실내롤러경기장에서 열린 제46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 인라인 스피드대회가 '기록의 축제'로 막을 내렸다. 한국신기록 7개와 대회신기록 82개가 쏟아진 가운데 이예림과 이기원이 일반부 최우수선수(MVP)에 이름을 올리며 최고의 별로 빛났다.<br><br><strong>기록도 MVP도 모두 품었다… 이예림·이기원, 대한체육회장배 최고 별로 우뚝</strong><br><br>충남 논산에서 열린 제46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 인라인 스피드대회는 마지막까지 기록과 경쟁이 함께 달아올랐다. 한국신기록이 연이어 작성됐고, 대회신기록은 80개를 훌쩍 넘었다. 그 중심에는 여자 일반부 이예림(논산시청)과 남자 일반부 이기원(안동시청)이 있었다.<br><br><strong>이예림, 3관왕 질주… 2년 연속 MVP</strong><br><br>여자 일반부 최우수선수상은 이예림에게 돌아갔다. 자신의 주종목인 500m+D와 1000m를 모두 제패한 데 이어 심채은, 서소희와 호흡을 맞춘 계주 3000m까지 정상에 오르며 3관왕을 완성했다.<br><br>이예림은 2018년 고등부 시절 처음 대한체육회장배 최우수선수상을 받은 뒤 2023년과 2025년에 이어 올해까지 다시 정상에 서며 이 대회를 대표하는 선수임을 입증했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일반부 최우수선수상을 거머쥐며 존재감을 다시 한 번 각인시켰다.<br><br><strong>남자부는 끝까지 혼전… 웃은 이는 이기원</strong><br><br>남자 일반부는 마지막까지 우열을 가리기 어려웠다. 듀얼 타임트라이얼 200m에서는 최웅규(강릉시청)가 17초159를 기록하며 7년 만에 한국신기록을 갈아치웠고, 박현웅(부산 서구청) 역시 1000m 예선에서 한국신기록을 세운 뒤 결승에서도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br><br>그러나 최우수선수상의 주인공은 이기원이었다. 그는 500m+D 우승과 듀얼 타임트라이얼 200m 준우승으로 개인종목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여기에 팀 듀얼 타임트라이얼 2000m 금메달까지 보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로 대회를 마무리하며 생애 처음 대한체육회장배 최우수선수에 선정됐다.<br><br><strong>대학·고등·중등부까지… 차세대 스타 총출동</strong><br><br>대학부에서는 조비찬(한일장신대)이 대회신기록 두 개를 앞세워 최우수선수상을 품었다. 듀얼 타임트라이얼 200m와 500m+D에서 모두 새로운 대회기록을 작성하며 경쟁자들을 따돌렸다.<br><br>고등부에서는 이종희(서원고)와 전하율(제천여고)이 나란히 최고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전하율은 포인트 5000m와 제외 1만m를 제패한 뒤 계주 3000m까지 우승하며 금메달 3개를 목에 걸었다.<br><br>남자 고등부는 끝까지 접전이었다. 이종희와 정영운(전주생명과학고)이 개인종목 메달과 대회신기록 여부까지 모두 같아 승부를 가리지 못했고, 결국 계주 성적이 마지막 기준이 되면서 이종희가 최우수선수상을 차지했다.<br><br>중등부에서는 강우빈(인천해송중)과 박초율(충남롤러스포츠연맹)이 최고 선수로 선정됐다. 강우빈은 듀얼 타임트라이얼 200m 대회신기록을 포함해 개인종목 2관왕을 차지했고, 박초율은 중학교 1학년임에도 1000m와 제외 1만m 정상에 오르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br><br>초등부에서는 박건우(봉정초)가 2관왕으로 남자 최우수선수상을 차지했다. 여자부 윤소희(충남롤러스포츠연맹)는 김나은(논산내동초)과 금메달 수와 대회신기록까지 모두 같았지만, 최종 평가 기준인 상대적 장거리 종목에서 앞서 가장 극적인 최우수선수상을 거머쥐었다.<br><br><strong>실내로 옮긴 무대… 신기록 쏟아졌다</strong><br><br>올해 대회는 처음으로 논산학생롤러경기장 실내 트랙에서 열렸다. 강한 햇볕을 피할 수 있었고 바람의 영향을 덜 받으면서 선수들은 한층 안정적인 레이스를 펼쳤다.<br><br>그 결과 한국신기록 7개와 대회신기록 82개가 쏟아지는 보기 드문 기록 잔치가 펼쳐졌다. 국내 인라인 스피드 역사에서도 손꼽힐 만한 성과라는 평가가 나온다.<br><br><strong>국가대표 향한 관문… 기록 향상 흐름 이어진다</strong><br><br>대한체육회장배는 단순한 국내 대회를 넘어 국가대표 선발과도 직결되는 중요한 무대다. 주니어와 시니어 국가대표 선발 포인트가 부여되고, 초등부 3·4학년에서도 유소년 국가대표 선수가 추가 선발된다.<br><br>김경석 대한롤러스포츠연맹 회장은 "지난해부터 선수들의 경기력이 대회마다 꾸준히 좋아지고 있다"며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한국신기록과 대회신기록을 만들어낸 선수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br><br>논산에서 펼쳐진 이번 대회는 메달 경쟁을 넘어 한국 인라인 스피드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한 무대로 남았다. 기록은 새로 쓰였고, 새로운 스타들도 함께 탄생했다.<br><br><div style="margin-bottom: 2rem;margin-bottom: 2rem; padding: 1rem;border: 1px solid rgba(0,0,0,.1); border-bottom-color: rgba(0,0,0,.25)"><br><br><strong>※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strong><br><br>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br><br>▷ 전화 : 1599-5053<br>▷ 이메일 : invguest@stnsports.co.kr<br>▷ 카카오톡 : @stnnews<br><br></div><br><br>/ STN뉴스=류승우 기자 invguest@stnsport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카사·펀블 떠나는 STO 시장… 비정형 자산도 ‘신탁 규제’에 발목 06-30 다음 과기정통부, “7월 6일부터 휴대전화 개통 시 안면인증” 06-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