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관호 위메이드 의장 "보유 지분 전량 매각, 오랜 고민 끝 결정" 작성일 06-30 3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박관호 지분 39.33%, 중국계 네오펄스에 팔려...약 9200억원 규모</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gGtE6wajl"> <p contents-hash="18ebec74d81df0fde55a7489a24ba66fcce5f3ce4020d1bfea490c2fb0df8add" dmcf-pid="5aHFDPrNch"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정진성 기자)박관호 위메이드 이사회 의장이 보유 지분 전량을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한 직후 사내 게시판을 통해 임직원들에게 직접 심경을 전했다. 박 의장은 이번 매각이 오랜 고민 끝에 내린 결정이며, 위메이드의 미래 도약을 위한 선택이었음을 피력했다.</p> <p contents-hash="18f7c8dd37e6f6d5db97f8db3b7e79c7e7a4984906a311bdd4f451883cb7cc46" dmcf-pid="1NX3wQmjoC" dmcf-ptype="general">박 의장은 30일 사내 게시판에 올린 입장문을 통해 "보유한 위메이드 지분을 매각하는 계약(SPA)을 체결했다"며 "오랜 고민 끝에 내린 결정이었고, 그 고민의 중심에는 언제나 위메이드의 '다음'이 있었다"고 밝혔다. 투자 플랫폼 네오펄스에 지분을 양도하는 메가딜을 단행한 배경을 전사 구성원에게 직접 설명한 것이다.</p> <p contents-hash="a576d7bc4ea94b3fdcb9d6b3a0860524039f25ff69f55728a900039711faed40" dmcf-pid="tgGtE6wagI" dmcf-ptype="general">계약이 최종 완료될 때까지 경영 공백이 없을 점도 명확히 했다. 박 의장은 "이 계약은 최종 절차와 잔금 납입이 모두 마무리되어야 비로소 실행된다"며 "지금 당장 무언가가 바뀌는 것은 아니며, 그때까지 변함없이 이 자리에서 회사를 책임지고 이 전환을 가장 좋은 모습으로 준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지분 매각에 따른 내부 동요를 최소화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b9f6fb1ac88a03d09b45adfdbf07c8d212beae777c47a9ba07c997372500b3d" dmcf-pid="FaHFDPrNc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관호 위메이드 의장이 위메이드 지분 전량을 매각했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30/ZDNetKorea/20260630172308096wwey.jpg" data-org-width="639" dmcf-mid="Xd96Xk5Tj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30/ZDNetKorea/20260630172308096wwe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관호 위메이드 의장이 위메이드 지분 전량을 매각했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63d504c6e0e9e2428c172080a03f471cf8b5f0852fb7249da0bd5bee4d73365" dmcf-pid="3NX3wQmjcs" dmcf-ptype="general">그는 한국 시장에 안주하기보다 글로벌 무대로 확장해야 하는 시점임을 강하게 역설했다. 박 의장은 "게임 산업은 더 이상 한 나라 안에서 완결되지 않고, 한국 시장만으로 회사의 미래를 그리던 시대는 지났다"며 "더 큰 시장으로의 확장은 이제 선택이 아니라 생존의 조건"이라고 진단했다. </p> <p contents-hash="2153c4890f21239e4855294fab32e1de9ebd10b511ba56d6b01b6a9ef301a8f2" dmcf-pid="0jZ0rxsAAm" dmcf-ptype="general">'미르' IP가 지닌 중국 내 거대한 가치와 북미·유럽이라는 시장을 온전히 성장으로 전환하기 위해 걸맞은 파트너와 자원이 필요했다는 설명이다.</p> <p contents-hash="972b2d2ae34d686f9dc918c212b9b52894b8f2724c9be816eab3101a355c8f62" dmcf-pid="pA5pmMOcAr" dmcf-ptype="general">급변하는 기술 시장에 대한 대응 필요성도 매각의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박 의장은 "AI는 게임을 만드는 방식도, 즐기는 방식도 바꾸고 있다"며 "이 흐름에 끌려가는 회사가 아니라 흐름을 앞서 이끄는 회사가 되어야 하고, 위메이드는 그럴 역량을 가진 회사라고 믿는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83e9b55538c26f50038b8eb8f0db110e1a27ecce7222d19fb75c631ea3aa6d7b" dmcf-pid="Uc1UsRIkaw"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박 의장은 임직원들의 역할을 당부했다. 그는 "위메이드는 제게 자식과 같은 회사로, 오랜 시간 제 손으로 키워왔고 기쁨도 아픔도 함께 겪었다"며 "부모가 다 자란 자식을 더 큰 세상으로 떠나보내듯, 그날이 오면 한 걸음 물러나 그 성장을 진심으로 응원하려 한다"고 소회를 밝혔다.</p> <p contents-hash="541d23b409f0cb2ba001921dd2b197428c43fb2c4810a49fd1b9a651db7be67c" dmcf-pid="uktuOeCEoD" dmcf-ptype="general">이어 "새로운 주주를 맞이하고 더 큰 시장으로 나아가는 여정에서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의 역할은 오히려 더 커지고 중요해진다"라며 "그 손끝에서 위메이드의 다음 장이 쓰일 것"이라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p> <p contents-hash="c0af86c29f79d42ac9e328c4cd8532b3ed2c51dce61fcb0bc306e990b6cf9091" dmcf-pid="7EF7IdhDgE" dmcf-ptype="general">한편 위메이드는 이날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인 박관호 의장이 보유 지분 전량인 39.33%(1335만738주)를 투자 플랫폼 네오펄스에 양도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총 양수도 대금은 9200억원 규모다. </p> <p contents-hash="0da13b99711a80841d7bd973b9f4c70d3b0038b4b580da6ed53ea2b7f4dc88a0" dmcf-pid="zD3zCJlwak" dmcf-ptype="general">계약금 10%는 계약 당일 지급됐으며, 오는 10월 30일 잔금 납입과 기업결합신고 승인 등 선행조건이 충족되면 경영권이 완전히 이전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34927ee2fab39103859dcc3442817ac854c4ec9aa04a1fa2be9a81fdf99ee594" dmcf-pid="qw0qhiSrgc" dmcf-ptype="general">정진성 기자(js4210@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인젠트, 문서중앙화로 AI 검색 신뢰성 높인다 06-30 다음 심규웅 베스핀글로벌 실장 “AI 에이전트 성과, 모델보다 운영에 달렸다” [월간AX 6월호] 06-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