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품 하청 넘어 생태계 설계자로”…韓, ‘AI 팩토리’ 패권 정조준 작성일 06-30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gnPduiPl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314c5d85a31b3b528e1c5160fe25967c3f258845fb6b35d5a66743591319204" dmcf-pid="WaLQJ7nQh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영선 전략경제자문단 위원장이 30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대한민국 전략경제 포럼에서 개회사 및 기조 발제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30/dt/20260630165618205xblk.jpg" data-org-width="640" dmcf-mid="x8Doc4EoS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30/dt/20260630165618205xbl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영선 전략경제자문단 위원장이 30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대한민국 전략경제 포럼에서 개회사 및 기조 발제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03ed16c35f270c13873976b8a23fd685e6c4891ad306749763ba347bc1e7f69" dmcf-pid="YNoxizLxWo" dmcf-ptype="general"><br> 대한민국이 단순한 인공지능(AI) 부품 공급 기지를 넘어 글로벌 AI 생태계의 판을 직접 짜는 ‘퍼스트 무버’로 도약해야 한다는 국가 생존 전략이 제시됐다. 글로벌 AI 경쟁의 패러다임이 단일 반도체 칩 중심에서 인프라와 서비스를 아우르는 거대한 생태계로 급변하고 있는 만큼 국가 차원의 총력전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p> <p contents-hash="fd53d2171f05325498dcffcdbf35a47a35a5c9e82db67ac9a2e8b4cf4e48d343" dmcf-pid="GjgMnqoMlL" dmcf-ptype="general">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30일 ‘대한민국 전략경제 포럼(파트 1)’에서 박영선 재정경제부 전략경제자문단 위원장은 개회사 및 기조 발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p> <p contents-hash="ff07f97fd757f48ec5394bd377784e75b0ec004824e33601bd154aebfde0d6f2" dmcf-pid="HAaRLBgRTn" dmcf-ptype="general">박 위원장은 “AI 산업의 경쟁 단위가 칩에서 시스템이다. 마침내 생태계로 이동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특히 그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최근 방한을 언급하며 “차세대 플랫폼 베라 루빈과 이를 뒷받침할 국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을 살피는 데 무게가 실렸다는 것은 곧 ‘AI 반도체 2막’이 열렸음을 알리는 강력한 시그널”이라고 분석했다.</p> <p contents-hash="9ceca56aa626b037fef0b1300a1da77abab14b55e5ca0a145d0e5f6702f3b199" dmcf-pid="XcNeobaeyi" dmcf-ptype="general">그는 다가올 베라 루빈 시대의 핵심 경쟁력으로 ‘AI 팩토리’를 지목했다. 글로벌 경쟁의 승패가 단순히 그래픽처리장치(GPU)의 보유 대수가 아닌 종합적인 AI 생산 능력에 의해 판가름 날 것이라는 설명이다.</p> <p contents-hash="5115bdbcecf6b4603927428cd30307efa5375d6f578ffe7621ba31e823304eeb" dmcf-pid="ZkjdgKNdvJ" dmcf-ptype="general">이를 위해 박 위원장은 한국이 압도적 우위를 점하고 있는 고대역폭 메모리(HBM)와 세계 최고 수준의 제조업 기반을 지렛대 삼아 글로벌 AI 생태계를 주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3대 전략으로 △한국형 AI 컴퓨팅 스택 구축 △산업 특화형 AI 에이전트 육성 △전력·데이터·클라우드·반도체·AI 서비스를 통합하는 AI 팩토리 인프라 구축도 제시했다.</p> <p contents-hash="9b66d122c70a79abf656d260adc98e840852c470c0b865a39a9f5bff4c508fc1" dmcf-pid="5EAJa9jJWd" dmcf-ptype="general">박 위원장은 “정부의 재정정책 역시 단순한 시혜성 지원을 넘어 미래 국가경쟁력의 뼈대를 세우는 투자의 관점으로 전환돼야 한다”고 역설했다.</p> <p contents-hash="00c4e232bcff1a4d287075df05371f5a6bd26235c4b37ec9bed6a1b3c154ebf2" dmcf-pid="1YTmlnvmTe" dmcf-ptype="general">정부 역시 AI 대전환을 국가 경제의 명운이 걸린 최우선 과제로 삼고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p> <p contents-hash="d3f47e9c3cb149b03b5a9f3290b5a7aa92beb1adefa5ecca2ab5b207c373bd8f" dmcf-pid="tGysSLTsSR" dmcf-ptype="general">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주력 산업인 반도체가 호조를 보이는 지금이야말로 그 뒤를 이을 차세대 성장동력을 싹 틔울 골든타임”이라며 “그 핵심 열쇠는 단연 AI”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eba2fe03c3f4200555d6865693ebb2947e150591c2209a1d0ce7acf9c8cd64e8" dmcf-pid="FHWOvoyOWM" dmcf-ptype="general">구 부총리는 모든 산업 분야에 AI를 융합하는 이른바 ‘X+AI’ 전략을 제시했다. 그는 “데이터 생성부터 AI 학습, 그리고 실제 문제 해결로 이어지는 데이터 선순환 생태계 구축과 체계적인 AI 교육이 필수”라며 “전날 발표된 △반도체 △피지컬 AI △AI 데이터센터 등 3대 메가프로젝트를 필두로 AI 대전환에 가용한 모든 정책 자원을 신속하게 투입하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b93420d9b50fc5eb34ba84319cf43d5c23c7e8e6bbc6aff32d4396be9851ebda" dmcf-pid="3XYITgWIWx" dmcf-ptype="general">이날 포럼에 참석한 정책 및 연구기관 수장들도 산업 구조 개편의 시급성에 한목소리를 냈다.</p> <p contents-hash="a3da874ba50eb9d02bfc88a4fac87e149b0a79b252215f3ca49cec4b6923d94c" dmcf-pid="0ZGCyaYCyQ" dmcf-ptype="general">권남훈 산업연구원 원장은 “AI 대전환은 단순한 기술의 진보가 아니라 반도체, 에너지, 데이터, 보안 등 국가 전략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척도”라며 “향후 산업별 파급 효과와 핀셋 정책 과제를 더욱 체계적으로 심층 연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c4407f6b51195608e172409bd1fbab3cae965f0c502074ca362c79b460c191b" dmcf-pid="p5HhWNGhWP" dmcf-ptype="general">유진아 기자 gnyu4@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Q&A] 학생검진 건보로 편입…내년부터 원하는 병원서 받는다 06-30 다음 발달장애 예술가와 만든 희망의 벽... 하나금융, 스포츠 ESG까지 포용 가치 확대 06-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