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노크한 텐센트클라우드 “고객사에 딱 맞는 AI 추천 비용·성능 최적화 해주죠” 작성일 06-30 2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너키 팡 텐센트클라우드 인터내셔널 GM<br>허정필 텐센트클라우드 코리아 컨트리 매니저<br>게임·OTT 넘어 커머스·엔터까지<br>국내 데이터센터 거점으로 서비스<br>클로드·챗GPT·제미나이도 활용<br>中 AI만 지원하는 타사와 차별화<br>메일작성·코딩 등 업무 분석해<br>기업별 AI 모델과 토큰 조합도<br>“한국 기업과 함께 성장할 것”</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Yd9k8DgS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f286c1e7053031f78e9062cf05d73c0074e9b6ce78984cdb9d8edd20e2eef4a" dmcf-pid="XGJ2E6wal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너키 팡 텐센트클라우드 인터내셔널 GM(왼쪽)과 허정필 텐센트클라우드 코리아 컨트리 매니저가 인터뷰를 하고 있다. 텐센트클라우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30/mk/20260630163302307puzr.jpg" data-org-width="700" dmcf-mid="Ge0TVH4qT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30/mk/20260630163302307puz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너키 팡 텐센트클라우드 인터내셔널 GM(왼쪽)과 허정필 텐센트클라우드 코리아 컨트리 매니저가 인터뷰를 하고 있다. 텐센트클라우드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80321aeb479f3bc02a9b3f878c08813dc5e10ffadd24259ed752ead050979d9" dmcf-pid="Z5o8mMOcy4" dmcf-ptype="general"> “한국은 텐센트클라우드가 계속 투자해야 할 매우 중요한 시장입니다. 인력과 사업, 자원 모두에서 투자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div> <p contents-hash="0d8efe2e2fd2a2dea6f28ffd36a0af46f64537f629fa4e9c4c7db627b9f2f1bf" dmcf-pid="51g6sRIkhf" dmcf-ptype="general">최근 매일경제와 만난 너키 팡 텐센트클라우드 인터내셔널 제너럴 매니저(GM)는 이처럼 한국 시장의 투자 가능성을 두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중국 빅테크 텐센트 산하 클라우드 기업인 텐센트클라우드가 한국 공략을 한층 강화한다. 기존 게임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중심 고객 기반을 넘어 커머스, 엔터테인먼트, 교육, 기업용 인공지능(AI) 시장까지 사업 영역을 넓히겠다는 구상이다.</p> <p contents-hash="e92aad8d10c94414537acd251097878334e7576f66b17f03363ea1295df143fa" dmcf-pid="1taPOeCElV" dmcf-ptype="general">텐센트클라우드가 한국을 주목하는 이유는 분명하다. 한국은 게임과 미디어 산업의 기술 요구 수준이 높고 변화 속도도 빠른 시장이다. 동시에 콘텐츠와 엔터테인먼트 기업의 글로벌 진출 의지도 강하다. 팡 GM은 “한국 게임과 미디어 산업은 고속 성장 산업이자 기술적으로 가장 까다로운 분야”라며 “텐센트는 이미 게임과 OTT 영역에서 글로벌 경험을 쌓았기 때문에 한국 기업이 글로벌 시장으로 나갈 때 도울 수 있는 부분이 많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981c52b6a271ec1cea22f6c456e8dc1eafd079387bb79012cd74fbd5c8dc848" dmcf-pid="tFNQIdhDS2" dmcf-ptype="general">텐센트는 게임과 콘텐츠, 위챗, 결제, 엔터테인먼트를 기반으로 성장했다. 이런 경험은 클라우드 사업에도 그대로 이어졌다. 서버를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게임 개발과 보안, 콘텐츠 전송, AI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산업 특화 클라우드 전략을 내세우고 있다.</p> <p contents-hash="583ea902993e14730bf0805c8dbab405ae0219058b7e70f556636db4870cc9ba" dmcf-pid="F3jxCJlwh9" dmcf-ptype="general">◇“AI는 모델보다 활용성”…토큰 비용까지 관리</p> <p contents-hash="46074a9e3066c3c0c09bcd05c5f793aad84aceabb07af8f7be907fc7009be8a1" dmcf-pid="30AMhiSrlK" dmcf-ptype="general">텐센트클라우드의 다음 승부처는 AI다. 다만 텐센트가 보는 AI 경쟁은 단순한 대형언어모델(LLM) 성능 싸움과는 거리가 있다. 그는 AI의 차별점으로 ‘비즈니스 시나리오’와 ‘맥락’을 꼽았다. 텐센트는 실제 업무 환경에서 어떤 맥락으로 문제가 생기고 어떤 방식으로 해결해야 하는지를 본다는 것이다.</p> <p contents-hash="69c55884494de9a25934dcd16a0d7ccd0e585e27d945020e9ae8ce75191c9f27" dmcf-pid="0pcRlnvmWb" dmcf-ptype="general">비용 관리도 핵심 경쟁력으로 꼽았다. 최근 AI 도입이 늘면서 기업들은 토큰 비용 부담을 크게 느끼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모든 업무에 최상위 모델을 쓸 필요는 없다고 강조했다. 이메일 작성이나 간단한 검색에는 상대적으로 가벼운 모델을 쓰고 복잡한 코딩이나 고난도 추론이 필요한 업무에는 높은 성능의 모델을 쓰는 식이다. 이를 위해 텐센트클라우드는 핀옵스(FinOps) 전략을 제시한다. 고객사의 업무를 분석해 가장 적합한 AI 모델과 토큰을 조합해 비용과 성능을 함께 최적화하는 방식이다.</p> <p contents-hash="9269cea6e0e8463ab7eba51c4f17f589f3a12c9553ed652fc98151254eddba5e" dmcf-pid="pUkeSLTsCB" dmcf-ptype="general">해당 전략은 텐센트클라우드가 선보인 토큰허브(TokenHub)와 연결된다. 토큰허브는 훈위안을 비롯해 딥시크, GLM, 미니맥스 등 여러 중국 LLM 모델을 한 곳에서 관리하는 플랫폼이다. 기업과 이용자는 토큰허브가 추천해주는 최적의 모델을 선택해 토큰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4e4c3f8f42d4592823e18bb1a769572b5f803ec858059ef910b74b85dce03e43" dmcf-pid="Ug0TVH4qhq" dmcf-ptype="general">◇워크버디·미오라 공개…AI 에이전트로 한국 공략</p> <p contents-hash="d06abaa226b25c7eab890889a9340555405a235e212b36714c90f77a8ee17295" dmcf-pid="uapyfX8BTz" dmcf-ptype="general">텐센트클라우드는 지난달 16일 열린 ‘텐센트 클라우드 데이 코리아 2026’에서도 한국 시장 공략 의지를 드러냈다. 행사의 주제는 ‘AI 실제 활용’이었다. 실제 업무 생산성과 비즈니스 성과로 이어지도록 기업의 AI 도입을 돕겠다는 메시지였다.</p> <p contents-hash="7a462c8389cfac2c58eeba30cadbd9352c3788782f921df999eab49df4b54fe6" dmcf-pid="7NUW4Z6bC7" dmcf-ptype="general">이날 텐센트클라우드는 국내 AI 생태계 확대를 위한 신규 파트너십과 AI 에이전트 포트폴리오도 공개했다. GS네오텍, 이스트소프트, 한국능률협회 등과의 신규 협력을 발표했다. 게임과 미디어를 넘어 기업 AI 생태계 전반으로 파트너십을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p> <p contents-hash="f2553dc3cb89dd8d28099ed6bcdaf9f66feeda20290edcae706bf29be6a30859" dmcf-pid="zjuY85PKSu" dmcf-ptype="general">이를 위한 대표 무기는 ‘워크버디(WorkBuddy)’다. 여러 AI 에이전트가 문서 작성과 데이터 분석, 시장조사, 프레젠테이션 제작 등을 수행하는 AI 에이전트 워크스페이스다. 사용자가 자연어로 지시를 내리면 워크버디가 작업을 계획하고 여러 에이전트를 활용해 작업을 수행한다. 중국 내에서 지난 3월 기준 월간 방문자 수 885만 명, 전월 대비 831% 성장률을 기록했다. 국내에서도 출시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78304b7c1f5b059069fa3305f2e6bafb4208741ec163c3307e17bb8e78439824" dmcf-pid="qA7G61Q9SU" dmcf-ptype="general">중국에서 개발한 생성형AI 모델만 쓸 수 있는 딥시크 등 다른 중국 서비스와 달리 클로드, 챗GPT, 제미나이까지 모두 API를 통해 활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p> <p contents-hash="b4ea8cae30d0102531d220fccadc0dabbad1d9b1304a28bdc8c8fd47eed5e488" dmcf-pid="BczHPtx2hp" dmcf-ptype="general">콘텐츠 제작용 AI인 ‘미오라(Miora)’와 미디어 플랫폼 ‘WAND’도 주목된다. 영상과 디자인 제작부터 콘텐츠 생성, 편집, 배포까지 AI가 지원하는 AI 네이티브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다. 자연어를 통해 콘텐츠 작업을 지원하고 결과물을 직접 생성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fc2da5f16003db332ba35e43ed70423a4970fd73e059b5ad0fe04d099ebe7616" dmcf-pid="bkqXQFMVC0" dmcf-ptype="general">◇국내 IDC 기반 운영…한국 투자 확대 가능성</p> <p contents-hash="9e8a7b5b027ec92995cdc0dcd07be9cf9c84f96f5662db67b3799610d65265f1" dmcf-pid="KEBZx3Rfl3" dmcf-ptype="general">중국계 클라우드에 대한 국내 기업의 우려 중 하나는 보안과 데이터 거버넌스다. 허정필 텐센트클라우드 코리아 컨트리 매니저는 이와 관련해 “텐센트클라우드는 현재 한국 내 2개의 인터넷데이터센터(IDC)를 이용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보안 인증도 지속적으로 받고 있어 규제나 보안 거버넌스 측면에서 신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7cb39de6026e987b5ed61ee26af5cb76288edc64d36e97788d37bea7857bb2d1" dmcf-pid="9r9teUJ6CF" dmcf-ptype="general">이러한 대목은 국내 데이터센터 시장과도 맞물린다. 최근 국내에서는 AI 수요 확대로 데이터센터 공급이 늘어나는 추세다. 텐센트클라우드가 한국 시장 투자를 확대하고 국내 고객 기반을 늘리면 기존 IDC 활용도 함께 커질 가능성이 있다. 국내 IDC를 기반으로 서비스를 운영하면서 고객과 파트너를 늘릴 계획이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ee730f1ad0d1bdba2606567d0efec3d10a8213374834730eeda95ad809c0c9af" dmcf-pid="2m2FduiPvt" dmcf-ptype="general">한국 기업의 중국 진출 지원도 텐센트클라우드가 내세우는 강점이다. 팡 GM은 중국 시장에 진출하려는 한국 기업에는 텐센트가 도울 수 있는 영역이 더 많다고 설명했다. 중국 현지에 촘촘하게 구축된 클라우드 인프라, 복잡한 현지 규제와 컴플라이언스 대응 경험, 위챗 등 B2C 생태계와의 접점이 강점이다.</p> <p contents-hash="1ee7a666b928b933ebea011bfe97621fc90bd340fde3306547acc655f558a660" dmcf-pid="VsV3J7nQh1" dmcf-ptype="general">텐센트클라우드는 앞으로 게임과 OTT를 넘어 커머스와 엔터테인먼트, 교육, 기업용 AI 시장까지 공략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한국 클라우드 시장에서는 AWS와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같은 글로벌 빅테크의 영향력이 크지만 텐센트클라우드는 가격 경쟁력과 현지 지원, 게임·미디어 특화 역량을 앞세워 빈틈을 파고들겠다는 전략이다. 허 매니저는 “하나의 클라우드 사업자가 모든 시장을 다 커버할 수는 없다”며 “각 회사가 잘하는 분야가 있는 만큼 텐센트클라우드는 강점이 있는 산업에서 고객 성공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2a6c1b498df259da15658ff140cb3f3df2eadcab96585be6414789100b21689" dmcf-pid="fOf0izLxv5" dmcf-ptype="general">정량 목표도 분명하다. 텐센트클라우드는 한국 시장에서 매년 매출과 인프라 모두 두 자릿수 이상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팡 GM은 한국 시장을 장기 투자 시장으로 평가했다. 그는 “한국은 매우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이며 본사에서 지속적으로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기본권 침해·제도 운영 논란에도 ‘안면인증’ 정식 도입… 개보위·인권위는 우려, 과기정통부는 ‘마이웨이’ 06-30 다음 애플, 아이폰 메인 카메라에 '렌즈시프트 OIS' 적용 검토...원가 절감 차원 06-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