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교육' 인기 비결은 입소문?…넷플릭스, 글로벌 수출 비결 밝혔다 작성일 06-30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peMXk5Tt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ac2a96937fe21ac2aacce0d536732d99662516f8d31d77a60686259a13894ca" dmcf-pid="7UdRZE1yZ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발표를 진행하는 김미후 넷플릭스 한국 마케팅 부문 디렉터./사진제공=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30/moneytoday/20260630155417715vxsr.jpg" data-org-width="1200" dmcf-mid="GzEcBTKpH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30/moneytoday/20260630155417715vxs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발표를 진행하는 김미후 넷플릭스 한국 마케팅 부문 디렉터./사진제공=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90a9c71b283a7188b5d4eb9d770f5a4e64b92d103aac4522d32ca951eab5721" dmcf-pid="zuJe5DtWXW" dmcf-ptype="general"><br><strong>"입소문은 그 어떤 광고보다 강력한 힘을 지녔습니다. 팬들이</strong><strong>서로 대화하고 2차 창작물을 공유하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저희 역할입니다."</strong></p> <div contents-hash="08a3bdba21a8ed2a8cd70d700dfb84ced5c6bea8f188a735d80d5e0866f7052b" dmcf-pid="q7id1wFYHy" dmcf-ptype="general"> 김미후 넷플릭스 한국 마케팅 디렉터는 30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에서 열린 'K-컬처 익스플레인드(K-Culture Explained)' 컨퍼런스에서 이같이 말했다. <br> <div></div> <div></div> <div> ━ </div> <strong>입소문이 최고의 광고…SNS는 고속도로</strong> <div> ━ </div> <div></div> <div></div>김 디렉터는 이날 '컨버세이션 퍼스트(Conversation-First)' 전략을 소개했다. 전 세계 시청자가 K-콘텐츠에 관한 대화를 하게 만드는 마케팅이다. 대화가 쌓여 팬덤이 구성되고, 팬들이 2차 창작물을 재생산하는 구조를 만드는 게 목표다. </div> <p contents-hash="a5d71ddd9763565d26d5695a7dfe6ab2cf4f5626eee84637bd535cbdb950ef0c" dmcf-pid="BznJtr3GYT" dmcf-ptype="general">이를테면 넷플릭스는 '폭싹 속았수다'를 공개하기 전 '결혼 사진 경연 대회'를 열었다. 결혼이 주제인 시리즈를 홍보하기 위한 참여형 마케팅이다. 시인이 꿈인 주인공에게 이입할 수 있도록 '수필 대회'와 '사생대회'도 열었다. 김 디렉터는 "시청자가 세계관에 몰입하고 서로 대화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12899fb2655f9d1d62e92405e6aa1526b192af971e186697238779ff9a9be33" dmcf-pid="bqLiFm0HGv" dmcf-ptype="general">김 디렉터는 전 세계 14억명 이상의 팔로워를 지닌 공식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강점으로 꼽았다. K-콘텐츠를 글로벌 시청자에게 배달하는 '고속도로' 역할이다. SNS에 게시된 콘텐츠는 매년 인스타그램·틱톡·왓츠앱 등 채널로 매년 약 2240억회 재생된다. 최근 인기인 넷플릭스 시리즈 '참교육'이 예시다. 출시 전부터 SNS를 통해 동남아·남미·북미·유럽 등으로 퍼져나간 덕분에 한국 특유의 사교육 문제를 다뤘음에도 글로벌 비영어권 1위를 3주간 차지했다.</p> <p contents-hash="7b0cb6e1fe702a75a774ba7af5cb7cce090bd8c020e4401dc8b632ad746771f9" dmcf-pid="K9NgUC71HS" dmcf-ptype="general">'SNS 챌린지'도 적극 활용한다. '흑백요리사2'에서 당근을 소재로 10가지 이상의 요리를 만들어야 하는 '당근지옥' 미션이 공개된 때에는 당근을 지운 이미지를 만드는 챌린지를 진행했다. 당근이 지겹다는 시청자 반응을 놀이로 활용한 것. 김 디렉터는 "한국은 물론 외국에서도 자발적으로 챌린지에 참여하는 사람이 많았다"며 "팬덤의 힘이자 넷플릭스가 만들어낸 사회적 현상"이라고 설명했다.</p> <div contents-hash="cf7866cad90438b634f52068e432431c697dc196f9cc2fd576f1868367f8eb21" dmcf-pid="92jauhztGl" dmcf-ptype="general"> 넷플릭스는 이제 글로벌 성공을 목표로 마케팅한다. 김 디렉터는 "한국 마케팅은 주로 국내 시청자 반응을 먼저 만들고, 이를 해외로 확장하는 방식"이라며 "반대로 넷플릭스는 오징어게임 성공 이후 글로벌을 중심으로 마케팅 전략을 수립한다"고 밝혔다. <br> <div></div> <div></div> <div> ━ </div> <strong>로코팬도 '참교육' 좋아한다…"탐색의 즐거움 일깨운다"</strong> <div> ━ </div> <div></div> <div></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32ff6f0eae013814cbabc80008e8c9c44542d27b241eabfefc69f313a5f8fdd" dmcf-pid="2VAN7lqF1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발표를 진행하는 이강이 넷플릭스 한국 프로덕트 머천다이징 부문 디렉터/사진제공=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30/moneytoday/20260630155419026blrr.jpg" data-org-width="1200" dmcf-mid="U4AN7lqFG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30/moneytoday/20260630155419026blr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발표를 진행하는 이강이 넷플릭스 한국 프로덕트 머천다이징 부문 디렉터/사진제공=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43c83e6bbb644e6dda3a13cf7416cf777974ab2e7f70fb29282c25955eb9511" dmcf-pid="VfcjzSB3HC" dmcf-ptype="general"> <br>이어서 발표한 이강이 넷플릭스 한국 프로덕트 머천다이징 디렉터는 '프로덕트 경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프로덕트 경험은 제품의 인지·탐색부터 결제·사용·이탈·재구매까지 전 과정에서 소비자가 겪는 경험을 말한다. 넷플릭스의 경우 콘텐츠 시청은 물론, 탐색까지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게 목표다. </div> <p contents-hash="02a1d9d9b3086a2c8d4d077f817cdc1bc674d784e3c1aa81ca59c579b9d7ac71" dmcf-pid="f4kAqvb0ZI" dmcf-ptype="general">넷플릭스는 '개인화된 추천' 기능을 활용한다. 콘텐츠가 지닌 다양한 속성을 분석하고, 추천에 활용하는 기능이다. 이 디렉터는 "예를 들어 최근 인기인 '참교육'은 액션 장르지만 로맨틱코미디 장르 팬들에게 인기가 많다"며 "자신도 알지 못하는 취향을 발견하는 과정에서 '재미'를 발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78ce305db851bc70e1b06441b466c6856c98e36a06bc78d28429132abc8e894b" dmcf-pid="48EcBTKpXO" dmcf-ptype="general">넷플릭스는 세로형 '클립 영상'도 출시할 계획이다. 콘텐츠 탐색 시간이 짧고, 시청 여부를 빠르게 판단하는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탐색 기능이다. 이 디렉터는 "세로형 비디오의 장점은 재미있게 넘기다가 마음에 드는 콘텐츠가 있으면 지인에게 공유하거나 긴 영상으로 이어볼 수 있다는 점"이라며 "미국에는 이미 출시가 됐고 한국도 곧 출시 예정"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2f0e8072e520f94677f7c8896a068e69667a30d0524d4d5b553438099ba2a18e" dmcf-pid="86Dkby9UYs" dmcf-ptype="general">이찬종 기자 coldbell@mt.co.kr<br><a href="https://www.mt.co.kr/?utm_source=daum&utm_medium=article_text_ad&utm_campaign=mystocksolution" target="_blank">[내 주식이 궁금할땐 머니투데이]</a></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방미통위 '2025 투명성보고서'…불법영상 14만여 건 삭제·차단 성과 06-30 다음 "금융보안, 세계는 자율이 대세"...금보원, 미·일 주요국 현황 조사 나서 06-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