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국제 스포츠 대회서 선전…김지수, 핀수영, 이윤서 메달 낭보 작성일 06-30 20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김지수, 칭다오 그랑프리 여 유도 63㎏급 2위<br>권남호, CMAS 세계 핀수영선수권서 2관왕 <br>이윤서, 기계체조 아시아선수권서 단체전 동</strong><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8/2026/06/30/0001016876_001_20260630142709497.jpg" alt="" /><em class="img_desc">경북도체육회 여자 유도팀의 간판 김지수와 김정훈 감독. 경북도체육회 제공</em></span></div><br><br>경북체육회와 경북도청 선수들이 국제 스포츠 무대에서 연이어 낭보를 전하고 있다. 여자 유도 김지수, 권남호를 앞세운 핀수영, 여자 기계체조 이윤서가 메달을 목에 걸었다.<br><br>경북체육회 유도팀의 간판 김지수는 지난 27일 중국 산둥성 칭다오에서 열린 '2026 칭다오 그랑프리' 여자 유도 63㎏급에 출전, 준우승을 차지했다. 금메달은 놓쳤지만 희소식. 김지수는 2024 파리 올림픽(혼성단체전 동메달) 이후 부상으로 혹독한 재활 기간을 거쳤고, 이번 대회 선전으로 경기력을 완전히 회복했음을 입증했다.<br><br><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8/2026/06/30/0001016876_002_20260630142709550.jpg" alt="" /><em class="img_desc">'2026 제24회 CMAS 세계 핀수영선수권대회' 남자 표면 계영 4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한국 대표팀. 경북도체육회 제공</em></span></div><br><br>김지수는 1회전에서 2026 아시아유도선수권 대회 준우승자인 김지혜(북한)를 누르기 한판으로 제압했다. 2회전에선 폴란드의 안제리카, 3회전에선 벨라루스의 마크레츠카야를 각각 안다리걸리 절반으로 제쳤다.<br><br>결승에서 만난 상대는 일본의 다니오카 나루미. 9월 아이치·나고야아시안게임에서 김지수와 금메달을 놓고 겨룰 것으로 예상되는 선수다. 이날 김지수는 경기 종료 1분 전 안다리걸기로 절반을 획득, 승기를 잡았다. 하지만 다니오카에게 업어치기 되치기로 절반을 내주며 연장전에 들어갔고, 아쉽게 누르기 절반으로 고배를 마셨다.<br><br><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8/2026/06/30/0001016876_003_20260630142709609.jpg" alt="" /><em class="img_desc">'2026 제24회 CMAS 세계 핀수영선수권대회' 여자 표면 계영 400m에서 은메달을 목에 건 한국 대표팀. 경북도체육회 제공</em></span></div><br><br>경북체육회 남자 핀수영 팀과 경북도청 여자 핀수영 팀도 맹활약했다. 29일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끝난 '2026 제24회 CMAS 세계 핀수영선수권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를 따냈다.<br><br>남자 표면 계영 400m에서 경북체육회의 권남호, 송재욱이 금메달을 합작했다. 예선을 전체 1위로 통과해 기세를 올리더니 결승에선 짜릿한 막판 역전극을 썼다. 2위 팀을 0.08초 차로 따돌리며 2분20초64의 기록으로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섰다.<br><br>여자 표면 계영 400m에선 경북도청 김민정이 3번 주자로 나서 한국이 은메달(2분36초41)을 따는 데 힘을 보탰다. 남자 표면 계영 200m에선 권남호가 포함된 한국이 59초95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권남호는 대회 2관왕에 올랐다.<br><br><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8/2026/06/30/0001016876_004_20260630142709658.jpg" alt="" /><em class="img_desc">경북도청 체조팀의 이윤서. 경북도체육회 제공</em></span></div><br><br>앞서 경북도청 체조팀의 이윤서는 지난 25일 중국 구이저우성 쭌이에서 열린 '제13회 기계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에 출전, 한국 여자대표팀이 단체전 동메달을 따는 데 기여했다. 이윤서는 도마, 이단평행봉, 평균대, 마루 등 전 종목에 출전해 안정된 연기를 선보였다.<br><br>김점두 경북도체육회장은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모인 무대에서 끝까지 투혼을 발휘해 경북 체육의 위상을 높여준 선수들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다가오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도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부고] 김순희(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수석부회장)씨 부친상 06-30 다음 로봇 소음·타이어 진동도 미리 잡는다…제조업 시뮬레이션 확산 06-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