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블란, 연장서 세계 1위 셰플러 꺾고 PGA 트래블러스 우승 작성일 06-30 30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1년 3개월 만의 정상…통산 8승<br>남자골프 세계랭킹 12위 도약</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6/30/NISI20260629_0001385503_web_20260629232913_20260630134914162.jpg" alt="" /><em class="img_desc">[크롬웰=AP/뉴시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특급 대회'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 달러)에서 우승한 빅토르 호블란. 2026.06.30.</em></span>[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이 남자 골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를 제압하고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특급 대회'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 달러)을 제패했다.<br><br>호블란은 29일(현지 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의 TPC 리버 하일랜즈(파70)에서 열린 대회 연장 첫 홀에서 버디 퍼트를 성공해 버디를 놓친 셰플러를 꺾었다.<br><br>당초 이 대회는 28일 우승자가 가려질 예정이었으나 4라운드가 진행되는 도중 강풍과 비로 인해 경기가 약 90분 동안 중단됐다.<br><br>이 여파로 마지막 조 경기가 끝났을 때 일몰이 찾아왔고, 대회 주최 측은 최종 합계 21언더파 259타로 공동 1위에 오른 호블란과 셰플러이 연장전을 치르는 건 무리라고 판단해 하루 미뤄 진행했다.<br><br>이날 셰플러는 홀 0.7m, 호블란은 홀 2m 앞에 세컨드샷을 떨어뜨리면서 셰플러가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br><br>그러나 호블란이 먼저 버디를 잡아냈고, 셰플러는 버디 퍼트를 놓치면서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우승자가 결정됐다.<br><br>호블란은 지난해 3월 발스파 챔피언십 이후 1년 3개월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br><br>그는 투어 통산 8승째를 수확했고, 우승 상금 360만 달러(약 55억7000만원)도 받았다.<br><br>호블란은 경기 직후 발표된 남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18계단 상승한 12위로 도약했다.<br><br>시즌 2승이자 통산 21승에 도전한 셰플러는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br><br>이 대회에 출전한 임성재는 최종 합계 11언더파 269타로 공동 30위, 김시우는 최종 합계 9언더파 271타로 공동 44위에 머물렀다.<br><br> 관련자료 이전 ‘다빈치’ 로봇수술 30년 인튜이티브… 韓 생태계 확장 속도낸다 06-30 다음 '日에서 못 이룬 꿈, 韓에서 활짝' 정구 女王의 코리안 드림 "언젠가 세계선수권 출전 길 열렸으면…" 06-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