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규 후임' 축구협회장, 직선제 선출 추진…문체부·체육회 논의 작성일 06-30 31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회장 궐위 시 60일 이내 선출' 규정 완화·선거인단 확대 가닥</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6/30/0009031254_001_20260630105517874.jpg" alt="" /><em class="img_desc">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28일(현지시간) 멕시코 할리스코 과달라하라에 위치한 대표팀 숙소를 나서고 있다. 2026.6.29 ⓒ 뉴스1 박지혜 기자</em></span><br><br>(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북중미 월드컵 '32강 탈락' 후폭풍이 거센 가운데 대한축구협회 후임 회장 선출 방식을 현행 간선제(선거인단)에서 사실상의 직선제로 개정하는 방안이 추진된다.<br><br>30일 체육계에 따르면 최근 대한체육회와 문화체육관광부는 회원종목단체 규정 개정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br><br>대한체육회 관계자는 "궐위 시 60일 이내 선출 규정과 선거인단 확대 등의 큰 틀에서 의견을 공유했다"고 설명했다.<br><br>대한체육회는 지난해부터 간선제 관련 체육회 정관을 개정하기 위한 작업에 착수 중이다. 이에 공청회를 5차례 진행했고, 다음달 열리는 대의원 총회에서 이를 진행할 예정이다.<br><br>대한체육회 정관이 개정되면, 대한체육회 소속의 회원종목단체 규정도 순차적으로 바뀌게 된다.<br><br>다만 최근 축구대표팀을 둘러싼 논란이 진행되면서 상황이 바뀌었다. 대한체육회 정관 개정에 앞서 회원종목단체 규정 개정을 먼저 진행하는 방향으로 논의하는 것이다.<br><br>체육회 관계자는 "대의회를 통과하더라도 정관 개정이 1년은 걸리기 때문에 회원종목단체 규정 개정을 앞서서 추진하게 됐다"고 했다.<br><br>이는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의 사임 발표에 따른 것이다.<br><br>정 회장은 대표팀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사전캠프를 진행하던 지난달 29일, 대표팀이 월드컵 무대에 집중할 수 있도록 대회 직후 물러나겠다고 밝힌 바 있다.<br><br>정몽규 회장이 사직서를 제출하면 보궐선거 체제로 즉시 전환되며, 회장 직무대행의 기간이 6개월을 초과할 경우에는 60일 이내에 회장을 새로 선출해야 한다.<br><br>다만 축구협회는 '궐위 시 60일 이내 회장 선출' 규정을 근거로 100~300명으로 구성된 '간선제'의 개정에 난색을 표하고 있다.<br><br>이에 체육회가 60일 조항을 먼저 개정하고 축협 정관에 이를 반영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br><br>'60일 이내 회장 선출' 규정이 무력화되면, 직선제 도입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br><br>모든 구성원을 대상으로 하는 직선제는 현실적으로 어렵고, '전국 단위 대회 출전' 등의 기준을 설정해 선거인단을 대폭 확대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된다. 관련자료 이전 '이쯤되면 앤 리 킬러라 불러주세요' 손메즈, 세 번째 맞대결마저도 승리 [윔블던] 06-30 다음 경부선→웨스트윙 '3대 메가 프로젝트'…안착하려면 06-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