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앤트로픽 의존 줄이나…AI 사용료 재협상에 긴장감 고조 작성일 06-30 4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IFAJKMVa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c07f1d482d50aa91bc5b57e2c6f56ecbee4092a711fc08aeaee4dfb3022f97e" dmcf-pid="GC3ci9Rfa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마존과 앤트로픽의 로고. /챗GPT 제작"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30/chosunbiz/20260630094518888iewl.jpg" data-org-width="1672" dmcf-mid="WT2lDeAia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30/chosunbiz/20260630094518888iew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마존과 앤트로픽의 로고. /챗GPT 제작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dc575927cf122daf2bc2f53c95e0997627dce2d8e6a94e43da5ad62fb7e97d6" dmcf-pid="Hh0kn2e4jv" dmcf-ptype="general">세계 최대 클라우드 기업 아마존이 앤트로픽과 인공지능(AI) 모델 이용 계약을 재협상하면서 비용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p> <p contents-hash="591d11905bd17055b0a058ad5901c4f84f3f6f6c62d96a4bede82632ab75f116" dmcf-pid="XlpELVd8cS" dmcf-ptype="general">미 정보기술(IT) 전문 매체 디인포메이션은 29일(현지 시각)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아마존과 앤트로픽이 올해 초 계약 조건 일부를 개정했다고 보도했다. 양사는 내년부터 아마존에 적용되는 앤트로픽 AI 모델 과금 방식을 기존 연산 시간 기준에서 토큰 사용량 기준으로 바꾸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069f32ea9a79b957287f19ed9e1d2fc1fb463bd0f0aa0f1044ebb38fb27e17fd" dmcf-pid="ZSUDofJ6Al" dmcf-ptype="general">토큰은 AI가 연산을 수행하는 단위로, 영어의 경우 한 단어가 대체로 1.3토큰 수준이다.</p> <p contents-hash="6dedd06e3e58fb2a06d5493429cb037ef8cf474df6ee18473aa2235d2c256e85" dmcf-pid="5vuwg4iPgh" dmcf-ptype="general">이번 과금 체계 개편으로 아마존의 AI 서비스 운영 비용이 늘어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아마존은 쇼핑 보조 도구 ‘알렉사 포 쇼핑’, 코딩 도구 ‘키로’, 업무용 도구 ‘퀵’ 등 소비자·기업용 제품에 앤트로픽 AI 모델을 탑재 중이다. 사용량이 늘수록 처리 토큰도 증가하는 구조인 만큼, 기존보다 비용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것이다.</p> <p contents-hash="f652ad7e3110377dbbc8b18ae75e892ddcdc272e680e22b5c84471a34521bf20" dmcf-pid="1T7ra8nQaC" dmcf-ptype="general">업계에서는 이번 과금 체계 개편을 계기로 아마존이 앤트로픽 의존도를 낮추려는 움직임을 본격화할 수 있다는 해석도 나온다. 아마존은 기존 핵심 투자처이자 주요 파트너인 앤트로픽과 협력해 왔지만, 올해 들어 오픈AI와도 관계를 빠르게 넓히고 있다.</p> <p contents-hash="36b65dd7e6c117b063d26cf4ad0425c1ce46c4dd832e8ce6e7f58647d65e9044" dmcf-pid="tyzmN6LxkI" dmcf-ptype="general">아마존은 지난 2월 오픈AI의 투자 라운드에서 500억달러(약 77조원)의 투자를 약정하는 대형 파트너십을 맺었다. 또 앤트로픽의 클로드 외에 오픈AI의 GPT 모델도 아마존웹서비스(AWS)에서 판매하기로 했고, 자사 제품에도 오픈AI 기술을 접목할 수 있는 권리를 획득했다.</p> <p contents-hash="2f6c28e05572940a7e796cbeb4b12e3865060e760a3e294a854ef05b531ae6ad" dmcf-pid="FrZgMz6bAO" dmcf-ptype="general">반면 앤트로픽과는 다소 거리를 두는 기류도 감지된다. 최근 미국 정부가 앤트로픽의 최상위 AI 모델 ‘미토스5’와 ‘페이블5’에 외국인이 접근하지 못하도록 수출 제한 지침을 내린 것도 아마존 측의 보안 위험 제보가 계기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1abdd51adaeb705ad89998fc1cfbaed9f4d3b67f13b50e5329c6900af4a902d3" dmcf-pid="3m5aRqPKks" dmcf-ptype="general">또한 아마존 내부에서는 앤트로픽의 AI 모델에 지나치게 의존한다는 우려도 나온다. AWS 경영진은 아마존이 자체 AI 모델 ‘노바’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앤트로픽 기술에 기반한 제품이 너무 많다는 점을 문제로 보고 있다.</p> <p contents-hash="929cc6eb846e6dad6ba895da900868a33202b98cca751cdc6ab20938a6828727" dmcf-pid="0s1NeBQ9km" dmcf-ptype="general">아마존은 앤트로픽 AI 모델 사용료가 앞으로 더 비싸질 가능성에 대비해 클로드 모델을 기반으로 한 경량 모델을 구축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른바 ‘증류’ 방식으로, 대형 모델의 성능을 상당 부분 유지하면서도 연산 자원은 덜 쓰는 모델을 만드는 방법이다.</p> <p contents-hash="53b62fb572c199dbb5af017b7fadf9221a35ff4cee7f19f1d3203fe99043d2d6" dmcf-pid="pOtjdbx2jr" dmcf-ptype="general">아마존 대변인은 이같은 보도에 “아마존과 앤트로픽은 기술 협업을 바탕으로 다각적인 파트너십을 공유하고 있고 앞으로도 관계를 지속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며 “협력을 확대함에 따른 변화가 비용을 늘릴 것이라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260a991c359be9d1459d587860fe5bd803f82f2f4837d186374e4dafc86bdeb7" dmcf-pid="UIFAJKMVcw" dmcf-ptype="general">앤트로픽도 “클로드를 활용해 중요한 작업을 수행하는 데 드는 단가는 세대가 지날수록 줄어들고 있다”며 “아마존은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파트너 중 하나”라고 했다.</p> <p contents-hash="4156f5b6e7ba20d4c1d972e74d0e4782ca9db6ae5785c066ffc50287a61e54d0" dmcf-pid="uC3ci9RfAD" dmcf-ptype="general">-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AI도 마음껏 못 쓴다…구글, 메타 제미나이 사용량 제한 06-30 다음 엔비디아-팔란티어, 美 정부용 보안 AI 구축…'네모트론' 적용 06-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