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만에 윔블던 나선 ‘말년 병장’ 권순우, 란달루세 3-0으로 꺾고 2회전 진출…상대는 25위 토미 폴 작성일 06-30 5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6/06/30/0001250776_001_20260630014313830.png" alt="" /><em class="img_desc">사진 | 권순우 SNS</em></span><br>[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권순우(200위·국군체육부대)가 윔블던 2회전에 진출했다.<br><br>권순우는 2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윔블던 남자 단식 1회전에서 마르틴 란달루세(58위·스페인)을 세트 스코어 3-0(6-4 6-3 6-3)으로 꺾었다.<br><br>지난 2024년 이후 2년 만에 윔블던 무대에 오른 권순우는 시종일관 란달루세를 괴롭혔다. 강력한 포핸드와 백핸드로 란달루세를 뛰게 만들었다. 1~2세트를 내리 따낸 권순우의 기세는 막을 수 없었다.<br><br>3세트 들어서는 란달루세의 서브 게임을 연달아 브레이크 해내며, 게임 스코어를 4-0까지 벌렸다. 란달루세의 추격도 거셌다. 란달루세는 3-5까지 권순우를 쫓았다. 권순우가 게임 스코어 5-3에서 자신의 서브 게임을 지켜내, 그대로 승리를 챙겼다.<br><br>권순우는 서브 득점 9개를 기록했고, 위너도 42개로 란달루세(27개)보다 많았다.<br><br>‘말년’ 병장인 권순우는 내달 전역을 앞다. 권순우가 군인 신분으로 출전하는 마지막 대회이기도 하다. 그는 지난 2021년 윔블던 대회에서 2회전에 진출했다.<br><br>권순우의 2회전 상대는 토미 폴(25위·미국)이다. beom2@sportsseoul.com<br><br> 관련자료 이전 로켓랩, 12조3500억원 들여 이리듐 인수… 발사체 넘어 위성통신까지 확장 06-30 다음 SK 주도로 곳곳 AI 데이터센터… 최태원 “1000조 계획” 06-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