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새 총장에 배충식…"AI로 교육 혁신" 작성일 06-29 3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1년 4개월 총장 공백 일단락<br>친환경 에너지 분야 권위자<br>"모든 전공에 AI 빠르게 접목"</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THBtiEoCs"> <p contents-hash="1301e5bd228aae1e623870baaf8abd4078f2fdd0cf1954411616d06bc89d7970" dmcf-pid="4JgCc02uWm" dmcf-ptype="general">국내 첨단 과학기술 연구의 본산인 KAIST 제18대 총장에 배충식 기계공학과 교수(사진)가 새로 선임됐다. 이번 선임으로 1년 4개월 넘게 이어진 KAIST의 총장 공백 사태도 마침표를 찍게 됐다. 앞으로 4년 간 KAIST를 이끌게 된 배 신임 총장은 “KAIST 교육과 연구 전반에 인공지능(AI)을 빠르게 접목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p> <p contents-hash="09f0bf0580baf543de871295e45bc5b4a82da821c117bf538791500e531d5c56" dmcf-pid="8iahkpV7lr" dmcf-ptype="general"><strong><span>◇“AI 적용해 교육 혁신 추진”</span></strong></p> <figure class="s_img 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88ce8ee632eb485974c1a00eb3813bf2df72461996dd8c1e44ad1611ea16cc2" dmcf-pid="6nNlEUfzy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29/ked/20260629174852466monc.jpg" data-org-width="142" dmcf-mid="2JkymqPKC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29/ked/20260629174852466monc.jpg" width="142"></p> </figure> <p contents-hash="263c9cb62afd7093ad97932ef9d1908f20fd18dff8f44792513f7414a9681310" dmcf-pid="PLjSDu4qlD" dmcf-ptype="general">KAIST는 29일 서울 양재동 김재철AI대학원에서 임시이사회를 열고 표결을 통해 배 교수를 신임 총장으로 선출했다. 최종 후보에는 류석영 전산학부 교수와 이도헌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 배 신임 총장 등 3명이 올랐다. 신임 총장은 교육부 장관 동의와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의 승인을 거쳐 최종 임명된다.</p> <p contents-hash="dfca5557f8461b20eb34a52d49691b72be9b25d555ce85ed7c027985f1b688d2" dmcf-pid="QoAvw78BWE" dmcf-ptype="general">배 신임 총장은 친환경 에너지와 탄소중립 동력공학 분야의 권위자다. 서울대 항공공학과를 졸업한 뒤 영국 임페리얼칼리지 런던에서 기계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고, 1998년 KAIST에 부임해 기계항공공학부장과 공과대학장 등을 지냈다. 재직 30년 간 길러낸 제자만 700여 명에 달한다.</p> <p contents-hash="41edd2ecbbf89efb25e0960c570e915c59c10b264d252ffd4997f2665da0338d" dmcf-pid="xgcTrz6byk" dmcf-ptype="general">배 신임 총장은 선출 직후 기자와의 통화에서 “30년 동안 몸담은 KAIST를 위해 봉사할 기회를 얻게 돼 무한한 영광”이라며 “동시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미·중 기술패권 경쟁과 AI 시대를 KAIST가 맞닥뜨린 가장 중요한 과제로 꼽았다. 배 총장은 “기술 패권 경쟁 속에서 우리나라가 어떤 위치를 확보하느냐가 무엇보다 중요하고, 그 핵심은 과학기술”이라며 “AI 기술이 산업과 경제를 급격히 바꾸는 만큼 AI 전환(AX)에 맞춘 교육·연구 혁신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2f67df940bc7134c98dd91ebe2fc7b83357ee9c714c9ac950d8ecae407ff4c8b" dmcf-pid="ywI1v4iPWc" dmcf-ptype="general">배 신임 총장은 “이제 AI는 특정 전공만의 기술이 아니라 모든 구성원이 익혀야 할 기반 기술”이라고 했다. 교육과 연구 전반에 AI를 빠르게 접목하겠다는 얘기다. 그는 “반도체든 바이오든 어느 분야가 더 중요하다고 말하기 어려울 정도로 AI는 전방위적으로 활용돼야 한다”며 “AI 원천기술 연구와 함께 미래 산업 전반을 촘촘하게 연결하는 연구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20f274211905f4c00569e8bb12198630cdaab528655b845c267071797e5b39b" dmcf-pid="WrCtT8nQlA" dmcf-ptype="general"><strong><span>◇1년 4개월 총장 공백 끝낸 KAIST</span></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cb110da38d0fac6681d637e6375b1bcd1cbf0abfa31359b3c12a5a647648d35" dmcf-pid="YmhFy6Lxh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29/ked/20260629174853764yxlz.jpg" data-org-width="1036" dmcf-mid="VIqR2ryOv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29/ked/20260629174853764yxl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8db23b4d22ad1d98cec10af39041146c917228834c02e6c780996b9bf069935" dmcf-pid="Gsl3WPoMWN" dmcf-ptype="general"><br>배 신임 총장 선임으로 KAIST는 1년 4개월 여 만에 수장 공백 사태를 일단락 짓게 됐다. KAIST는 지난해 2월 이광형 17대 총장의 임기가 끝난 뒤 사실상 직무대리 체제로 운영됐다. 계엄 여파와 정권 교체 등 정치적 상황 때문에 이사회가 장기간 열리지 못했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809ca78458f0e1bf2d18e5f05709be620a209e40653770fd47aafe520c74494e" dmcf-pid="HOS0YQgRWa" dmcf-ptype="general">우여곡절 끝에 열린 이사회에서도 후보자들이 과반 득표에 실패하면서 선임 절차 또한 계속해서 원점으로 돌아갔다. 정부 관료들을 포함한 다수 이사들이 표결에서 기권한 데 대해 정치적인 이유 때문이라는 해석도 나왔다.</p> <p contents-hash="f7e6b3a9b5bc3536975b4a62fdd9b11fe4b68e86993331dee58a2ca44f994ded" dmcf-pid="XIvpGxaeSg" dmcf-ptype="general">신임 총장 선출을 계기로 KAIST가 정상화에 속도를 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 KAIST 교수는 “총장 공백이 장기간 지속되고 후보들이 여러 명 나섰다가 떨어지는 동안 학내에 갈등이 퍼진 게 사실”이라며 “구성원이 신임 총장 중심으로 뭉치는 동시에 새 리더십 또한 갈등을 잘 수습해야 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60372117b25dace9634873f92fcbf37ad6619eac4524010a87d87949fd66bf6" dmcf-pid="ZbfoQl5Tlo" dmcf-ptype="general">유지희 기자 keephee@hankyu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AI답변 환각 심하다면 중의어 빼보세요 06-29 다음 "AI, 국가안보 좌우하는 핵심 무기 … 단일 모델·클라우드 의존은 위험" 06-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