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국가안보 좌우하는 핵심 무기 … 단일 모델·클라우드 의존은 위험" 작성일 06-29 3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니틴 미탈 딜로이트 글로벌 AI 리더 인터뷰<br>업무 목적과 우선순위에 따라<br>다양한 인프라서 혼합 사용을<br>기업, 디지털 인력 수용력 부족<br>인간과 AI 간 업무 재분배해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ETKey3Gv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428c436489599704df896edb8f573f5f5f6c77abcfaf5080dafe80246cb1288" dmcf-pid="YDy9dW0HT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29/mk/20260629175125453tucd.jpg" data-org-width="500" dmcf-mid="yypdEUfzv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29/mk/20260629175125453tucd.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d689689491ecfa77d22f36122a1964e099a430e06e09d454cfdc5e07bfd6c72" dmcf-pid="GwW2JYpXWt" dmcf-ptype="general">"인공지능(AI)이 국가 안보를 좌우하는 핵심 지정학적 무기로 부상한 가운데 기업들이 1개의 AI 모델에만 의존하는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업무 목적과 우선순위에 따라 다양한 인프라스트럭처 환경에서 여러 모델을 혼합해 사용하는 전략을 짜야 합니다."</p> <p contents-hash="79ad7f88b5bbd9d2c27c96008c625beff920c9a6997aadd627f0fe2b9094b8cd" dmcf-pid="HrYViGUZh1" dmcf-ptype="general">니틴 미탈 딜로이트 글로벌 AI 리더(사진)는 최근 심화하는 글로벌 AI 패권 경쟁 속 기업의 생존 전략에 대해 이같이 강조했다.</p> <p contents-hash="8b2f0256bad81ac694afe141aefc681df7de694784634202fe2b5fa676a86261" dmcf-pid="XmGfnHu5W5" dmcf-ptype="general">미탈 리더는 현재 글로벌 환경을 'AI 시대이자 분열된 지정학의 시대'로 정의하며 단일 AI 모델이나 특정 클라우드에 얽매이는 것은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p> <p contents-hash="3c8b55b8186997c3592110be0212b8e2900602a73e84198d2b39c53d9a968721" dmcf-pid="ZsH4LX71TZ" dmcf-ptype="general">그는 "코딩이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에는 특정 프런티어 모델이 뛰어나지만, 다른 업무에서는 오히려 다양한 국가의 오픈소스 모델이 더 나은 성과를 낼 수 있다"며 "퍼블릭 클라우드, 소버린 AI 등 다변화된 인프라 위에서 최적의 모델을 혼합해 사용하는 것이 훨씬 더 큰 이점을 가져다준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b3cc170785d1bfc1db7a306fea464718acc31b853d78fe731d6c4a4cef98027" dmcf-pid="5OX8oZztWX" dmcf-ptype="general">미탈 리더는 기업의 AI 전환(AX)과 관련해 "거의 모든 기업들이 AI를 도입하지만, 비즈니스를 근본적으로 바꾸는 혁신에 도달한 곳은 극소수에 불과하다"고 꼬집었다. 그는 "진정한 혁신을 이뤄내려면 기존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전면 재구상하고, 인간 노동력과 AI 기반 '디지털 인력' 간 업무를 명확히 재분배하는 강력한 리더십이 수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a2baf2c4854b89f2db2f8b97f3356a3b0825e5bf5c1670d8946bceb04e3143a5" dmcf-pid="1IZ6g5qFCH" dmcf-ptype="general">미탈 리더는 현재 AI 시장에서 가장 과소평가된 요소로 '디지털 인력의 실질적 부상'을 꼽았다. AI가 단순 정보 제공에 머물지 않고 실제 실무를 직접 처리하는 단계로 진화하고 있음에도 조직의 수용력이 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p> <p contents-hash="cfa7b4f4a5d7b0d0b7236de36a76c655eaa24b12ae1083f6ff85028f962d4ff1" dmcf-pid="tC5Pa1B3WG" dmcf-ptype="general">반면 가장 과대평가된 요소로는 '범용인공지능(AGI)'을 지목했다. 인류의 집단 지성과 경험을 완벽히 복제하는 진정한 의미의 AGI 구현은 대중의 맹목적인 기대보다 훨씬 더 먼 미래 일이라는 것이다. 대신 기업들은 실질적 문제 해결을 위해 산업과 도메인에 특화된 소형언어모델(SLM) 보급이 대세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p> <p contents-hash="6cb2fc36fd4812052e3782acc80207b24bea07691e5a711e3f4c3b9de544a2fe" dmcf-pid="FmLT0orNhY" dmcf-ptype="general">눈부신 AI 발전과 도입 가속화 이면에 존재하는 리스크 관리의 중요성도 역설했다. 기술 발전 속도가 기업의 통제 역량을 추월하며 발생하는 리스크 격차를 해소해야 한다는 것이다.</p> <p contents-hash="48a3e968cc06e93e80cf3ed06c7f1319b1fecf51fa948454a9bf290a1aeb96a2" dmcf-pid="3soypgmjhW" dmcf-ptype="general">미탈 리더는 "이를 위해 이사회 중심의 강력한 AI 거버넌스와 비용을 최적화하는 AI 통제 타워, 시스템 이탈을 막기 위한 인간의 개입 등 다각적인 안전장치 마련이 시급하다"고 조언했다. 이어 그는 "AI의 실제 실행과 결과물에 제어장치를 두는 '하네스 엔지니어링'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6d0c08fa6515168048416f6f45229958c2d6456c3b6461d9ece1e6acd25cf94" dmcf-pid="0OgWUasAhy" dmcf-ptype="general">미탈 리더는 기업들을 향해 섣부른 트렌드 예측보다 실질적인 적용에 집중할 것을 제언했다. 미탈 리더는 "앞으로 등장할 새로운 AI 도구나 트렌드를 예측하는 데 몰두하기보다는 현재 부상하는 기술을 조직 내에 어떻게 확실히 안착시키고 실무에 적용할 것인지 고민하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c116688ebba2ff2dc277714f9fc0f2ddbb39d42ceaa5ef6840042b23d4edb8c8" dmcf-pid="pIaYuNOcTT"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기업의 AI 도입은 고정된 기한이 있는 단순한 프로젝트가 아니라 끊임없이 진화하는 기술을 구체적인 비즈니스 문제 해결에 맞게 공동으로 설계해 나가는 파트너십의 과정"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5f60b9adadb5685df99777c4353de45b2f4366f4c9f631e0cb151beb56f3c004" dmcf-pid="UCNG7jIkWv" dmcf-ptype="general">[고민서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KAIST 새 총장에 배충식…"AI로 교육 혁신" 06-29 다음 인간 개입없이 스스로 알고리즘·코드 수정 … AI가 AI 만든다 06-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