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내 독자 피지컬 AI, 글로벌 1위 도약”...공장 ‘암묵지 도서관’ 세운다 [팩플] 작성일 06-29 2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Ik4XRjJTq"> <p contents-hash="3c2e3ecfae1c9246c62ec648ef25f5435fd3d60c4de25ee8c84f3ef4bf739395" dmcf-pid="7CE8ZeAiWz" dmcf-ptype="general">정부가 향후 3년 내 세계 최고 수준의 독자 피지컬 인공지능(AI) 파운데이션 모델을 개발해 이 분야 글로벌 1위로 올라서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거대 언어 모델(LLM) 다음으로 급격히 성장 중인 피지컬 AI 분야 주도권을 확보해 한국 제조 경쟁력을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3ce93f11fd4a9fe0081c4937613eec70c1504778985882796b269ca2646933e" dmcf-pid="zhD65dcnW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29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에서 피지컬 AI와 데이터센터 관련 발표를 하고 있다. 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29/joongang/20260629172217680bpui.jpg" data-org-width="1280" dmcf-mid="UZwP1JkLh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29/joongang/20260629172217680bpu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29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에서 피지컬 AI와 데이터센터 관련 발표를 하고 있다. 뉴스1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93708bd02bdbc688c17c3ff7cec2ee54eb0556ef1323147563ae0fdc9c0876d" dmcf-pid="qlwP1JkLTu" dmcf-ptype="general"><br>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부는 29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청와대에서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목표를 담은 ‘제조 AI 2030 전략’을 공개했다. 반도체·조선·자동차 산업 등에서 수십년간 축적된 숙련공의 현장 노하우(암묵지)를 AI에 학습시켜 한국 제조업 반등에 핵심 동력으로 활용하겠다는 게 골자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은 이날 보고회에서 “피지컬 AI 1강이 되기 위해서는 앞으로 3년이 골든타임”이라며 “피지컬AI를 국가 전략 산업으로 지정해 총력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p> <div contents-hash="200a92154030fc927d70a25b50a25726aef9cf879f3993f2f4ca9c01a4f0c60d" dmcf-pid="Bmj2YQgRWU" dmcf-ptype="general"> ━ <br> <p> 숙련공 노하우 모아 데이터 도서관 세운다 </p> <br> 정부는 이를 위해 양질의 데이터 확보 및 독자 피지컬 AI 모델 개발, 그리고 이를 제조 현장에 적용하는 3단계 청사진을 제시했다. 먼저 ‘국가 제조 데이터 라이브러리’를 구축한다. AI 기업들이 피지컬 AI 학습에 필요한 데이터를 언제든 꺼내 쓸 수 있는 제조 데이터 도서관을 정부가 주도해 세우겠다는 의미다. AI 학습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이용해 피지컬 AI 데이터를 만들어내는 합성 데이터 생산 체계도 구축한다. </div> <p contents-hash="fbfdfb225a7c05b1bc37ae914ae766516c79f83f8fe4ebe231802327298c1082" dmcf-pid="bsAVGxaeCp" dmcf-ptype="general">그 다음 단계로 세계 최고 수준의 독자 피지컬 AI 파운데이션 모델을 확보할 계획이다. 생산 활동 전반을 관리하는 제조 AI 에이전트(비서)와 인간 노동력을 대체할 휴머노이드 로봇도 함께 개발한다. 이를 토대로 피지컬 AI 생태계 기반이 마련되면, 국내 제조업의 AI 전환(AX)을 본격화한다. 제조와 돌봄, 농업 등 전 분야에서 피지컬 AI의 대규모 실증을 지원하고, 지역 산업단지별 AX 클러스터를 조성해 제조 AI를 확산시킨다는 구상이다. </p> <div contents-hash="11f04bea66e709590919188ceba796db96605ae34c5a7c896473fdc927be9d8f" dmcf-pid="KOcfHMNdW0" dmcf-ptype="general"> ━ <br> <p> 피지컬 AI, 왜 키우나 </p> <br> 언어 AI 모델은 이미 기술 성숙도가 높아진 데다 대규모 자본·그래픽처리장치(GPU) 경쟁이 치열해 한국이 글로벌 1위로 치고 나가기에는 역부족인 상황이다. 한국이 멀찌감치 앞서가는 미국과 중국에 이어 글로벌 3강 도약을 목표로 하는 이유다. 하지만 피지컬 AI 분야는 아직 정해진 답이 없는 초기 상태다. 정부는 한국이 강력한 제조 기반을 바탕으로 역량을 집중한다면 글로벌 선두권으로 치고 나갈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div> <p contents-hash="4ec146368d6d38edd2e83f33a7c4d2b1605714ad2a3235936c30461ca781e0ed" dmcf-pid="9Ik4XRjJl3" dmcf-ptype="general">시장 역시 급성장하고 있다. 최근 뱅크오브아메리카(BofA)에 따르면 글로벌 휴머노이드 로봇 출하량은 지난해 2만대 수준에서 2030~2035년에는 연간 100만대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피지컬 AI 기업의 한 고위 임원은 “피지컬 AI 경쟁력을 좌우할 데이터 지원 체계부터 마련한 것은 긍정적이지만, 악마는 디테일에 있다”며 “정책 추진 과정에서 데이터를 어떤 포맷(형태)으로 모아 갈 건지, 제조업 핵심 노하우를 얼마나 안전하게 지킬 수 있을 것인지 등 세부적인 숙제를 잘 풀어야 한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33d69a242759fa7f58de4fec8c847990b428e6f4eadfdefac67be817c89ac21f" dmcf-pid="2CE8ZeAiTF" dmcf-ptype="general">강광우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모바일 전자증명서비스로 '억 단위' 비용 개선" 06-29 다음 SKT, 2035년까지 AI 데이터센터 15GW 구축…"한국을 AI 연산 수출국으로" 06-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