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사과" 박항서, '90도 인사'에 홍명보와 비교까지…영상 보니 [포크뉴스] 작성일 06-29 21 목록 [지금 이 시간 가장 뜨거운 뉴스를 '콕' 찍어 전해드립니다]<br><br>굳은 표정으로 기자회견장에 들어서는 박항서 대한축구협회 월드컵 지원 단장.<br><br>자리에 앉기 전에 한 번, 그리고 입장문을 발표하기 전에 또 한 번. <br><br>얼굴이 안 보일 정도로 고개를 숙여 인사합니다.<br><br>현지 시각 28일 박 단장은 대표팀 훈련장이었던 멕시코 사포판의 치바스 베르데 바예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32강 진출 실패에 사과했습니다.<br><br>▶ 인터뷰 : 박항서 / 대한축구협회 월드컵 지원 단장<br>- "국민들의 기대에 못 미치는 결과를 내게 된 것에 대해 월드컵 국가대표팀 단장으로서 대한축구협회를 대표해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br><br>마른 침을 삼키며 입을 뗀 박 단장은 회견 내내 무거운 분위기 속에서 긴장한 모습을 보였습니다.<br><br>▶ 인터뷰 : 박항서 / 대한축구협회 월드컵 지원 단장<br>- "대한축구협회는 뼈를 깎는 반성과 성찰로 다시 미래를 준비해 나아가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br><br>박 단장은 기자회견을 마친 뒤 두 차례 더 90도로 인사를 하고서 이동했습니다.<br><br>반면, 같은 자리에서 사퇴 입장을 발표한 홍명보 감독은 공교롭게도 태도 논란이 불거졌습니다.<br><br>홍 감독이 질의응답 없이 2분가량 입장문만 읽고 회견장을 떠난 데 이어, <br><br>퇴장 과정에서 바지 주머니에 손을 넣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진정성이 의심된다는 비판이 나왔습니다.<br><br> 관련자료 이전 대한체육회, 태릉선수촌 개촌 60주년 기념 특별전 개최 06-29 다음 국내 IT업계, '연결·실행 경쟁' 본격화…MCP 확산 가속 06-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