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피지컬AI 기업들 "연합군·데이터 표준 생태계 필요" 작성일 06-29 3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서 기업들, 정책 제안</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TtPSasAS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b114ad054931486a8b2587ad43e6cff88563f84a6e05282e3167d67ef9d3b37" dmcf-pid="pyFQvNOcS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29/552796-pzfp7fF/20260629170517701khbg.jpg" data-org-width="640" dmcf-mid="FItPSasAl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29/552796-pzfp7fF/20260629170517701khb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9fc481495796334582dc056d95d4271a672ceb84be4f8e02374497e8e94ce00" dmcf-pid="UW3xTjIkTG" dmcf-ptype="general">[디지털데일리 구아현기자] 정부가 피지컬 AI(Physical AI)를 국가전략산업으로 지정, 전폭적인 지원을 발표한 가운데 피지컬AI 기업 대표들이 '어벤저스형 연합군 구성'과 '데이터 수집 표준 생태계 마련'을 촉구했다.</p> <p contents-hash="18f9839b91a68c1238e81b43bf237023e2aa9c4e6b5a1ce4c8d03dadd06ee129" dmcf-pid="uY0MyACEvY" dmcf-ptype="general">정부는 29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를 통해 피지컬AI 분야에서 2030년까지 글로벌 3강 진입을 목표로 하는 '3M 전략'을 발표했다. </p> <p contents-hash="dd02e5a07c751b008d070fca36d43f47455914c7fa20c7d18f927590a8c53dcf" dmcf-pid="7GpRWchDCW" dmcf-ptype="general">핵심은 ▲M.AX(제조업 AI 전환) ▲Master(핵심기술 확보) ▲Mass Production(양산) 세 축이다. M.AX 얼라이언스(1500여 기관)를 중심으로 업종별 특화 AI로봇을 개발하고 연 1000대 이상 현장에 보급한다는 계획이다. 핵심기술 확보 차원에서는 10대 업종별 데이터팩토리 구축, 한국형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3대 취약부품(액추에이터·로봇손·센서) 전용 R&D 신설, AI로봇 전문인력 5년간 1만 명 양성을 추진한다. 양산 거점으로는 새만금(로봇 파운드리·부품 클러스터)과 대경권(로봇 테스트필드)을 조성한다.</p> <p contents-hash="aafef0c83c90bc889cddf58082e839b5a6e32fd2486aa85e204cb34e839fc286" dmcf-pid="zHUeYklwSy" dmcf-ptype="general">제조AI 2030 전략도 함께 공개됐다. 2030년까지 민·관 합동 20조원을 투자해 경제적 부가가치 100조원 이상을 창출한다는 목표 아래, 국가 제조데이터 라이브러리 구축, 제조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M.AX 클러스터 조성 등 3대 핵심과제를 신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숙련 노동자의 암묵지를 데이터로 전환하는 사업에는 2026년 추경으로 480억원을 선반영했다.</p> <p contents-hash="14cdc00c26774584eb795a682700577eaddbcef30f0fb7edc11dd2ee45e04ce5" dmcf-pid="qXudGESrST" dmcf-ptype="general"><strong>◆ "독파모처럼 연합군 만들어야"</strong></p> <p contents-hash="d4bc4c138c0e829050e51760f821902ad0fd9a7d498882b8e6dca4c39ab82333" dmcf-pid="BZ7JHDvmlv" dmcf-ptype="general">류중희 리얼월드 대표는 정부를 향해 피지컬AI가 성공하려면 강력한 '연합군'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피지컬AI는 공장에서 일하는 데이터부터 모아야 한다"며 "현실에서는 데이터를 모을 수 있는 강소기업, 대기업, AI 모델을 개발하는 회사, 컴퓨팅을 제공하는 회사들이 각자의 영역에서 따로 움직이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각 회사들을 모아 '어벤저스형 연합군'을 만들어 원팀으로 뭉쳐 초격차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28a07d6372d87768d5146922f15d2d8ecc5041323a5c1a96f21259178338deb1" dmcf-pid="bjO0afJ6lS" dmcf-ptype="general">정부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 사업이 민간 컨소시엄 방식으로 성과를 냈다는 점에서 피지컬AI에도 같은 방식의 생태계 지원이 필요하다는 제언이다. 류 대표는 "독파모처럼 민간이 합심해서 연합군을 만들고 정부가 강력하게 지원하는 생태계가 만들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b2cc05a34ef14237020d800b0f7ff91fc09afe921c9bdc60976bc23b5d5a077" dmcf-pid="KAIpN4iPC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29/552796-pzfp7fF/20260629170519336rllg.jpg" data-org-width="640" dmcf-mid="3GLS8FKpC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29/552796-pzfp7fF/20260629170519336rll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6d29fc3c13771dbf0f2ced6cceb2eb7f4f89e02120ad91467e3db66c1820e79" dmcf-pid="9cCUj8nQhh" dmcf-ptype="general"><strong>◆ "데이터 수집 표준 만들어 수익 창출 기회 줘야"</strong></p> <p contents-hash="75db0ab20d632832d7a4146d565af5ceac6944256eb08e2505282d905d94a932" dmcf-pid="2khuA6LxyC" dmcf-ptype="general">염윤설 에이로봇 대표는 피지컬 AI 학습 데이터 수집 표준 생태계 구축을 제안했다. 그는 "실제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의 동작을 로우 데이터로 취득하는 것이 굉장히 필요한데 회사마다 취득 프로토콜이 달라 일종의 기준 자체가 없는 상태"라며 "정부가 에고센트릭(egocentric) 방식의 데이터 수집 방법을 교육하고 수집된 데이터를 매입하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에고센트릭 방식이란 가슴이나 머리에 바디캠을 장착해 작업자 시점에서 로봇 조작 데이터를 수집하는 방식이다.</p> <p contents-hash="6dcf5d3e5be9afbbd24322ac9c24a0524a96acdc5f3df7debf8a1f820fde74e7" dmcf-pid="VEl7cPoMlI" dmcf-ptype="general">이어 "기준이 없는 상태에서 막대한 양의 데이터를 수집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라며 "손으로 만들어내는 일은 모두 데이터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6375d80298c952af4b40de179884aaa27f31d00a9ad144bf57227109536f611f" dmcf-pid="fDSzkQgRyO" dmcf-ptype="general">쌀을 수매하듯 정부가 데이터를 수매해 데이터센터에 모아두고 대학이나 연구소가 활용하겠다고 하면 접근을 허용하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 염 대표의 구상이다. 이 방식이 정착되면 데이터 수집 표준도 자연스럽게 세울 수 있고 일반 시민도 데이터 수집을 통해 부가 수입을 얻을 수 있는 경제 참여 구조가 만들어진다.</p> <p contents-hash="3c0e22325cfbcac2d4b8e4e5899cae3170d70c29f92036f0c95924b187e7d8ad" dmcf-pid="4wvqExaevs" dmcf-ptype="general">정부가 발표한 제조AI 2030 전략에는 숙련공 암묵지 데이터화 사업이 포함돼 있다. 하지만 에이로봇이 지적하듯 어떤 방식으로 어떤 표준으로 수집할지에 대한 구체적 기준은 아직 제시되지 않았다. 리얼월드가 강조하는 '연합군 구조' 역시, M.AX 얼라이언스가 1500여 기관을 묶는 외형을 갖추고 있지만 실질적인 협업 프로토콜은 구체화 단계에 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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