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란 이어 박현경도 우승 낭보...JLPGA 투어 최다상금 대회에서 일본 첫 우승 작성일 06-29 2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6/06/29/0005562721_001_20260629161418791.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em></span><br><br>[OSEN=강희수 기자] 29일 새벽에 들려온 유해란의 우승 소식에 이어 오후에는 일본에서 박현경이 낭보를 전해왔다. 박현경이 JLPGA(일본여자프로골프) 투어 최다상금 대회에서 1타차의 짜릿한 우승을 일궈냈다. <br><br>박현경은 29일 일본 지바현 카멜리아힐스 컨트리클럽(파72/6699야드)에서 열린 JLPGA 투어 2026 시즌 16번째 대회, '어스 몬다민컵'(총상금 4억 엔=약 38억 1800만 원, 우승상금 7200만 엔=약 6억 8600만 원)에서 최종합계 12언더파 276타(70-68-70-68)의 성적으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공동 2위인 이나가키 나나코, 고바야시 미츠키와는 1타차 우승이다.<br><br>'어스 몬다민컵'은 세계 수준의 대회를 만들겠다는 주최측의 취지 아래 JLPGA 투어 최고 수준의 상금을 내건 대회로 유명하다. 지난해까지의 총상금 3억 엔도 JLPGA 투어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었으나 올해는 1억 엔을 더 얹었다.<br><br>지난 주 이민영이 7차 연장전 끝에 우승한 '니치레이 레이디스' 대회는 총상금이 1억 엔이었다. 9월에 있을 메이저 대회인 '소니 JLPGA 챔피언십'의 우승상금도 2억 엔인 것과 비교하면 이번 대회 상금 수준이 얼마나 높은 지 알만하다. <br><br>올해 '어스 몬다민컵'은 태풍의 영향으로 대회가 원래 계획했던 일정대로 치러지지 못했다. 악천후로 인한 경기 중단과 순연이 반복됐다. 최종라운드가 열린 29일 오전에도 3라운드 잔여 경기가 치러졌다. <br><br>박현경도 이날 오전 3라운드 잔여경기를 7번홀부터 치른 뒤 최종 라운드에 나섰다. <br><br>최종라운드에서 박현경은 버디 5개, 보기 1개를 적어냈다. 보기도 2번홀 버디 후 3번홀에서 나온 것이라 경기 흐름에 영향을 끼치지는 않았다. <br><br>박현경과 12언더파 공동 선두를 주고 받으며 우승경쟁을 펼치던 이나가키 나나코는 그린이 까다로운 16번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박현경에게 우승 기회를 넘겼다. 박현경은 16번홀 이후의 홀을 차분하게 파로 마무리 하면서 우승 사냥에 성공했다. <br><br>지난 해부터 틈틈이 JLPGA 투어 대회에 출전해 온 박현경은 4번째 일본 대회 출전만에 첫 우승에 성공했다. 지난해 첫 출전한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메이저 대회)에서 8위, 소니 일본여자프로골프 선수권대회에서 14위에 올랐고 올해 첫 출전한 V포인트·SMBC 레이디스에서는 14위에 랭크됐다. <br><br>이번 대회에는 한국 선수들이 여럿 출전했고, 대부분 좋은 성적을 올렸다. 신지애가 10언더파 단독 4위, 박민지가 9언더파 공동 5위, 고지원이 7언더파 공동 9위의 성적표를 남겼다. <br><br>한편, LPGA 투어에서 뛰고 있는 유해란은 29일 이른 아침 막을 내린 LPGA 투어 'KPMG 여자 PGA챔피언십'(총상금 1300만 달러=약 199억 8000만 원, 우승 상금 195만 달러=약 29억 9000만 원)에서 최종합계 13언더파 275타(73-64-68-70 )의 성적으로 우승했다. /100c@osen.co.kr<br><br> 관련자료 이전 한국이 놓친 마치 감독, 캐나다 이끌고 사상 첫 월드컵 16강 신화 06-29 다음 치솟는 개발비에 게임사, '클래식'으로 안전한 흥행 공식 06-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