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노조, 오늘 하루 '로그아웃 데이' 파업…2100명 이상 참석 작성일 06-29 4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연차투쟁 방식…카카오 본사 포함 5개 법인 참여<br>카카오 "안정적 서비스 운영…고객 영향 최소화"</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wYO4GUZAw"> <p contents-hash="e18d1c6cbc5afbd07781f7efe06c5763571adfb6c139f7d5edd2633aa4a92a2c" dmcf-pid="2rGI8Hu5AD" dmcf-ptype="general">카카오 노사가 성과급 등 보상구조를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노조가 하루 동안 총파업에 들어간다. 29일 진행되는 카카오 노조의 파업에 2100명 이상의 조합원이 참여하는 것으로 추산됐다.</p> <p contents-hash="688c2e6d158b83ee00856fbee2acf00a20dd2469973d4d995868fdb4c35c671e" dmcf-pid="VmHC6X71aE" dmcf-ptype="general">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카카오 노조) 관계자는 29일 "전날(28일) 기준 2100여명 정도가 오늘 열리는 로그아웃 데이에 참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다만 이날 추가 참여를 신청하는 조합원들이 있어 실제 참가자 수는 더 늘어날 수 있다는 설명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c6b0b93a70997bea8659de2bab3ab99f4237b416ad00cbfaf5d20f8a1b98116" dmcf-pid="fsXhPZztk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부분 파업에 들어간 카카오 노조가 경기도 성남시 카카오 판교 아지트에서 유스페이스 광장까지 행진하고 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29/akn/20260629100545138ewtm.jpg" data-org-width="745" dmcf-mid="KFVUEfJ6c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29/akn/20260629100545138ewt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부분 파업에 들어간 카카오 노조가 경기도 성남시 카카오 판교 아지트에서 유스페이스 광장까지 행진하고 있다.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6632070bd2e52618ebdfa73427952707245a3e02b9d1c247770eca8a62008dd" dmcf-pid="4jlEbS1yjc" dmcf-ptype="general">노조는 이날 하루 '로그아웃 데이' 명목으로 연차투쟁을 벌인다. 이번 연차투쟁 대상은 카카오를 비롯해 카카오페이,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디케이테크인, 엑스엘게임즈 등 5개 법인이다. 노조원들이 연차를 사용하거나 근무 시간을 조정해 업무에 나서지 않는 방식으로, 업무 시스템에서 로그아웃한다는 의미를 담아 이 같은 이름이 붙었다. 다만 이날 2차 파업에서는 별도의 집회나 행진이 예고되지 않았다.</p> <p contents-hash="3c6f4b142b57700704c7dc686ce938c423a9ed80b98f1126ea8e0f6208b04240" dmcf-pid="8ASDKvtWcA" dmcf-ptype="general">카카오는 노조가 연차투쟁으로 업무를 하지 않더라도 카카오톡, 카카오페이 송금 등 주요 서비스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실시간 대응 체계를 가동하며 이용자 불편 최소화에 나섰다. 지난 10일 첫 부분파업이 있었을 당시에도 카카오톡 등 카카오의 모든 서비스는 차질 없이 정상 운영됐다. 카카오 관계자는 "안정적 서비스 운영과 고객 영향 최소화를 위해 실시간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조 측 관계자 역시 "파업을 진행하더라도 카카오 서비스에는 영향이 미미할 것"이라고 시사했다.</p> <p contents-hash="150872ef0759157a8ea76eea0dd5199bc92a682c0d55e60f520c0c4d0cb0de8a" dmcf-pid="6cvw9TFYgj" dmcf-ptype="general">앞서 카카오 노조는 지난 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4시간가량(점심시간 제외) 부분파업에 나선 바 있다. 당시 파업은 카카오 창사 이래 진행된 첫 파업이었는데, 노조 측 추산 1500여명이 부분파업에 동참했다. 노조는 당시 판교역 광장에서 H스퀘어까지 판교 일대를 행진한 뒤 결의대회를 열고 경영진 퇴진과 고용안정 등을 요구하는 구호를 외쳤다.</p> <p contents-hash="282263c1a84845ee16cf9115022eb16a979d4504ecbad9dccfa78fca1bc5da70" dmcf-pid="PkTr2y3GgN" dmcf-ptype="general">카카오 노사 갈등 배경에는 성과급 보상 구조가 있다. 구체적으로 성과급 규모와 500만원 규모의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을 성과급에 포함할 것인지를 두고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있다. 노조는 영업이익의 약 13~14%에 달하는 성과급을 요구하고 RSU를 성과급에 산입하지 않는 방안을 주장하지만, 사측은 이러한 노조 요구안이 경영에 부담이 된다는 입장이다. 이 밖에도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엑스엘게임즈 등 계열사들의 고용안정 문제도 의제로 올라 있다.</p> <p contents-hash="5915be07d79f89eecba8d019179ee813a027f71ea9e41443c6430c4cd7f85af7" dmcf-pid="QEymVW0HAa" dmcf-ptype="general">노사는 지난달 27일 경기지방노동위원회(지노위)에서 진행된 2026년 임금교섭 관련 2차 조정회의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쟁의권을 획득했다. 노조는 교섭 결렬 이후 현 사태의 원인이 경영진의 무책임한 경영 행보에 있다고 지적해왔다. 카카오 노조 관계자는 "지난번 부분파업 이후에도 교섭은 진행 중이지만 합의할 수 있는 수준에 이르지 못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db646b3bfdb78594f28021889c57b67694358ba9e372014684d098cd9c714f86" dmcf-pid="xDWsfYpXcg" dmcf-ptype="general">한편 추후 파업의 방식이나 기간 등은 정해지지 않았다. 카카오 노조 관계자는 "이후 대응 방안에 대해서는 현재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6ab24a17c0df72d3d1a34adb04336949a008d8d3400df4703812c5219dbdfd9" dmcf-pid="yqM9CRjJgo" dmcf-ptype="general">이명환 기자 lifehwan@asiae.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美, 미토스 이어 챗GPT까지 통제…AI 보안 주권 경쟁 ‘격화’ 06-29 다음 "오늘 하루 일 안 합니다"…카카오 노조 '로그아웃 데이' 돌입(종합) 06-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