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떠넘기는 15XX 고객센터 통화료… “전면 무료화 요망” 작성일 06-28 4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과거부터 지적 일었으나 개선 안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WGxJasAMm"> <div contents-hash="a2dcddcbc683f117fec43a128b3c5d3a28c12da12d37ce43414a0ebdf92a3710" dmcf-pid="zYHMiNOcdr" dmcf-ptype="general"> 기업·기관들이 1588-XXXX, 1544-XXXX 등의 형태인 전국대표번호 서비스 통화료를 소비자에게 여전히 전가하고 있다. 고객센터 연결 등 소비자 불편 청취를 위해 주로 쓰이는 전국대표번호 통화료를 과연 고객이 부담하는 것이 맞느냐는 지적과 함께 무료화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288051a36a4adb43f949ec197c0c2cd162cfecd8903f990da69484189b249ba" data-idxno="446185" data-type="photo" dmcf-pid="qvsBVQgRd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4월 9일 서울 시내 한 휴대폰 매장. / 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28/552810-SDi8XcZ/20260628111826623ykwr.jpg" data-org-width="600" dmcf-mid="uDrz96LxR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28/552810-SDi8XcZ/20260628111826623ykw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4월 9일 서울 시내 한 휴대폰 매장. / 뉴스1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c51212e61901049e7942c30906f600342caa0b2a483070716e8c1205914e42f" dmcf-pid="BTObfxaeMD" dmcf-ptype="general">전국대표번호란 1588·1544·1600 등으로 시작하는 8자리 번호다. 회사·기관 고객센터 번호로 쓰이는 경우가 많다. KT가 1998년 처음 시작한 이후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 등 다른 업체가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p> <p contents-hash="10327a69002795da21e0b5361c19f7065c11f46eafd62e830469d188497c62f7" dmcf-pid="byIK4MNdLE" dmcf-ptype="general">고객 민원 청취 등에 활용되는 번호임에도 무료는 아니다. SK텔레콤·KT·LG유플러스는 해당 전국대표번호 통화에 과금을 진행하고 있다. 통신 3사 무제한 요금제를 쓰는 이용자라 할지라도 전국대표번호 통화는 영상통화와 묶여 한 달에 300분까지만 무료다. 하지만 고객센터 통화 특성상 수차례 버튼을 눌러야 하고 연결이 어려운 경우가 많아 한 달 300분 무료는 충분한 수준이 아니라는 게 업계 평가다. 또 무제한 요금제를 쓰지 않는 이용자라면 과금 가능성은 더 커진다.</p> <p contents-hash="674a08ccc22ee3f5e5f4c190d7176691626d72fa87b621bb243fc012f2ba6d78" dmcf-pid="KWC98RjJRk" dmcf-ptype="general">때문에 고객은 고객센터 연결 시 과금되는 전국대표번호가 아니라 무료인 일반 번호나 수신자 부담 전화번호로 연결해야 과금을 피할 수 있다. 하지만 기업 중 수신자 부담 전화를 설정하지 않은 곳도 있고 전국대표번호만 안내하는 경우가 많아 이 사실을 제대로 알고 있는 고객은 많지 않다.</p> <p contents-hash="4d459d3d069c7217bfe3475a5a47111420e4d9776fd6ddbc7c684b2997f46c9a" dmcf-pid="9Yh26eAinc" dmcf-ptype="general">통신사 관계자는 "부가통화는 일반통화와 과금이나 정산 구조가 다르다"며 "통신사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음성전화는 집이나 휴대전화로만 연결되는 것을 뜻하며, 부가통화는 보통 콜센터나 기업 고객으로 연결되는 서비스라 다르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aa8dfc1246c87f3fb94a4d4008edf3b8283fe2ae8623ebc13196345837ce0542" dmcf-pid="2GlVPdcnJA" dmcf-ptype="general">과거에도 국회를 중심으로 기업들이 전국대표번호 서비스를 통해 해마다 5000억원이 넘는 통화료를 고객에게 떠넘기고 있다는 지적이 일었다. 이후 국회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개선 움직임이 있었지만 뜻을 이루지 못했다.</p> <p contents-hash="62bfb31d30a137405686c5eccbc67f174d7e821eff43bb9cb6441643bdd6c7e8" dmcf-pid="VHSfQJkLdj" dmcf-ptype="general">이제라도 적어도 고객이 불편을 호소하기 위해 건 고객센터 민원 통화만큼은 과금돼서는 안 된다는 목소리가 일고 있다.</p> <p contents-hash="033531cc0c722864655c6827cf48996283545538bd697095ea529ea0f59898b2" dmcf-pid="fXv4xiEoLN" dmcf-ptype="general">안정상 중앙대 커뮤니케이션대학원 겸임교수는 "대표번호 통화료를 이용자 부담으로 하고 있어 소비자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업·기관의 경영 수단 및 고객 민원 응대 목적으로 활용하는 고객센터 통화료는 이용자가 아닌 기업·기관이 의무적으로 부담하도록 전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p> <p contents-hash="be201e8a95a6059a9136f5059bd41c919ce511a68d6d27b1446eee06f1e12f9f" dmcf-pid="4ZT8MnDgRa" dmcf-ptype="general">김광연 기자<br>fun3503@chosunbiz.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IT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4강 신화'에서 32강도 조마조마...결국 악몽이 된 북중미월드컵 [이슈톺] 06-28 다음 K게임 ‘만리장성’ 뚫었다 06-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