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표소 봉쇄 시위'에 훈련장 뺏긴 女 핸드볼, 세계선수권 16강행 작성일 06-28 50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예선 라운드 2승1패 'D조 2위'</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6/28/0009027398_001_20260628093607445.jpg" alt="" /><em class="img_desc">여자 주니어 핸드볼 선수들(국제핸드볼연맹 제공)</em></span><br><br>(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핸드볼경기장 개표소 봉쇄 시위' 여파로 훈련장 변경 등 어려움을 겪은 한국 여자주니어 핸드볼이 세계선수권 16강에 진출했다.<br><br>한국은 27일 중국 산시성 진중시에서 열린 2026 국제핸드볼연맹(IHF) 여자 U20 세계선수권 예선 라운드 D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스페인에 20-32로 졌다.<br><br>앞서 튀르키예(32-29), 아르헨티나(26-24)를 연파했던 한국은 2승1패를 기록, 3승의 스페인에 이어 D조 2위로 16강 본선 라운드에 올랐다.<br><br>한국 여자주니어 선수들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이번 대회를 준비했다.<br><br>최근 핸드볼경기장에서 일어난 투표용지 부족 사태 여파로, 기존 훈련장에서 훈련하지 못하고 한국체육대학교로 옮겨 훈련해 왔다.<br><br>지난 8일에는 선수들이 세계선수권 공인구를 가져오기 위해 핸드볼경기장을 찾았다가, 재선거를 요구하는 인파들로부터 소지품 검사를 강요받기도 했다.<br><br>혼란 속에서도 대표팀은 1·2차전 승리에 힘입어 본선 라운드 진출을 일궈냈다.<br><br>이번 대회는 32개국이 8개 조로 나뉘어 예선 조별 라운드를 치른 뒤 16개 팀이 본선 라운드를 치러 8강 진출 팀을 정한다.<br><br>한국은 본선 라운드에서 스페인, 독일, 루마니아와 한 조에 묶였다. 예선 라운드에서 스페인과 겨룬 전적(1패)은 그대로 안고 경쟁하고, 상위 2개 팀이 8강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관련자료 이전 기계체조 여서정, 아시아선수권 여자 도마 金…AG 정상 탈환 청신호 06-28 다음 [르포] 전화통화도 어렵던 다도해 섬에 쏟아진 초고속인터넷 06-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