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전력 소비 1000분의 1로 줄인다"…신형 AI 아키텍처 등장 작성일 06-28 5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데이터브릭스 전 AI 총괄, '언컨벤셔널AI' 첫 모델 공개…기업가치 45억달러 인정</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RrUybx2a1"> <p contents-hash="5fcf50b16fd24888abc225979c7a53ad97662754cdeee37043f8ee5022ceb1e2" dmcf-pid="GemuWKMVc5"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남혁우 기자)생성형 인공지능(AI) 확산으로 데이터센터 전력 소비가 급증하는 가운데, AI 전력 사용량을 현재 대비 1000분의 1 수준으로 줄이겠다는 목표를 제시한 차세대 컴퓨팅 아키텍처가 등장했다.</p> <p contents-hash="a64d671fa201ff04060a043f0d6c020797a2fed5f04b74c5c2293480d6ddf1f1" dmcf-pid="Hds7Y9RfoZ" dmcf-ptype="general">28일 데이터브릭스 AI 부문 총괄 출신 나빈 라오 최고경영자(CEO)가 설립한 언컨벤셔널AI는 지난 25일 첫 번째 AI 모델 'Un-0'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4700fc34ada0337af2cbe51adf2bf09f2ba5d9f4c1cfcae9f925b1ad4fea26ea" dmcf-pid="XJOzG2e4cX" dmcf-ptype="general">언컨벤셔널AI는 새로운 컴퓨팅 아키텍처를 통해 AI 추론에 필요한 전력 소비를 최대 1000배까지 줄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d0704af3d0eae586900613d726556a43e03b2a494ca3bb9bd9cd96d44b9981e" dmcf-pid="ZiIqHVd8A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데이터브릭스 AI 부문 총괄 출신 나빈 라오 CEO가 설립한 언컨벤셔널AI(이미지=언컨벤셔널AI)"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28/ZDNetKorea/20260628074304202fuwe.jpg" data-org-width="640" dmcf-mid="WBkFl78BA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28/ZDNetKorea/20260628074304202fuw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데이터브릭스 AI 부문 총괄 출신 나빈 라오 CEO가 설립한 언컨벤셔널AI(이미지=언컨벤셔널AI)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ea02d9fb80a511dca1e1ddf084eed1c8ce8517c6151b0046e37bfbff0c523d3" dmcf-pid="5nCBXfJ6gG" dmcf-ptype="general">현재 챗GPT를 비롯한 대부분의 생성형 AI는 엔비디아 GPU 수천~수만 개를 동원해 연산을 수행한다. AI 모델이 커질수록 전력 소비도 급격히 증가한다.</p> <p contents-hash="6369f1767bfb9895bb662c1c5b79183ca7f53eaece3883c296a824edf8eb689a" dmcf-pid="1LhbZ4iPgY" dmcf-ptype="general">이로 인해 업계에서는 앞으로 AI 발전을 가로막는 가장 큰 문제가 반도체 부족이 아니라 전력 부족이 될 수 있다는 우려도 커지고 있다.</p> <p contents-hash="c46ebad45f22715a301e8657614d1e60bc80d6d8f97dd484830680645efe48c3" dmcf-pid="tolK58nQAW" dmcf-ptype="general">언컨벤셔널AI는 문제의 원인을 GPU 성능이 아닌 컴퓨터 구조 자체에서 찾았다. 더 많은 GPU를 사용하는 대신 계산하는 방식 자체를 바꾸겠다는 것이다.</p> <p contents-hash="b6d66c73118b25904abb71746f41089452d22cc7cad13da8558b00688472034c" dmcf-pid="FgS916Lxay" dmcf-ptype="general">회사가 공개한 Un-0는 이미지를 생성하는 AI 모델이다. 아직 실제 반도체가 아닌 소프트웨어 시뮬레이션 환경에서 동작하지만 기존 AI와 다른 방식으로 이미지 생성이 가능하다는 점을 보여주는 데 의미가 있다.</p> <p contents-hash="850622c99f25b3b1c58e4f109564f1eba8b6dead1f695b030bfb7dfdf255e09d" dmcf-pid="3av2tPoMAT" dmcf-ptype="general">핵심은 '오실레이터'라 불리는 진동 기반 물리 시스템이다. 컴퓨터 칩 안의 트랜지스터가 계산을 수행하는 대신 여러 진동 장치가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변화하는 과정 자체를 계산에 활용하는 방식이다.</p> <p contents-hash="ccca57f9ec9ab9da844c0f3d7f9faaeea6a3a60c5ccc82c698164e8deae1d0f3" dmcf-pid="0NTVFQgRAv" dmcf-ptype="general">언컨벤셔널AI는 자연스럽게 동기화되는 물리 현상을 계산에 활용함으로써 기존 GPU보다 훨씬 적은 에너지로 AI 연산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p> <p contents-hash="595e3553700101c4d2a64348867833cbd3245c3f87d18d8173db6748a0f98f01" dmcf-pid="pEHPudcnaS" dmcf-ptype="general">나빈 라오 CEO는 "이번 모델은 새로운 종류의 컴퓨터가 보내는 첫 번째 인사"라며 "궁극적인 목표는 현재 AI 시스템보다 약 1000배 적은 에너지로 AI를 구동하는 것"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efaf4617d63c3f18137866749d8ec1e95eaa29ca2d69241fa9ae80a6ef161002" dmcf-pid="UDXQ7JkLAl" dmcf-ptype="general">이 같은 비전에 투자자들도 주목하고 있다. 언컨벤셔널AI는 시드 투자 단계에서 4억7500만 달러(약 6600억원)를 유치했고, 기업가치는 45억 달러(약 6조2000억원)로 평가받았다. 세쿼이아, 안드레센 호로위츠(a16z), 럭스캐피털, 제프 베이조스 등이 투자에 참여했다.</p> <p contents-hash="4b4ef0a02db4cb8114413616f98d0c9d25c3ce7411fecdd86940e2e3cacc4c69" dmcf-pid="uwZxziEogh" dmcf-ptype="general">아직 상용 제품이나 실물 칩도 없지만 AI 산업이 직면한 가장 큰 문제인 전력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가능성만으로 수조 원대 가치를 인정받은 셈이다.</p> <p contents-hash="70642c818ebc37c3be24e390578b7bb0c43be367df786ed6d0bdc7b344723639" dmcf-pid="7r5MqnDgkC" dmcf-ptype="general">다만 언컨벤셔널AI의 기술은 시뮬레이션 환경에서 얻어진 연구 성과로 실제 반도체와 데이터센터 환경에 대한 검증은 필요한 상황이다.</p> <p contents-hash="b9462209d8b2b77bb028ba72435132c2b66de9d1b618e5b32124be4ded432e9b" dmcf-pid="zm1RBLwakI" dmcf-ptype="general">나빈 라오 CEO는 "AI 발전의 다음 과제는 성능이 아니라 에너지 효율"이라며 "단 20와트의 전력으로 작동하는 인간의 뇌처럼 적은 에너지로도 지능을 구현할 수 있는 새로운 컴퓨팅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03eeb3eb69a92d1ae50d3794fb01a9097b560ae735178f9e38d8c6f7aa1ce73" dmcf-pid="qsteborNcO" dmcf-ptype="general">이어 "궁극적으로는 AI를 더 저렴하고 접근하기 쉬운 기술로 만들어 모든 사람이 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a7a58233c1caa1a7beb7d81b6a64557d513cf8b38e5c071681291a5daee19111" dmcf-pid="BOFdKgmjAs" dmcf-ptype="general">남혁우 기자(firstblood@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소니, 로봇 강아지 ‘아이보’ 일본 판매 중단… AI 반려로봇 한계 드러나나 06-28 다음 블랙아웃 사태 일단락…'콘텐츠 사용료' 갈등은 '현재진행형' 06-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