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주니어 국내랭킹 1위 조민혁, 박현빈 꺾고 8강 안착 "우승이 목표" 작성일 06-28 50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하나증권 제5회 대한테니스협회장배 전국대회 <br>-U-18 남자단식 16강전 6-2, 6-3 완승<br>-울산제일중 김시윤과 8강전 격돌<br>-지난 4월 전국주니어선수권 U-18 우승으로 최강 증명</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6/28/0000013601_001_20260628065913286.jpg" alt="" /><em class="img_desc">조민혁의 제5회 대한테니스협회장배 전국대회 U-18 남자단식 16강전 모습. 황서진 기자</em></span></div><br><br>[양구=김경무 기자] 한국 테니스 주니어 남자단식 최강 조민혁(16·남원거점SC)이 또 한번의 우승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br><br>지난 22일부터 강원도 양구군에서 열리고 있는 하나증권 제5회 대한테니스협회장배 전국대회(U-14, U-16, U-18)에서다.<br><br>1번 시드로 왼손잡이인 조민혁은 27일 양구테니스파크 실내테니스장A에서 열린 대회 6일째 U-18 남자단식 16강전에서 16번 시드 박현빈(양구고)을 6-2, 6-3으로 물리쳤다.<br><br>조민혁은 강한 스핀을 구사하는 왼손 포핸드스트로크와 안정적인 백핸드로 박현빈을 몰아붙였고 8강에 안착했다.<br><br>그의 8강전 상대는 김시윤(울산제일중)이다. 김시윤은 이날 16강전에서 김건형(금호TA)을 6-2, 6-1로 격파했다. <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6/28/0000013601_002_20260628065913345.jpg" alt="" /><em class="img_desc">조민혁</em></span></div><br><br>조민혁은 지난 3월 경북 김천에서 열린 2026 전국종별테니스대회에서 한살 위 형 조세혁(17·남원거점SC)와 함께 U-18 남자복식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그러나 남자단식에서는 포핸드 스트로크 난조로 입상하지 못했다.<br><br>이후 4월 제61회 전국주니어테니스선수권 때는 U-18 남자단식 정상에 올랐다. 형과 함께 나란히 결승에 올라 형제의 대결이 펼쳐지나 싶었으나, 형이 발목 부상으로 기권하면서 쉽게 우승했다.<br><br>조민혁은 이번 대회에서도 강력한 우승 후보다. 그러나 그는 "워낙 상대들이 강하다. 못하는 선수 없다. 다들 경쟁자"라고 했다.<br><br>그는 형의 수술 소식도 알렸다. "다친 오른 발목 수술을 해서 내년 시즌 코트에 복귀할 수 있다"고 했다. <br><br>그래서 복식 파트너가 없어 대회 때마다 파트너를 신청해 짝을 맞춰야 하는 처지가 됐다. 이번 대회에서도 다른 선수와 짝을 이뤄 2라운드에서 탈락했다.<br><br>조민혁은 국제테니스연맹(ITF) 주니어 남자단식 세계랭킹 89위로 국내 선수 중 1위다. 그런 그는 "내년에는 윔블던 주니어 본선에서 꼭 뛰고 싶다"는 각오도 밝혔다.<br><br>그는 지난해 일취월장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월간  '테니스코리아' 선정  '올해의 주니어'의 영광을 안기도 했다.<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비대면으로 대출 받는데…AI로 얼굴·신분증 위조범죄 급증 06-28 다음 [토토 투데이] 스포츠토토, 6월 건전화 캠페인 실시…건전 구매 프로그램 참여하면 경품까지 06-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