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에 단식 나서는 윌리엄스, 윔블던 첫 판서 25살 어린 조인트 상대 작성일 06-27 4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6/27/NISI20260617_0001343160_web_20260617082647_20260627111621038.jpg" alt="" /><em class="img_desc">[베를린=AP/뉴시스] 세리나 윌리엄스(미국)가 16일(현지 시간) 독일 베를린의 슈테피 그라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베를린 오픈(WTA500) 복식 1회전(16강)에서 카롤리나 무초바(체코)와 조를 이뤄 에린 라우트커프(뉴질랜드)-줄리아나 올모스(멕시코) 조와 경기하고 있다. 윌리엄스-무초바 조가 0-2(4-6 4-6)로 패했다. 2026.06.17.</em></span>[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테니스 여제' 세레나 윌리엄스(미국)가 4년 만의 단식 복귀 무대인 메이저대회 윔블던에서 첫 판에 무려 25살 어린 선수를 상대한다. <br><br>26일(현지 시간) 진행된 윔블던 대진 추첨 결과 1981년생 윌리엄스의 1회전 상대는 2006년생 마야 조인트(53위·호주)로 정해졌다. <br><br>미국 미시건주에서 태어났음에도 아버지를 따라 호주 국적으로 뛰는 조인트는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단식에서 두 차례 우승한 기대주다. <br><br>지난해 WTA 투어 이스트본오픈에서도 정상에 섰던 조인트는 올 시즌에는 대부분의 대회에서 1회전 탈락하며 부진을 겪었다. <br><br>메이저대회 단식에서는 2024년 US오픈에서 2회전에 오른 것이 최고 성적이다. 윔블던 단식 본선에는 지난해 처음 출전했는데 1회전 탈락했다. <br><br>조인트는 "영광이다. 항상 세레나 윌리엄스와 경기하는 꿈을 꿨다"며 "10년 전에 윔블던 1회전에서 윌리엄스를 만날 것이라고 했다면 믿지 않았을 것"이라고 전했다. <br><br>메이저대회에서 단식에서 통산 23차례 우승한 윌리엄스는 2022년 US오픈 이후 공식 대회에 출전하지 않아 이번 대회에 랭킹 없이 와일드카드로 출전했다. <br><br>윌리엄스가 3회전까지 오르면 '디펜딩 챔피언' 이가 시비옹테크(3위·폴란드)를 만날 수 있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6/27/NISI20260627_0001376164_web_20260627001120_20260627111621042.jpg" alt="" /><em class="img_desc">[뉴욕=AP/뉴시스] 마야 조인트. 2025.08.29</em></span>윌리엄스는 언니 비너스 윌리엄스(미국)와 조를 이뤄 복식에도 와일드카드로 나선다. 둘은 윔블던 복식에서 6번 우승했다. <br><br>여자 단식에서 강자들이 8강까지 계속 생존할 경우 아리나 사발렌카(1위·벨라루스)-미라 안드레예바(5위·러시아), 엘레나 리바키나(2위·카자흐스탄)-어맨다 아니시모바(6위·미국), 시비옹테크-마르타 코스튜크(13위·우크라이나), 제시카 페굴라(4위)-코코 고프(7위·이상 미국)으로 대진이 짜여질 수 있다. <br><br>남자 단식에서는 2년 연속 윔블던 정상을 노리는 세계 1위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가 1회전에서 미오미르 케츠마노비치(51위·세르비아)와 만난다. <br><br>신네르와 25번째 메이저대회 정상에 도전하는 노박 조코비치(8위·세르비아)는 준결승까지 살아남으면 맞대결을 펼친다. <br><br>조코비치는 1회전에서 우이빙(99위·중국)과 대결한다. <br><br>강자들이 조기 탈락하지 않으면 남자 단식 8강에서는 신네르-다닐 메드베데프(9위·러시아), 펠릭스 오제알리아심(4위·캐나다)-조코비치, 알렉스 드미노어(6위·호주)-벤 셸턴(5위·미국), 테일러 프리츠(7위·미국)-알렉산더 츠베레프(3위·독일)의 대결로 펼쳐지게 된다.<br><br> 관련자료 이전 '女 3쿠션 최강' 박세정, '무려 7연속 우승' 새 역사 "10연속까지 이어가겠다" 각오 06-27 다음 70% 떨어진 리플…'1달러' 지켜낼까 06-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