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업계 경력, 이런 일 처음”...메모리 대란에 애플도 백기 들었다 작성일 06-26 4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칩플레이션에 놀란 쿡<br>주요제품 가격 동시에 인상<br>아이패드는 무려 25% 올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qWNkDvmW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f1d8ecec050bb60f9cf165924506ac7fd4d2060307995f5cff4dafe71cc797a" dmcf-pid="1BYjEwTsl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메모리 대란에 애플·MS 줄줄이 가격 인상…AI가 바꾼 IT 가격 공식. [챗GPT]"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26/mk/20260626203901923tfaz.png" data-org-width="300" dmcf-mid="XXizK2e4y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26/mk/20260626203901923tfaz.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메모리 대란에 애플·MS 줄줄이 가격 인상…AI가 바꾼 IT 가격 공식. [챗GPT]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369d2c690963f359756d8bb8297bf738feb96c52cdecd75fb8bb7880590c8e0" dmcf-pid="tbGADryOCN" dmcf-ptype="general"> 애플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확산으로 촉발된 메모리 부족 사태를 견디지 못하고 맥(Mac)과 아이패드, 홈 기기, 비전프로 등 주요 제품 가격을 전 세계에서 일제히 인상했다. AI 시대 메모리 가격 급등에 따른 비용을 소비자에게 전가하기 시작한 것이다. 시장은 비용 부담 확대를 우려했고 애플 주가는 6.1% 급락하며 지난해 4월 이후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 </div> <p contents-hash="14ff209d6b25a20999dcfc804b1b50e868fd905ccfeecdb7b3c22559810aa533" dmcf-pid="FKHcwmWIha" dmcf-ptype="general">25일(현지시간) 애플은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글로벌 가격 인상을 단행했다. 맥북과 아이패드뿐 아니라 아이맥, 맥스튜디오, 홈팟, 애플TV, 비전프로 등 대부분 하드웨어 제품 가격을 올렸다. 아이폰과 애플워치, 에어팟은 이번 인상 대상에서 제외됐다.</p> <p contents-hash="a493e0d61fbec9dc30a93a6b1d5d844a7b0a20b06e4a0ac9b4778a355abc1e2b" dmcf-pid="39XkrsYClg" dmcf-ptype="general">가격 인상 폭은 제품에 따라 30달러에서 최대 500달러에 달했다. 맥북 네오는 599달러에서 699달러, 13인치 맥북 에어는 1099달러에서 1299달러, 14인치 맥북 프로는 1699달러에서 1999달러로 각각 200달러 인상됐다. 16인치 맥북 프로는 2499달러에서 2999달러로 500달러 올랐다. 아이맥과 맥스튜디오도 200~500달러씩 가격이 뛰었고 아이패드와 홈팟, 홈팟 미니, 애플TV, 비전프로도 일제히 가격이 조정됐다. 애플이 여러 제품군 가격을 동시에 인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e21931413f4c58ba07181459f9c40f11f4de259750b5d9e9f4090cc14fa1ad2" dmcf-pid="0ezSWGUZh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맥북 네오. 애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26/mk/20260626203903243cqzk.png" data-org-width="530" dmcf-mid="ZqhigNOcS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26/mk/20260626203903243cqzk.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맥북 네오. 애플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9fed775b5400dd4334bc4c2da6671b8ba6c2c4e7dad696a9a84f39357e25338" dmcf-pid="pdqvYHu5yL" dmcf-ptype="general"> 애플은 “AI 데이터센터가 빠르게 늘면서 메모리와 저장장치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했고 짧은 기간에 부품 가격이 이처럼 많이 오른 적은 없었다”며 “그동안 회사가 비용을 흡수했지만 더는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에 이르렀다”고 설명했다. 팀 쿡 최고경영자(CEO)도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40년 넘게 업계에 있었지만 이런 상황은 처음 본다”며 “100년에 한 번 있을 만한 공급 충격”이라고 밝힌 바 있다. </div> <p contents-hash="1621fa6cb9f99d46b8eebece6cfd635c1f50d1b978fdbe1fefc1a5753c60610e" dmcf-pid="UJBTGX71yn" dmcf-ptype="general">메모리 부족은 애플의 제품 가격뿐 아니라 반도체 전략도 바꾸고 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애플은 올해 보급형 맥용 M6 칩은 예정대로 출시하지만 고성능 모델인 M6 프로와 M6 맥스는 건너뛰기로 했다. 대신 내년에 AI 성능을 대폭 강화한 M7 프로와 M7 맥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블룸버그는 “업계 전반의 메모리 부족과 비용 상승이 애플의 제품 로드맵 재검토에도 영향을 미쳤다”고 전했다. 애플은 메모리 반도체 공급난으로 M5 울트라를 탑재한 신형 맥스튜디오 출시를 연기했으며 기존 512GB 메모리를 지원하던 최고급 모델도 현재는 최대 96GB까지만 주문을 받고 있다.</p> <p contents-hash="5bd05007f2423cab6627ad60a1d0b4f811300c380f4075a0cda20f096e8f4f29" dmcf-pid="uibyHZztTi" dmcf-ptype="general">시장에서는 다음 차례는 아이폰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애플은 오는 9월 첫 폴더블 아이폰과 아이폰18 프로 시리즈를 공개할 예정이다. AI 기능 강화를 위해 메모리 용량을 늘리고 고급 카메라 부품을 적용하면서 원가 부담이 커지고 있어 가격 인상 가능성이 점쳐진다.</p> <p contents-hash="4dfc4e143f2028b79f90689eb8970386ca6c512bb786b41fb3a4d0c7384af220" dmcf-pid="7nKWX5qFWJ" dmcf-ptype="general">실리콘밸리 원호섭 특파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권순우 윔블던 본선 1회전 상대는 스페인 신예, 마틴 란달루체 06-26 다음 시너-조코비치, 윔블던 대진 '같은 하프'…4강 빅매치 또 성사되나? 06-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