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푸리아가 여전히 승자, 거의 KO 시킬 뻔” UFC 전 챔피언은 왜 ‘위너’라고 했을까 작성일 06-26 3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6/06/26/0003516926_001_20260626173707384.png" alt="" /><em class="img_desc">메랍 드발리쉬빌리(왼쪽)와 일리아 토푸리아. 사진=메랍 SNS</em></span><br>미국 종합격투기(MMA) 단체 UFC 전 밴텀급(61.2kg) 챔피언 메랍 드발리쉬빌리(조지아/미국)가 일리아 토푸리아(조지아/스페인)의 손을 들어줬다.<br><br>미국 MMA 전문 매체 블러디 엘보우는 26일(한국시간) 드발리쉬빌리가 MMA 정키 라디오와 인터뷰에서 토푸리아를 언급한 부분을 조명했다.<br><br>드발리쉬빌리는 “내 생각에 일리아는 여전히 승자다. 그는 경기에서 이기고 있었고, 저스틴 게이치(미국)를 거의 KO 시킬 뻔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br><br>MMA 통산 17전 전승을 달리던 토푸리아는 지난 15일 백악관에서 열린 UFC 프리덤 250 메인 이벤트 라이트급(70.3kg) 통합 타이틀전에서 게이치에게 4라운드 종료 후 닥터 스톱에 의한 TKO 패배를 당했다.<br><br>생애 첫 패배였다. 얼굴이 퉁퉁 부었고 눈 쪽에 부상까지 당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6/06/26/0003516926_002_20260626173707475.jpg" alt="" /><em class="img_desc">저스틴 게이치(오른쪽)가 일리아 토푸리아에게 펀치를 적중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연합뉴스</em></span><br>쓰라린 패배였지만, 드발리쉬빌리는 토푸리아의 시력 상실이 결과에 영향을 미쳤다고 짚었다.<br><br>그는 “몇 가지를 언급해야 한다”면서 “일리아는 1라운드부터 앞을 볼 수 없었고, 한쪽 눈으로 싸웠다”고 운을 뗐다.<br><br>이어 “게이치를 존경하지만, 그는 일리아의 눈을 한 번 찔렀다. 엄지손가락을 주먹에서 뻗어 올리며 때렸는데, 그게 일리아에게 영향을 준 것 같다”면서 “내 생각엔 여전히 일리아가 위너”라고 주장했다.<br><br>게이치가 반칙성 플레이를 펼쳤고, 토푸리아에게는 치명적인 영향이 있을 수밖에 없었다는 뜻이다.<br><br>드발리쉬빌리와 토푸리아는 ‘조지아’란 공통분모가 있다. 둘은 평소에도 서로를 응원하는 등 친한 사이다. 드발리쉬빌리가 공개적으로 토푸리아를 지지한 배경이다.<br><br>김희웅 기자 sergio@edaily.co.kr 관련자료 이전 특구 내 기업 기술이전 고도화…2030년까지12,000건 달성 06-26 다음 엔씨 슈팅 신작, 글로벌 문화 포용에 방점 06-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